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중국 300억 투자"…'비 마이 보이즈' 데뷔조, 한한령 뚫고 글로벌 시장으로 작성일 09-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wjn3LKv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1e6ff5d26c2720f8c59bd313f68b19b668dc11d86b1f2211a12322a87767e7" dmcf-pid="GXwjn3LKh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172708161xkfd.jpg" data-org-width="7206" dmcf-mid="x8Bp5a1m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172708161xkf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cb254f7e952709d53d4f6f0e77a35a26f19be19eee78c8281f5c451377ade2" dmcf-pid="HZrAL0o9Cq" dmcf-ptype="general">SBS '비 마이 보이즈(B:MY BOYZ)'의 파이널을 통과한 8인의 멤버(효, 이연태, 문재일, 김보현, 카이, 강준성, 박세찬, 하루토)들이 그룹 유어즈(YUHZ)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p> <p contents-hash="b89b055b014e330886c2999b43440006c7c5a8b730c20812eb2b1a3022574a23" dmcf-pid="X5mcopg2Cz" dmcf-ptype="general">유어즈의 데뷔 기념 기자회견이 오늘(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모처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a37e568b890dd7070447866e821faf5595437c99ec1c280c83b1deb52373af56" dmcf-pid="Z1skgUaVT7" dmcf-ptype="general">유어즈는 유어 헤르츠(Your Hertz)의 약자로, 세상의 흩어진 파동이 모여 하나의 진동으로 이어지듯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팀명이다. 지난달 30일 생방송 파이널 라운드를 거쳐 8명의 멤버가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2168657593d110ace6b21c2b0a61fca3c671aa2701a1d907231b94da7ba46faa" dmcf-pid="5tOEauNfCu" dmcf-ptype="general">멤버 강준성은 "'비 마이 보이즈'라는 이야기가 끝났다. 이 이야기의 해피엔딩을 맞이하게 돼서 기쁘고, 해피엔딩으로 만들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열심히 하는 유어즈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f1502390ded88ac34c53907bd1d861d0022c18862baaae7dbf2d0dba8964671" dmcf-pid="1FIDN7j4hU" dmcf-ptype="general">특히 1위로 경연을 마친 멤버 효는 "응원해 주셨던 K-팝 팬분들과 나를 자랑스러워해 주신 가족들에게도 감사하다"며 "앞으로 무대 위에서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효가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p> <p contents-hash="b7226fb1ecdc5d5a6d219a2debf0cbe82629c47407e3183bace082f1cafed079" dmcf-pid="t3CwjzA8Sp" dmcf-ptype="general">멤버들은 서바이벌을 통해 쌓은 경험을 유어즈의 차별점으로 꼽았다. 효는 "7번의 무대를 통해서 무대에 대한 자세, 준비 방법 등을 많이 배웠다"며 "그게 무기라고 생각하고 데뷔하자마자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불어 김보현은 서바이벌을 겪으며 강인해진 마음가짐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0bcb83c2facfe1d5169fe6fcecdb72cc12bcd42bde19590b66c3b9b91fe128" dmcf-pid="FGEaJtiBS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172708786rrpr.jpg" data-org-width="6038" dmcf-mid="ysIDN7j4v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172708786rrpr.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da7b97d07c6269faf1d209b59e0bc994cba0155bd9728a03c81e584dd84d91aa" dmcf-pid="3HDNiFnbl3" dmcf-ptype="general"> 유어즈는 중국 대형엔터테인먼트 기업인 럭키도어의 손을 잡고 글로벌 진출에 나선다. 