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300억 투자 업은 '비 마이 보이즈' 데뷔조…한한령 뚫어낼까 작성일 09-0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8인조 프로젝트 보이그룹 '유어즈' 결성<br>피나클엔터가 매니저먼트…5년 활동 계약<br>중국 대형 엔터사 럭키도어와 전략적 협약<br>"한한령 인위적으로 할 수 없으나 대응할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E6PydWAZ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f4a502879388ed0762af4098076105fb2071ce26b3362a50be9e26e5c21c35" dmcf-pid="bDPQWJYc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YUHZ)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썸머스타에서 열린 데뷔 기념 글로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81614714uhee.jpg" data-org-width="720" dmcf-mid="z7eMGnHEG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81614714uhe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YUHZ)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썸머스타에서 열린 데뷔 기념 글로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d74ede4a565717966ab7f978cd5cd576f5e60db832afd5db7127342f5782214" dmcf-pid="KwQxYiGkZZ"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YUHZ)가 내년 상반기 정식 데뷔한다. 중국 대형 엔터테인먼트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받은 이들인 한한령을 뚫고 현지에서 활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3694a7dd32eab1f13ef9a35878d0c9b1e39de3489a2b5f6b49cee521d16721c5" dmcf-pid="9rxMGnHEYX" dmcf-ptype="general">유어즈는 1일 서울 용산구 공간오즈에서 열린 데뷔 기념 글로벌 기자회견에서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3f8757f02c53593fa69aafc6d97405cb5a6008aeccf3b1fa4cfbeb9098ae687" dmcf-pid="2mMRHLXDYH" dmcf-ptype="general">유어즈는 지난달 3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최종회에서 데뷔조로 선발된 강준성·김보현·문재일·박세찬·이연태·카이·하루토·효로 구성된 8인조 프로젝트 그룹이다.</p> <p contents-hash="e0638d3fab8eb78bc5f1d5fbc30b297e9993bb47ef8107e973626f866ce1925e" dmcf-pid="VsReXoZwtG" dmcf-ptype="general">팀명은 '유어 헤르츠'(Your Hertz)의 약자로, 세상의 흩어진 파동이 모여 하나의 진동으로 이어지듯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p> <p contents-hash="3f09111f6160c8ad1a32203cd5b850fe29e4bea28fcb3fa3c6142165aa6fff9f" dmcf-pid="fOedZg5rGY" dmcf-ptype="general">4개월간의 치열한 경쟁을 마친 멤버들은 내년 하반기 데뷔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최종 1위를 차지한 일본인 맴버 효는 "응원해주신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가족들이 제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러워해 주신다"며 "앞으로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더 노력하는 효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ac1b181c9a661bdc46d3457a8cd9d7c1d75bb70860a691f01c5aee7f06ba222" dmcf-pid="41wr9h2XYW" dmcf-ptype="general">그는 "파이널 미션까지 돌발 미션을 포함해 네 번의 미션이 있었고, 일곱 번의 무대를 했다"며 "무대에 대한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하는지를 배웠다. 이런 부분이 큰 무기라고 생각한다. 데뷔하자마자 무대에서 익숙한 모습을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04d69549419e8ee5dffe70deb38d19b5678674057f5ef863d7b17a780b10e78" dmcf-pid="8trm2lVZXy" dmcf-ptype="general">강준성은 팀의 차별점을 묻는 질문에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데뷔해서 열정이 크고, 멤버 한 명 한 명이 가진 색깔도 다채롭고 가득하다”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af6b625f1c4a4342a1ad1c1a7c8f91f813496ed16e05acf1ee05e9b72e168ba5" dmcf-pid="6FmsVSf55T" dmcf-ptype="general">유어즈는 중국 대형 엔터테인먼트 럭키도어와 손을 잡고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럭키도어는 마이클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팝스타의 중국 내 음반 판권을 대행하고, 그룹 빅뱅의 월드투어 중국 공연을 주최한 기업이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8a9b26578582ead9bda0dbf561da12997b8f331fa2b9b3f845d845d9ab5bb1" dmcf-pid="P3sOfv41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YUHZ)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썸머스타에서 열린 데뷔 기념 글로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81614929jrcq.jpg" data-org-width="720" dmcf-mid="qtCOfv41t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is/20250901181614929jrc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YUHZ)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썸머스타에서 열린 데뷔 기념 글로벌 기자회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e7fa2f8373080a5c059bb1ee4c094bab9edfc8bf4c637f13f0cb53ef55613c" dmcf-pid="Q0OI4T8tHS" dmcf-ptype="general"><br> 이들은 유어즈의 중국 활동을 위해 한국 지사인 럭키게이트 코리아를 설립, 300억원 규모의 투자를 단행했다. 유어즈의 매니지먼트는 피나클엔터테인먼트가 5년간 담당한다.</p> <p contents-hash="1e3b7141327701dde909b135df8b089bcde551ce303ac4e9daec4bdcae19bfb6" dmcf-pid="xpIC8y6F1l" dmcf-ptype="general">박권영 피나클엔터테인먼트 대표는 "SBS와 함께 '비 마이 보이즈'를 기획·제작했고, 유어즈를 매니지먼트하게 됐다"며 "작년에 차린 회사이지만 업계 전문성을 갖춘 핵심 인력들이 모여서 만든 회사"라고 소개했다.</p> <p contents-hash="5861b7d58a4b99abaad83c38f3456f359873883af342279ee89d2725149bfd0d" dmcf-pid="yjVflxSgGh" dmcf-ptype="general">이어 "'비 마이 보이즈' 시작 단계부터 럭키도어와 긴밀하게 협의를 이어온 끝에 3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면서 "양사가 뜻을 모아 음반 제작, 공연 기획, 콘텐츠 개발까지 전반적인 글로벌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41cb56745c6db2f802d52a2cc227523d622936706e2f50d7403900ac9826e82" dmcf-pid="WAf4SMvaGC" dmcf-ptype="general">중국 대형 엔터사와 협력하는 만큼 유어즈의 현지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박 대표는 한한령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 저희가 인위적으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라면서도 "그걸 떠나서 럭키도어와 팬미팅, 프로모션, 연기 활동 등을 잘 정리할 계획"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9177b9b162b088fae039056a9ca7f0810fd32d0d8f3e0276331a19e709f747b2" dmcf-pid="Yc48vRTNYI" dmcf-ptype="general">럭키도어의 소경홍 대표는 "중국 내에서 K팝 위상이 대단하다"며 "팝이라는 키워드는 한국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중국도 주목하고 있다. 이 키워드가 글로벌 시장을 돌파할 수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ce827ef82bdca3324edfa1d52ee2452cc2742dd1334944b4eb2a4f53c3f41063" dmcf-pid="Gk86TeyjYO" dmcf-ptype="general">유어즈는 다음 달 중순 프리 데뷔를 거쳐 내년 초 정식 데뷔한다. 박 대표는 "멤버들이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즉시 데뷔해도 무방하나 많은 팬덤을 가지고 큰 무대를 밟고 싶어서 프리 데뷔를 준비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906f43e2195c71b1f38e296a608fb2feec710084923ba6c9f83ede87068edd3" dmcf-pid="HE6PydWAG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그리고 임윤아·이채민, 2주 연속 화제성 '1위' 09-01 다음 '세번째 승소' 유승준, 간접 심경 고백 "난 미련한 사람, 살다보면 각자 입장 있다"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