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계약 종료 앞두고 정규…"역사적으로 남는 아티스트이길" (엑's 현장)[종합] 작성일 09-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2Gm8y6FZ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555cf1d2f8f3da81ca9bbae6d4daee08554027b52a64eb1fa4ee01c0737769" dmcf-pid="Ga9tcBkP1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26584fbxz.jpg" data-org-width="1200" dmcf-mid="PWHCxHMUG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26584fbxz.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8d94248ac896d45189b44433b5ea7451a6bbd35eaa7d0617d654331ee7b6126b" dmcf-pid="HN2FkbEQY8" dmcf-ptype="general"> <p><br><br> (엑스포츠뉴스 용산, 김보민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첫 정규 앨범으로 더 높은 곳을 향한다.<br><br>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br><br> 이날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전작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CE)' 발매 이후 약 6개월 만에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기 위해 모습을 드러냈다.<br><br> 평범한 현실 속에서도 특별한 무언가는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NEVER SAY NEVER'는 메시지를 주는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br><br> 특히 정상급 작곡가 켄지(KENZIE)를 필두로 국내외 유수의 프로듀서진이 지원사격에 나서며 완성도를 최대로 끌어올렸다. 켄지는 총 3곡 작업에 참여하며 제로베이스원의 음악성에 또 다른 매력을 더할 예정이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ae0a52d9d9c24602f58253a3d034432abd00ef5d92b5ed7857b371930b9207" dmcf-pid="XjV3EKDxt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27866hbp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Krg7rzT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27866hbp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11f3e1d8a0f4a92fa09f224253ed30d55d728d822142cbb7b20296ffb2911ce9" dmcf-pid="ZAf0D9wM5f" dmcf-ptype="general"> <p><br><br> 물론 2년간 쌓아온 제로베이스원의 성장 서사만큼 강력한 무기는 없다.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시작한 프로젝트 그룹인 만큼, 그룹명처럼 제로(0)에서 시작해 원(1)에 이르는 모든 과정이 보여지고 있는바.<br><br> 그러나 부담감이 무색하게도 든든한 지원군인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더 높은 곳으로 향하고 있는 제로베이스원. 이날 공개된 첫 정규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과 수록 곡 '러브식 게임(Lovesick Game)' 무대에서는 한층 성숙하고 노련해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bc9bb0443a8227527d41f56bb3939d7f43b8940736ea9cfbe07d719b2b5fb9" dmcf-pid="5c4pw2rR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29163cltc.jpg" data-org-width="1200" dmcf-mid="xFU8YiGk5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29163clt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017b1a0542349c4436f05ffe461d2cefc423afb138d87f09620671763922c91" dmcf-pid="1k8UrVmeH2" dmcf-ptype="general"> <p><br><br> 무대가 끝난 후 만나본 제로베이스원은 무엇보다 '성장'을 강조했는데. 메인 보컬 김태래는 "데뷔 이후에 2년 동안 걸어온 여정을 정리하며 단순한 성장했다는 걸 넘어서서 저희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주고 싶었다"며 "팀 결성부터 9명이 만든 성장 서사를 집약한 앨범이어서 더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br><br> 멤버들이 기억하는 가장 아이코닉한 순간은 언제일까. 5연속 밀리언셀러 및 빌보드 200 진입 등 글로벌한 기록을 세우며 5세대 그룹의 대표자로 향하는 제로베이스원의 리더 성한빈은 "데뷔 이후 하루하루가 새로운 경험이고 재산 같은 날"이라며 지난 여정을 회상했다.<br><br> 그는 "제로즈와 함께하는 매일이 아이코닉이다. 빌보드 200에 처음 올랐을 때 가장 크게 뿌듯한 감정을 느꼈다"며 기록적인 측면을 언급하면서도 "콘서트 진행 때에도 제로즈가 노래를 불러줄 때나 소통할 때가 아이코닉한 순간"이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a418b8dd7762edb2f19a14a961c0fe81afe54113e0882b9ac236e32f485791" dmcf-pid="tE6umfsd1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30473ngvc.jpg" data-org-width="1200" dmcf-mid="ypu6GnHE5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30473ngvc.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6fd3caae895cdadbe77e6b047339566456e34195671fad7b346af15d76f979e8" dmcf-pid="FDP7s4OJHK" dmcf-ptype="general"> <p><br><br> "제로베이스원이라는 팀 이름만 들어도 에너지와 메시지가 남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서사와 그림을 그려가며 케이팝 아티스트로서 역사적으로 남고 싶다"던 제로베이스원은 어느덧 약 4개월의 활동 기간만을 남기고 있다.<br><br> Mnet '보이즈 플래닛' 시즌1을 통해 결성되어 2023년 7월 10일 데뷔, 오는 2016년 1월 활동을 종료하기에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br><br> 제로베이스원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달 12일 엑스포츠뉴스에 "올해 초부터 각 멤버들의 소속사와 프로젝트 그룹 활동 기간 연장 여부에 대해 지속적으로 논의해오고 있다"고 밝혔던바. 웨이크원은 연장 가능성을 암시한 가운데, 이날 멤버들은 "아직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며 말문을 열었다.<br><br> </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4ffa26f9268cf36ffb9fda8ffe9c306d4d7b291d42f285dfde826f3152e53c" dmcf-pid="3CJ2vRTN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31786eeuf.jpg" data-org-width="1200" dmcf-mid="WzYumfsd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73131786eeuf.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1fce83f6e13a73b73617411bc0dda2087d61e6a16f8fcd993d385c019349155" dmcf-pid="0hiVTeyjGB" dmcf-ptype="general"> <p><br><br> 리더 성한빈은 "일단 저희도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다해서 좋은 방향을 향해서 얘기를 나누고 있는 중"이라며 "가장 중요한 건 대중과 팬분들에게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이번 정규 앨범을 잘 보여드리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도 멤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면서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였다.<br><br> 또 박건욱은 "지금은 9명이 한 팀으로 이어져 있지만, 저희는 인간적으로 정말 끈끈한 관계다. 팬분들은 언제나 9명이 웃고 떠드는 모습을 지켜볼 수 있을 것"이라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br><br> 2년 간 활동간의 다양한 서사와 감정들이 녹여든 제로베이스원의 첫 번째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br><br> 사진=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p> </div> <p contents-hash="3a383127c8c644f262631baa4892d0f4f225a1b7a84660e2be5422efafa8eb26" dmcf-pid="plnfydWAHq" dmcf-ptype="general">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폭군의 셰프’ 대박난 임윤아, 4년만 ‘유퀴즈’ 뜬다 “10일 방송” [공식입장] 09-01 다음 '트라이' 김요한 "윤계상, 현장에서 항상 이끌어줘 감사" [N인터뷰]②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