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 이젠 유어즈, 내년 1월 글로벌 시장 강타할까 [종합] 작성일 09-0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TMDN7j4T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18c2bac1a5152b408025eed18dfb865c193331742c2621a7017ba3198a50d8" dmcf-pid="GyRwjzA8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티브이데일리 포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72739545scpq.jpg" data-org-width="658" dmcf-mid="xn0JQGxph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72739545sc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티브이데일리 포토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45d9dd7cc4e91cdbca1b65a80f8b4c636cc0e8904dcdbd0f7fa5158e255a073" dmcf-pid="HWerAqc6SR"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비 마이 보이즈'의 데뷔조 유어즈가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수 있을까.</p> <p contents-hash="3796770c4a2720b57be587b98c54a3aa32d76cf83788c1afc1cda404fb749833" dmcf-pid="XYdmcBkPyM"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서울시 용산구 공간오즈에서 SBS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데뷔하는 그룹 유어즈(YUHZ)의 글로벌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진행은 가수 쥰키가 맡은 가운데, 현장에는 '비 마이 보이즈' TOP 8에 선정된 효·이연태·문재일·김보현·카이·강준성·박세찬·하루토가 참석해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9d4ac0d0e31b62f16b3dbe54e733553facba74a5abb4842419ed95bdd8e0dc5" dmcf-pid="ZGJskbEQTx" dmcf-ptype="general">동시에 이날 유어즈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피나클엔터테인먼트와 럭키도어의 전략적 제휴 협약 선포식도 진행됐다. 피나클엔터는 SM엔터 이사, 굿이엠지 대표이사를 역임한 박권영 CEO를 중심으로 모인 엔터테인먼트 기업이다. 럭키도어는 30년 경력의 중국 최대 엔터테인먼트 기업 중 하나다. 최근 유어즈의 글로벌 성장 가능성과 잠재력을 높게 평가해 한국 지사 설립까지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314b9dd76d49928b7d7472c9ab3cc476858a04a55e3a7c60ebc133c5b2918651" dmcf-pid="5HiOEKDxhQ" dmcf-ptype="general">이번 협약이 주목받는 이유는 순수 한국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에 약 300억 원의 중국 자본이 투입된다는 점에 있다. 음반 제작, 공연 기획, 콘텐츠 개발, 드라마 제작 등을 포괄하는 전방위적 대규모 프로젝트가 될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0c4418e1f9a956fe4286b0b2e561cb8e33bd0b15a76ee7b1d29b49a7a807314f" dmcf-pid="1XnID9wMWP" dmcf-ptype="general">'비 마이 보이즈(B: MY BOYZ)'는 글로벌 각국에서 참가한 30명의 소년 중 시청자들의 선택을 받은 8명이 최종 데뷔의 영광을 안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2fc23d64f6c9b75fa3168918d02dde13afc376c819c6a2d64f02a0dd01c635" dmcf-pid="tZLCw2rR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72740838xqbu.jpg" data-org-width="658" dmcf-mid="y8Fe6WP3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72740838xqb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fa6343b7bb8a0289396f1c0a82f5ba666a0f6bd0079225cc18efda2c5ab1102" dmcf-pid="F1glmfsdT8" dmcf-ptype="general">이날 데뷔를 앞둔 강준성은 "'비 마이 보이즈'가 해피 엔딩으로 끝났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유어즈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일본인 최초 오디션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한 효는 "우선 제가 '비 마이 보이즈'를 참여하면서 응원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 가족들도 자랑스러워해 주시고, 다 같이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 무대 위에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위해 더 노력하는 효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15347c25f3e9feaf2e0d0d2cfa7de79790827d94b55c16da80c2614e4a43ee3" dmcf-pid="3taSs4OJC4" dmcf-ptype="general">박권영 대표는 "양사가 뜻을 모아 중국뿐 아니라, 글로벌 시장을 타깃으로 유어즈가 잠재력을 입증하기로 계획 중이다.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을 보여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고, 럭키도어의 소경홍 "감사하다. 저희는 이 프로젝트에 대해 박 대표와 오랜 기간 이야기를 나눴다. 