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진출 꾀하는 신인그룹 유어즈 "강한 정신력으로 세계 나갈것"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BS 오디션으로 데뷔한 8인조…내년 초 정식 데뷔 예정<br>中 엔터사 럭키도어가 300억원 투자…"중국 내 K팝 위상 대단히 높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pWqXoZwH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51dd6f6a40e3649762bf027b0ccc3b6d43b7718116f4134166c338c2cdbf6" dmcf-pid="XQqd9h2XH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 통해 데뷔한 신인그룹 유어즈 [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75531478fkpr.jpg" data-org-width="1200" dmcf-mid="YBwXO8IiX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75531478fk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 통해 데뷔한 신인그룹 유어즈 [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1e7345780361acd2ced27e72b761091cb6143092f812dc0734c135715067e5" dmcf-pid="ZxBJ2lVZ1x"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최주성 기자 = "저희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많은 연습량을 바탕으로 강인한 정신력을 갖췄습니다. 이 정신력으로 글로벌하게 멀리 나아가는 유어즈가 되겠습니다."(김보현)</p> <p contents-hash="14273c9acca8dbe802ac5fcb7ebd31874e0eb5d7b945fcf2fe72ebe232e7c068" dmcf-pid="5MbiVSf5HQ" dmcf-ptype="general">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MY BOYZ)를 통해 결성된 신인 보이그룹 유어즈가 중국을 비롯한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p> <p contents-hash="095a34b000126478502de88398855e2c6302db3aaae27890c4b822bf86901b7c" dmcf-pid="1RKnfv41tP" dmcf-ptype="general">유어즈는 1일 서울 용산구 공간오즈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비 마이 보이즈'라는 이야기의 해피 엔딩을 맞이하게 돼 행복하고 기쁘다"며 "해피엔딩을 만들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노력하는 유어즈가 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99fb2fd51b8562582bdc96947d3e54f70a313777be55936155a7b7d48ad4541a" dmcf-pid="te9L4T8t56" dmcf-ptype="general">유어즈는 지난달 30일 방영된 최종회에서 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 등 8명을 데뷔조로 선정했다. 우승자인 효를 비롯한 카이, 하루토는 일본 국적이며 다른 멤버들은 한국 국적이다.</p> <p contents-hash="9581cd039235cabd04acd17703e2ed5f832b7b068f7343328649b2258e88842f" dmcf-pid="Fd2o8y6Ft8" dmcf-ptype="general">이들은 올해 중 프리 데뷔를 거쳐 내년 초 정식 데뷔를 준비한다.</p> <p contents-hash="9cb1a81160d042b387cdd36cee63f3f617d6f8b5c8a894c4e9740815e7551fd9" dmcf-pid="3JVg6WP3H4" dmcf-ptype="general">그룹명인 유어즈는 '유어 헤르츠'(Your Hertz)를 줄인 말로, 세상의 흩어진 파동이 모여 하나의 진동을 만드는 것처럼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p> <p contents-hash="eac55f8a3372063a5b25772479e53c0bab5c28195c53fbf9b7dc4f9a601fb818" dmcf-pid="0ifaPYQ0Xf" dmcf-ptype="general">효는 "응원해 주신 전 세계 K팝 팬들께 감사드리고 싶다"며 "무대 위에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b37bf8909b33a51afcf11e514a47c370d287010c38db172543cbce350d78395" dmcf-pid="pn4NQGxpX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 마이 보이즈' 우승자 효 [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75531663jdid.jpg" data-org-width="675" dmcf-mid="GowXO8Iit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onhap/20250901175531663jdi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 마이 보이즈' 우승자 효 [피나클엔터테인먼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c65ba2d182fc8f4e385af51973da8903710eb18d0e643c57aff594f0b173464" dmcf-pid="UB5V3c0CH2" dmcf-ptype="general">유어즈의 매니지먼트는 지난해 설립된 신생 연예기획사 피나클엔터테인먼트가 5년간 맡는다.