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즈 중국 파트너 “멤버 정해지지 않은 팀에 300억 투자? 피나클 박권영 대표에 대한 신뢰 때문” 작성일 09-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rtgiFnbp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8daa5d35dc6f1f5a978db60dd6116faf88879fae8b2001abd2e6b795e00d7b6" dmcf-pid="1mFan3LK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30일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의 멤버 강준성(왼쪽부터), 이연태, 박세찬, 효, 문재일, 하루토, 카이, 김보현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3657975nkdx.png" data-org-width="1200" dmcf-mid="GljzpEUl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3657975nkd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30일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의 멤버 강준성(왼쪽부터), 이연태, 박세찬, 효, 문재일, 하루토, 카이, 김보현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8485e8517a215a894559ff338afa56d2ef87177aa1327d3cfe6bf312290719" dmcf-pid="tWKsD9wM3k" dmcf-ptype="general"><br><br>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 My Boyz)’를 통해 데뷔한 그룹 유어즈(YUHZ)에 투자한 중국엔터테인먼트 업체 럭키도어의 관계자들이 한국 제작자에 대한 신뢰를 보였다.<br><br>지난달 30일 방송된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8명의 데뷔조를 꾸린 유어즈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비 마이 보이즈 데뷔그룹 글로벌 기자회견&피나클엔터테인먼트X럭키도어 전략적 제휴 협약 선포식’에 참여해 첫선을 보였다.<br><br>이 자리에 참석한 럭키도어 소경홍 대표는 “럭키도어는 40년이 가까운 경력으로 SONY, BMG, 유니버설의 앨범들과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글로벌 팝스타들의 중국 내 판권대리 업무를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국지사인 럭키게이트코리아를 설립해 목지원 대표를 임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0315a2261838941d01532f19b1bcb559b42c5a61e949d56c251f8f75875fb2" dmcf-pid="FY9Ow2rR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30일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의 멤버 효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3659644yfeo.png" data-org-width="1200" dmcf-mid="XXtgiFnbU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3659644yfeo.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30일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의 멤버 효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d4f39d6c77071ff9bf18ada4c40902b6f40c12be176bfc5ed0ac589f1bf0b8d" dmcf-pid="3G2IrVmezA" dmcf-ptype="general"><br><br>SBS에서 방송된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기획단계부터 글로벌 아이돌을 지향한 럭키도어 측은 피나클엔터테인먼트 박권영 대표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멤버가 정해지지도 않은 팀에 300억원을 투자했다.<br><br>박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 및 총괄 매니저 출신으로 굿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운영했다. 코스닥상장사 굿이엠지의 대표이사를 역임하기도 했다. 럭키도어의 소 대표는 “박 대표님이 경험이 많으시고, 실력과 연예계에서의 경험을 토대로 유어즈를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로 유명해지게 노력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2ec9d500d3bb91241339e8c352eef6843072d27f73665e5889d7f7bb3ebc80" dmcf-pid="0HVCmfsdF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30일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의 멤버 이연태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3701314caqb.png" data-org-width="1200" dmcf-mid="ZDYeQGxpU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3701314caqb.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30일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의 멤버 이연태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71d58b4648ded3385dd71d9bbc2a125bf173b5be17f8881fe3655cfec86fab5" dmcf-pid="pXfhs4OJ7N" dmcf-ptype="general"><br><br>그는 중국 내 K팝의 위상에 대해서도 “현재 K팝은 중국에서도 위상이 대단하다. ‘팝’이라는 키워드는 한국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돌파할 요소이기도 하다. 박 대표님과 전략을 잘 짜보겠다”고 덧붙였다.<br><br>지난 6월21일부터 SBS에서 첫 방송 된 ‘비 마이 보이즈’는 지난달 30일까지 약 두 달의 여정을 통해 29명의 출연자 중 8명을 추리는 서바이벌을 거쳤다. 이들은 한국에서는 웨이브와 넷플릭스, 일본은 ‘아베마’, 중국은 ‘위TV’, 그 외에 지역에는 ‘라쿠텐 비키’ 등의 OTT 플랫폼을 거쳐 공개됐다.<br><br>유어즈는 다음 달 중순부터 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데뷔’ 코스를 밟고, 내년 1월 데뷔를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기성 임형준, 이름 바꾼 윤정수 예비신부 정체에 리액션 고장 “그분 알아”(사랑꾼) 09-01 다음 "발톱 들리고 빠질 준비" 광복절 81.5㎞ 달린 션…충격 발 상태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