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은수, 아역 시절 강동원과 촬영 비화 "편하게 장난도 쳐주고 굿즈 선물까지" [RE:뷰] 작성일 09-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Aw8zmqy5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26250c3c6d3ee261ab1222768a3da02fd1f70d8b764908f6f4fd9ac83ce2718" dmcf-pid="bcr6qsBW5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75017005sgeq.jpg" data-org-width="1000" dmcf-mid="qyfYO8IiY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report/20250901175017005sg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eb6f36bcf39e7ccb89d60827e980283cebd8400b40bc0f2e9179c178c263e6f" dmcf-pid="KkmPBObY14"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신은수가 아역배우 시절 강동원과의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bd3905b8f7c5c3c5e662aa07912316b1fdfce821afd954d646ea08f322a480c5" dmcf-pid="9akVUDuSHf" dmcf-ptype="general">최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신은수와 공명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신은수가 강동원과 호흡을 맞췄던 출연작 ‘가려진 시간’에 대한 화제가 나온 가운데 신은수는 “당시 찍은 게 14살, 개봉이 15살 때였다”라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586b28f61c61175808f2bdf239d3975939b3f05d8f944bebf375d500cec69bef" dmcf-pid="2NEfuw7vGV" dmcf-ptype="general">“이 작품 찍고 ‘내 인생 망했다’라고 했다는데?”라는 질문에 신은수는 “강동원 선배님이 워낙 인기가 많으시고 여성 팬 분들도 많으시고 멋있으시니까"라며 "제가 강동원 선배 손을 잡고 가는 신이 있었는데 계속 찍다보니까 어린 마음에 문득 ‘혹시나 나를 안 좋게 보시면 어쩌나. 선배님 팬도 많은데 어떻게 해!’라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장난 어린 말을 했었는데 진짜 망한 것은 아니고 농담이었다”라고 강조하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44cb172130868247f7edd5e064dd74f36d7965d97bbc53e0e367aea99039b4c7" dmcf-pid="VjD47rzTX2" dmcf-ptype="general">이에 유병재는 작품의 설정에 대해 언급하며 “독특한 게 극중 강동원 배우님 역할이 몸은 어른인데 마음은 소년인 사람”이라며 “그런 캐릭터와 친구처럼 연기를 해야 하는데 어색하고 힘들지는 않았나”라고 질문했다. 이에 신은수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다. 제가 저때부터 짱구 캐릭터를 좋아했는데 선배님이 중간에 일본 다녀오는 일정이 있을 때 짱구 굿즈도 사다 주시고 엄청 편하게 장난도 많이 치고 이렇게(편하게) 대해주셔서 별로 그렇게 어렵진 않았다”라며 배려 깊었던 강동원과의 촬영을 돌아봤다.</p> <p contents-hash="0099da3b310317e0c7c84a65462c2343f220c739903eb038ff915926748e4940" dmcf-pid="fAw8zmqyY9" dmcf-ptype="general">또한 신은수와 공명이 함께 출연하는 ‘고백의 역사’에 대한 토크 역시 이어졌다. “학창시절에 실제로 고백을 해본 적이 있나?”라는 질문에 공명은 “그런 적이 있다. 만나서 고백을 했던 것 같다”라고 떠올렸다. 신은수는 “고백해본 적은 없다”라고 대답했고 “받아본 적은 있나?”라는 질문에는 “그랬나?”라고 능청스럽게 반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5ca1fd78b107839e22c0782463b47bbbbc1e2b1279ad1073c273d3adce9587fe" dmcf-pid="4cr6qsBWYK" dmcf-ptype="general">한편, 신은수와 공명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고백의 역사’는 1998년 열아홉 소녀 박세리(신은수)가 일생일대의 고백을 앞두고 평생의 콤플렉스인 악성 곱슬머리를 펴기 위한 작전을 계획하던 중 전학생 한윤석(공명)과 얽히며 벌어지는 청춘 로맨스물이다. </p> <p contents-hash="d4dfab6eabe76a126b00f1b1427f521b56ebe92e94656b262f7a1ab2d3659404" dmcf-pid="8kmPBObY5b"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성훈, 노래 실력 알고 들어도 '깜짝'…개사 센스까지 갖췄네 ('우리들의 발라드') 09-01 다음 '비밀일수밖에' 스테파니리 "미국에 있을때 제안 받아, 제 2의 고향 춘천에 오고 싶어 참여한 작품"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