경기도체육회, 고양시체육회 사무국 정상화 위한 직원 정담회 개최 작성일 09-01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이원성 도 체육회장 “사무국 운영비, 인건비 정상화 적극 검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1/0000082449_001_20250901183619669.jpg" alt="" /><em class="img_desc">고양시체육회 사무국 정상화 직원 정담회서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김택수 사무처장, 고양시체육회 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체육회 제공</em></span> <br> 경기도체육회가 ‘고양시체육회 사무국 정상화를 위한 직원 정담회’를 개최했다. <br> <br> 1일 고양중합운동장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정담회에는 이원성 도 체육회장과 김택수 사무처장, 고양시체육회 직원들이 참석했다. <br> <br> 정담회는 지난 2023년 발생한 고양시체육회 내홍 이후 고양시와 시의회의 운영비 삭감으로 인건비 체불 문제가 이어지고, 회장·사무국장 공백이 장기화되면서 근무환경이 악화된 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br> <br> 이원성 회장은 “체육회의 가장 큰 자산은 현장에서 땀 흘리는 직원들”이라며 “사무국 운영비와 인건비 지원이 정상화되지 않으면 체육행정 전반이 마비되고, 이는 곧 고양시민의 스포츠 복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했다. <br> <br> 이어 이 회장은 “경기도체육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며 “고양시체육회 직원들을 비롯해 지역 체육인 모두가 책임 있는 자세로 정상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br> <br> 경기도체육회는 앞으로도 고양시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다양한 대내외 활동을 통해 고양시체육회 사무국이 조속히 안정화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관련자료 이전 부천고 사이클부, ‘2025 트랙 아시아컵’서 은 3·동 2 획득 09-01 다음 김숙, 친언니와 절연 위기 "돈 좀 빌려달랬더니 안 빌려줘..연 끊을 뻔"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