럭키도어는 마이클 잭슨, 휘트니 휴스턴,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 팝스타의 중국 내 음반 판권을 대행하고 빅뱅 월드 투어 중국 공연을 주최한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이들은 유어즈의 활동을 위해 한국 지사인 럭키게이트코리아를 설립했고, 300억 원의 중국 자본이 이들을 통해 모였다. </div> <p contents-hash="4ee4affbf6e3c04aec1d00ebcf8c3ed46add415a83d8af3758a12ddfa4181789" dmcf-pid="0Xwjn3LKyF" dmcf-ptype="general">이날 현장에서는 유어즈의 매니지먼트를 맡은 피나클엔터테인먼트와 럭키도어의 전략적 제휴 협약이 이뤄졌다. 피나클 박권영 대표와 럭키도어 왕봉 회장, 소경홍 대표, 럭키게이트코리아 목지원 대표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6539ba2a44b2500b1bd24a030b6eb546918238b0320779f43de068a477c9d828" dmcf-pid="pZrAL0o9ht" dmcf-ptype="general">소경홍 대표는 "중국 내에서 K-팝의 위상은 대단하다. K-팝 중 팝이라는 키워드는 한국에만 국한된 게 아니다. 중국도 '팝'에 주목하고 있다. 팝은 글로벌 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라고 본다"며 한국 서바이벌 오디션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밝혔다. 이어 박권영 대표에 대한 강한 신뢰를 바탕으로, 유어즈의 멤버 확정 전 협약을 결정하게 됐다고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540d94bb6ddfcde92cabe72539ae763328899a17e7570cac4284d7689c68dc" dmcf-pid="U5mcopg2W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172709446rajq.jpg" data-org-width="7647" dmcf-mid="W4kgd1JqC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YTN/20250901172709446rajq.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e548b72816ac597c8065e2c3fd43242a24fa9a570bf21e624042a8c8f7f9f2e" dmcf-pid="u1skgUaVv5" dmcf-ptype="general"> 유어즈는 우선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시장을 타깃으로 활동을 시작한다. 오는 10월 중순 프리 데뷔를 거쳐 내년 초 정식 데뷔가 이뤄진다. 박 대표는 "멤버들이 충분한 실력을 가지고 있어서 즉시 데뷔해도 무방하나, 더 많은 팬덤을 가지고 큰 무대를 밟고 싶어서 프리 데뷔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fa467e6319b6c184b129183b40375252dfe1605e0e340acf454ff89e9868f1b3" dmcf-pid="7tOEauNflZ" dmcf-ptype="general">특히 중국 내 대형 엔터사와 손잡은 프로젝트인 만큼, 유어즈 멤버들의 중국 현지 활동에도 관심이 모아졌다. 중국 내 한한령 등이 어떻게 작용할 지도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황. 박 대표는 "한한령 등을 떠나서 팬미팅, 연기 활동, 중국 내 모델 활동 등과 관련해서 럭키게이트코리아와 논의 중"이라고 귀띔했다. </p> <p contents-hash="4195a1fb29ef5ea0f91e3cde15a328408c2110294de99db38418f21e4ba911bc" dmcf-pid="zFIDN7j4SX" dmcf-ptype="general">[사진제공 = OSEN] </p> <p contents-hash="3edcac0d5e0697b924710f6809f12086eb0d610b0f7a207e446c58d52a8134b3" dmcf-pid="q3CwjzA8CH" dmcf-ptype="general">YTN star 오지원 (bluejiwon@ytn.co.kr)</p> <p contents-hash="1cc56128ac850a49f6f8774c827a7b8f28733463c5c03989f1acb917716bd0ae" dmcf-pid="B63XTeyjlG" dmcf-ptype="general">* YTN star에서는 연예인 및 연예계 종사자들과 관련된 제보를 받습니다. </p> <p contents-hash="698425621a85636d4144d464a7deb648ae1dc6b8df7a406e6a2e0f83c2e039aa" dmcf-pid="bP0ZydWAWY" dmcf-ptype="general">ytnstar@ytn.co.kr로 언제든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p> <p contents-hash="b9b3534316dfaad3234e727de723b655766e7d0d85c3f568e1b9ac280f1e862a" dmcf-pid="KQp5WJYcyW"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보성, 희소 난치병 앓고 있었다…“많이 맞아서 생겨” 09-01 다음 “3년간 금주” 양현민 밝은 근황, ‘♥최참사랑’ 9번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감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