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김요한의 기적이 됐다 [인터뷰M]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F2BJtiBCD"> <p contents-hash="f62e14579ca5e346f27959e2e43661a8cc49c196f16e419d59bfb4951ed6bb1a" dmcf-pid="H3VbiFnblE" dmcf-ptype="general"><strong>"'트라이'는 제게 기적이죠. 꿈꾸다 온 기분이예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그 순간만큼은 너무 감사했고, 밑바닥을 내려갔다 왔으니 더 강해진 것 같아요." <br></strong>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e9ffa20288b5d7884efe00d218d22bd4db7a36a951a59d008fe5e50beb83b5" dmcf-pid="X0fKn3LKl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80258474tvuz.jpg" data-org-width="2000" dmcf-mid="WhnpQGxp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80258474tvu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b7ae3967210de1ecafbe4501e2ab4f9b48105da2376a9003da8a3e3231f7911" dmcf-pid="Zp49L0o9Sc" dmcf-ptype="general">배우 김요한이 기적 같았던 '트라이'를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0e467fbcc134e2ec7b0de8afbaf79f736b657414c2a7752e5a88553c82a64126" dmcf-pid="55b7RZe7hA" dmcf-ptype="general">최근 김요한은 iMBC연예와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SBS 주말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 연출 장영석)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40885e425c8b900737e958a5ab707c1c0b12b1aa261fcf101d129b5d45ba7831" dmcf-pid="11Kze5dzlj"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예측불허 괴짜감독 주가람(윤계상)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8dfbd5af2af0ab74698cb3128b10389a4a355b4f3b16df9e8f2681a735d23217" dmcf-pid="tt9qd1JqyN" dmcf-ptype="general">김요한은 극 중 한양체고 럭비부의 FM 주장 윤성준 역을 맡았다. 열등감에 짓눌려 사는 노력형 인간으로 속이 꼬이고 까칠해 보이지만, 결국은 그냥 운동을 너무 좋아하고 인정받고 싶은 열아홉 소년. </p> <p contents-hash="06f6abce66abee694af29dc656ccdf3c88ec0e9b5e54dbe1360965e0dcc92640" dmcf-pid="FF2BJtiBya" dmcf-ptype="general">'학교 2021' 이후 약 4년 만에 연기자로 복귀한 김요한. 오랜 공백은 자의가 아니었기에, '트라이'는 그에게 무척이나 간절했던 작품이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ea0f4d979a52b144406b4174fbd31793cc4d62a7f0eaa902a5f92c57fc6dd9" dmcf-pid="33VbiFnb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80259809thzs.jpg" data-org-width="971" dmcf-mid="YEnerVme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80259809th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d33cd0d39d8fe1844dd054bc89264ec0c66a7be34db5087050b933ce9e3e41" dmcf-pid="00fKn3LKCo" dmcf-ptype="general">"전작이 끝나고 뭔가 계속 잘 안되더라고요. 연기는 계속 했는데, 리딩까지 끝내도 계속 마지막에 (작품이) 엎어지기를 반복했어요. 세 작품 정도 이랬습니다. 계속 그러니 당시에는 내가 땅바닥으로 내리꽂히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겨내고 싶지도 않고, 너무 힘들었던 시기였죠." </p> <p contents-hash="6fef533abe2bf4873f32e0052e989d87f6400127d04e3e6387e0dea5d2f5ed46" dmcf-pid="pp49L0o9SL" dmcf-ptype="general">집 안에서의 생활이 더 익숙해질 무렵도 그쯤이었다. 그러다 문득 '트라이' 대본이 손에 쥐어졌다. 김요한은 이를 '기적'이라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645daa48ee4ccbda6230bd5e0fd14a44cef76aa092773ba2830c19369c6820e6" dmcf-pid="UU82opg2Wn" dmcf-ptype="general">"처음엔 반신반의했어요. 계속 안되다가 작품이 들어왔는데, 믿음이 들기가 어렵잖아요. 그런데 대본도 너무 재밌는거예요. 극 중 성준이가 지금의 내 상황과 맞물리는 것 같고, 그래서 공감이 더 됐어요. 미팅에 가기 전까지 성준이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다행히 감독님이 좋게 봐주셔서 선택을 받았고, '트라이'라는 작품이 나왔습니다." </p> <p contents-hash="57e4ebbf565a9c704db6e6e35b614115a1031ba946c03c4b414f3404530f4f20" dmcf-pid="uu6VgUaVli" dmcf-ptype="general">누군가에게는 처음 내보이는 연기라고 생각하고, 설렘을 안고 출발한 '트라이'다. "시청자 분들이 재밌다는 반응을 보여주실때마다 짜릿했고, 행복했다. 이 작품을 계기로 내가 앞으로 해야 될 것들에 더 집중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e6a8160150d92dc2a30adaead52cf43cd5073cbb27a92dac627a9b782490461" dmcf-pid="77PfauNfSJ" dmcf-ptype="general">'트라이'는 지난 30일 12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p> <p contents-hash="7bba9439692f0c6bcbb699c1d5206f5f244c5d7712555584b49623ebee942ba9" dmcf-pid="zzQ4N7j4Td"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위엔터테인먼트, SB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션, 폭염 속 '81.5km' 달리더니…발톱 6개 부상 "누군가는 해야 할 일" 09-01 다음 '상암팝 嫡子' 제로베이스원, '재계약 논의' 뛰어 넘는 도약…'네버 세이 네버'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