</p> <p contents-hash="d077158e03f0d4ea90dcd8cdc96a44b1ee5b3015091be7678d4845a00f212da4" dmcf-pid="ub1f0kph59" dmcf-ptype="general">피나클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중국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럭키도어와 유어즈의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맺었다.</p> <p contents-hash="ec2d7205d40b644cd494c996719e3a2bb04a7e47230f0be103a068dc87139d64" dmcf-pid="7Kt4pEUl1K" dmcf-ptype="general">30년 경력을 갖춘 럭키도어는 마이클 잭슨,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중국 내 음반 판권을 대리하고 그룹 빅뱅 월드투어의 중국 공연을 주최한 곳이다. </p> <p contents-hash="935b0be98771a832da0568be30478f23c14db781568ff149971fb5a6d663ecaf" dmcf-pid="z9F8UDuSYb" dmcf-ptype="general">박권영 피나클엔터테인먼트 CEO는 "오디션 시작 단계부터 럭키도어와 많은 부분을 협의했다"며 "럭키도어는 K팝과 K콘텐츠의 중국 및 글로벌 진출을 계획하고 있고, 유어즈는 이를 위한 첫 번째 사례"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a296f323f95a240dbfc14dc1df0d0753e8a9e3604a1719df743e05a210b271" dmcf-pid="q236uw7vYB" dmcf-ptype="general">럭키도어는 300억원의 자본을 투입해 음반 제작, 공연 기획, 콘텐츠 개발, 드라마 제작 등을 전방위로 지원한다. 럭키도어는 K팝의 위상을 고려해 멤버들의 면면이 결정되기 전부터 투자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e84b9d99b4c60728461a4eef3260ba925cebcc88d820d3bdd109b9d88aaa1357" dmcf-pid="BV0P7rzTtq" dmcf-ptype="general">소경홍 럭키도어 대표는 "중국 내에서 K팝 위상은 대단히 높다고 볼 수 있고, 중국도 특히 팝이라는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다"며 "팝이라는 키워드가 글로벌 시장 진출의 돌파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e5980bbd11e700360f78ebff096c561d21e36c4b1924a49171ba0a0516ca236" dmcf-pid="bfpQzmqyYz" dmcf-ptype="general">다만 중국 정부가 여전히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을 적용하고 있어 유어즈의 중국 현지 음악 활동은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가요계에서는 최근 K팝 그룹이 중국 공연을 기획했다 현지 사정으로 공연을 취소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p> <p contents-hash="beb3c3e21955c4a7a552f39cf1a3497f73a8bd45dc364b7398b064eaae3a8b99" dmcf-pid="K4UxqsBWY7" dmcf-ptype="general">박 CEO는 중국 시장에서 음악을 비롯한 연기와 모델 활동 등을 다각적으로 기획하고 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5762e352b96302ce8fefc4caa40fc3ecb85c17325e28b25cc968a99af874f62" dmcf-pid="98uMBObY1u" dmcf-ptype="general">그는 "한한령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무엇을 인위적으로 할 수는 없다"며 "럭키도어와 멤버들의 연기나 모델 활동을 이야기하고 있다. 럭키도어가 중국 이동통신사와 좋은 관계를 맺고 있어 통신사를 통한 홍보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cde5ef6c3a0cacc005624a97dbdb28d7100523be821b1626030c02a5182ef29" dmcf-pid="267RbIKG1U" dmcf-ptype="general">피나클엔터테인먼트와 럭키도어는 유어즈가 향후 중국뿐 아니라 대만과 일본,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과정에서도 협업을 이어갈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220578ca1367b95620f5dcf0fb7f11058e93db6785fe9d962e00d0209c74d36" dmcf-pid="VPzeKC9Htp" dmcf-ptype="general">cjs@yna.co.kr</p> <p contents-hash="7e7048d575db26eefa9ab29a6665741e792bd119f82bdc54841cf9067b209dd3" dmcf-pid="4n4NQGxpY3"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밀일수밖에' 박지일 "사극 드라마 '정도전'에 나온 모습보고 캐스팅하셨다고, 부끄러운 역할이었다" 09-01 다음 이영애 ‘불후’ 녹화장 떴다…30년만 KBS 예능 출연에 우아美 폭발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