두터운 신뢰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 유어즈의 발전 가능성을 통해 한, 중, 글로벌을 넘어 활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a30152d2d9cd9a7653b96526a7fdb6808b78fbb626553f40a3aaec4c9aebec" dmcf-pid="0FNvO8Iivf" dmcf-ptype="general">유어즈의 데뷔와 관련해 박 대표는 "유어즈는 올 하반기 프리 데뷔를 거쳐 먼저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 시장을 먼저 공략할 프로모션을 통해 팬덤을 늘리고, 내년 초 데뷔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라며 "중국 활동에 대해선 럭키도어와 얘기를 나눴다. 이 회사는 연기 쪽에도 강점이 있다. 통신사를 통한 지속적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고, 데뷔 후 중국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c60072a9de6fff89f2d5520ed9cbd2eebc334621643653439278bd94203a211" dmcf-pid="p3jTI6CnWV" dmcf-ptype="general">이에 더해 그는 "'비 마이 보이즈' 출연 계약으로 데뷔조를 5년간 피나클에서 매니징 하는 계약을 맺었다. 저희가 5년간 매니지먼트를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중국 한한령에 관련해선 저희가 인위적으로 할 순 없는 부분이어서 저희가 럭키 게이트와 팬미팅이든 프로모션이든, 연기 활동이든, 모델 활동이든 잘 전개해 나가서 잘 결정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다"라고 설명을 더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15df2367ef64f2cf06dc23ed2a0138cd3f4865ec3bc33c2cac67de0010ddcb" dmcf-pid="U0AyCPhLT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72742125cmvh.jpg" data-org-width="658" dmcf-mid="WjvutjFOW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72742125cmv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150053f9239c118ac4a93ba2e892e42d7f3018e02db7f5adc86333d3dac16e9" dmcf-pid="upcWhQlol9" dmcf-ptype="general">강준성은 "저희 팀 장점은 서바이벌 출신이다 보니 열정이 가득하고, 한 명 한 명의 열정도 뚜렷하다고 생각한다"라고 열정을 드러냈고, 효는 "방송을 통해서 많은 무대를 준비해 봤다. 파이널까지 돌발 미션 두 번이랑 파이널 무대 한번, 네 번의 미션이 있었는데, 총 7번의 무대를 해봤다"라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줬고, 그 무대에서 점점 무대를 대하는 자세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배웠던 것 같다. 데뷔하자마자 익숙한 모습이나 멋진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김보현은 "강인한 정신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얻은 정신력을 통해 앞으로 더 나아갈 수 있는 유어즈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4f6658dc3c1452daafc799428109ad52964ccb0c1c3d100086e9e754366f3e1" dmcf-pid="7UkYlxSgvK" dmcf-ptype="general">소경홈 대표는 "어떤 멤버가 확정될지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젝트에 대한 확신이 나온 건 박 대표에 대한 신뢰였다. 그가 만드는 그룹이라면 믿고 갈 수 있었다. 그렇게 해왔던 경험을 토대로 유어즈 멤버들을 충분히 글로벌하게 유명해질 수 있는 그룹이 만들어질 거라고 생각한다"라며 유어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d12f1281859cc6caadb587ee01bbb82d87ac3b6ca990a47e74850c82a54143b" dmcf-pid="zuEGSMvaTb" dmcf-ptype="general">더불어 소 대표는 케이팝의 위상에 대해선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팝이라는 키워드는 한국에만 국한된 게 아니라, 중국도 팝이란 키워드에 주목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을 돌파할 수 있는 변화구로 생각하고 있기에 전략을 잘 짜보겠다"라고 자신했다. </p> <p contents-hash="5d13455e14bea2a9379f55dd57dda58584ae7d132db939d275db613e5afedfc3" dmcf-pid="q7DHvRTNCB" dmcf-ptype="general">유어즈(YUHZ)는 '유어 헤르츠(Your Hertz)'의 약자로, 세상의 흩어진 파동이 모여 하나의 진동으로 이어지듯 세상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아 노래하겠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팀명이다.</p> <p contents-hash="babffb768bf44038451b55682c34db7f920d5f513d4fa84eb40d1553ef859906" dmcf-pid="BzwXTeyjyq"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송선미 기자]</p> <p contents-hash="49a535d9f1503486e84d97e826dbc407427c44048dbbf8303e73c1de4c5752fe" dmcf-pid="bqrZydWAhz"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비 마이 보이즈</span> | <span>유어즈</span> </p> <p contents-hash="d2f13a04326b08f8f095f713442bb30c45c0b3d0f5f955c027d71df1df985e9a" dmcf-pid="KBm5WJYch7"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中 자본 300억 투입'…유어즈, 오디션 끝 글로벌 도약 나선다 [종합] 09-01 다음 닻 올리는 ‘유어즈(YUHZ)’ 제작자 “한한령 속 중국 활동? 중국엔터 럭키도어와 협업으로 성과낼 것”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