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일수밖에' 스테파니리 "미국에 있을때 제안 받아, 제 2의 고향 춘천에 오고 싶어 참여한 작품"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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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ed2082be97e5f278f1bb7c9fd1289b54f0108a9e3f336c570d3e59cc5183ca0" dmcf-pid="YBqSFA3Ivj" dmcf-ptype="general">9월 1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비밀일수밖에'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환 감독과 배우 장영남, 류경수, 스테파니리, 옥지영, 박지일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ff71ec9cf96326907a7cc356a11004e0f82bfe3d99d72805c1aba09c059ab5d" dmcf-pid="GBqSFA3I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75037829mhqg.jpg" data-org-width="900" dmcf-mid="zODeVSf5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75037829mhq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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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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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b2a6dd9df4ccb5774c6e711cf8ed9ec7913a7a148b88e3b5fe7dd606fbc93c7" dmcf-pid="HbBv3c0Cva" dmcf-ptype="general"><br>스테파니리는 "처음 대본 받았을떼 제가 미국에 있었다. 제2의 고향이 춘천이기도 한데 춘천에 가고 싶어서 줌콜로 미팅을 해서 참여했다"며 영화에 참여한 이유를 밝혔다. </p>
          <p contents-hash="c514cc9f04175a69d6a10988972da49189ca2639335f065fee3df8ca816a14e5" dmcf-pid="XKbT0kphhg" dmcf-ptype="general">스테파니리는 "활동을 좀 쉬던 중 대본을 받아서 오랜만에 시나리오를 읽는 재미가 있었다. 미국이라는 다른 나라에서 춘천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를 읽다보니 개인적인 생각들이 많이 떠오르고 그립더라. 한국과 춘천에 너무 가고 싶다는 느낌이 강했다. 제니도 너무 차갑고 좋은 딸이 아닌 모습에 왜 이럴까라고 처음에는 매력적으로 못느꼈는데 계속 읽다보니까 많은 생각을 하게 되더라. 교포 사회의 답답함도 있고 개방적인 사회에서 살았지만 집에서는 되려 개방적이지 않은 문화를 살게되서 아이러니 하더라."라며 캐릭터를 이야기했다. </p>
          <div contents-hash="345cf9ff7b4392f2ef19a4808752f4bee8f3e579af88805dbd79f3b79f80dd3a" dmcf-pid="Z9KypEUlTo" dmcf-ptype="general">
           '비밀일 수밖에'는 말 못할 비밀을 간직한 교사 '정하(장영남)'의 집에 캐나다로 유학을 떠났던 아들 '진우(류경수)'가 여자친구 '제니(스테파니 리)'와 함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9월 10일 개봉한다. 
           <p>iMBC연예 김경희 | 사진출처 키이스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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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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