닻 올리는 ‘유어즈(YUHZ)’ 제작자 “한한령 속 중국 활동? 중국엔터 럭키도어와 협업으로 성과낼 것” 작성일 09-0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w369h2Xp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e3a70a5f08309a9e5ba827dbc1d0f8a3eeda17e7e7e03660a38f2ea005bd02" dmcf-pid="2gYBpEUl7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난달 30일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의 멤버 강준성(왼쪽부터), 이연태, 박세찬, 효, 문재일, 하루토, 카이, 김보현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2740541tvxy.png" data-org-width="1200" dmcf-mid="buWfBObYp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2740541tvxy.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난달 30일 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결성된 그룹 유어즈의 멤버 강준성(왼쪽부터), 이연태, 박세찬, 효, 문재일, 하루토, 카이, 김보현이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피나클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e2d4db4e505a078444b783c9c30ac95fd07ccb4b536af30690fc66b17f07aa" dmcf-pid="VaGbUDuS0O" dmcf-ptype="general"><br><br>SBS의 오디션 프로그램 ‘비 마이 보이즈(B: My Boyz)’를 통해 데뷔한 그룹 유어즈(YUHZ)의 제작자가 ‘한한령’ 상황에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br><br>지난달 30일 방송된 ‘비 마이 보이즈’를 통해 8명의 데뷔조를 꾸린 유어즈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공간 오즈에서 열린 ‘비 마이 보이즈 데뷔그룹 글로벌 기자회견&피나클엔터테인먼트X럭키도어 전략적 제휴 협약 선포식’에 참여해 첫선을 보였다.<br><br>이 자리에는 유어즈의 제작과 함께 전 세계 활동을 함께 할 관계자들도 참석했다. 유어즈의 매니지먼트사 피나클엔터테인먼트의 박권영 대표와 이들과 함께 글로벌 활동을 주도하는 럭키도어 왕봉 회장, 소경홍 대표 그리고 이들의 한국지사 럭키게이트 코리아의 목지원 대표가 함께했다.<br><br>박권영 대표는 “유어즈는 하반기 프리 데뷔를 거쳐 한국과 일본, 중국을 오가는 아시아 시장을 상대로 한 대단위 프로모션을 기획하고 있다”며 “럭키도어의 강점이 연기자 쪽에도 있기에 연기자로서 유어즈가 데뷔해서 중국활동을 꾸준히 하려고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5c131072b53f4e94f52940ad15ef71a26d1b8f85a39f7d86d62677aabad3dad" dmcf-pid="fNHKuw7vU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유어즈의 탄생 과정을 다룬 SBS 서바이벌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의 로고 이미지. 사진 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2742227jyvx.png" data-org-width="1000" dmcf-mid="KtNvO8IiF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72742227jyv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유어즈의 탄생 과정을 다룬 SBS 서바이벌 오디션 ‘비 마이 보이즈’의 로고 이미지. 사진 SB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6be838ea6a611a676165101dbef64deb927bbd68665e76e2ae4ca142b2d347a" dmcf-pid="4jX97rzTzm" dmcf-ptype="general"><br><br>일단 이들은 기획단계부터 유어즈로 5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며, 데뷔는 내년 초로 예상하고 있다. 현재 중국과의 문화교류에 있어 ‘한한령(限韓令)’의 영향이 큰 상태라 이들이 한국의 보이그룹으로서 중국 현지 활동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지 향방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br><br>박 대표는 이에 대해 “‘한한령’과 관련해서는 저희가 인위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을 떠나 럭키도어와 저희가 팬미팅이나 홍보활동, 연기나 모델 활동 등을 주도적으로 전개해 결과물이 나오는 대로 공개하겠다”고 덧붙였다.<br><br>지난 6월21일부터 SBS에서 첫 방송 된 ‘비 마이 보이즈’는 지난달 30일까지 약 두 달의 여정을 통해 29명의 출연자 중 8명을 추리는 서바이벌을 거쳤다. 이들은 한국에서는 웨이브와 넷플릭스, 일본은 ‘아베마’, 중국은 ‘위TV’, 그 외에 지역에는 ‘라쿠텐 비키’ 등의 OTT 플랫폼을 거쳐 공개됐다.<br><br>유어즈는 다음 달 중순부터 아시아를 기반으로 하는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데뷔’ 코스를 밟고, 내년 1월 데뷔를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br><br>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비 마이 보이즈' → 이젠 유어즈, 내년 1월 글로벌 시장 강타할까 [종합] 09-01 다음 빌보드 70년…스키즈가 아무도 못한 걸 해냈다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