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과 이혼’ 최동석 ‘子 눈물 글썽이며 고맙다고, 아빠가 미안해“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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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7931ce0e7ad94b3ec0bd8521685db9833b7f4af9d835af2687411affc522f4" dmcf-pid="6IxPtjFOS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동석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71237840hxxu.jpg" data-org-width="587" dmcf-mid="u5OrxHMUS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71237840hxx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최동석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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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8bf70b68627f27bc0f94aadaebe61ff4531afc4f7648023694ec0e7630f19a0" dmcf-pid="PleM0kphWp"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박수인 기자]</p>
          <p contents-hash="63d9a2527290b5a47fb8d34874fb9669dd12d03a8fa7912757c77fccaea4fe4d" dmcf-pid="QSdRpEUlv0" dmcf-ptype="general">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아들과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7a1cde5d21c20e6463bebd640be3d5e561fbb141343868620099189b12384a91" dmcf-pid="xvJeUDuSC3"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따르면 최동석은 아들과 함께 영화 '좀비딸'을 함께 관람했다.</p>
          <p contents-hash="21b2726ead02803e13e8b01b3f45abfb4024ab58c3b2cc7253f65d3972d26f35" dmcf-pid="yPXGAqc6yF" dmcf-ptype="general">최동석은 "이안(아들)이가 오늘 아빠랑 하고 싶은 걸 말한다. 어제 갔던 동물원 다시 가고 싶고 보고 싶은 영화가 두 편 있다고 했다. 그래 다 해보자고 했다. 하지만 동물원까지 가기는 시간이 부족한 걸 본인도 안다. 중간에 배드민턴 수업도 있기 때문에.. 그러면서 갑자기 눈물을 글썽이며 하고 싶다는 거 다 들어줘서 고맙다고 한다. 나는 '아니야 아빠가 미안해'라고 했다. 왜 그 말이 나왔는지 모르겠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0b04c418f6075285321a76fed56db7666864122d3f55bef35b859aecd965f99" dmcf-pid="WQZHcBkPlt" dmcf-ptype="general">이어 "배드민턴 가면 딸과 심층데이트 시간을 가져보려 한다. 요약하면 행복한 일요일 오전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c5e6dc76602cda858c9cba44db213924f7e78b0536b144dddb064c3644d4b7a" dmcf-pid="Yx5XkbEQS1" dmcf-ptype="general">한편 최동석은 2009년 아나운서 박지윤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이 양육권, 친권을 갖게 됐으며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자녀들을 만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3c5e20245049c3269276036f37132f6092e220ec6e7a2cd963c128ac7abd57ec" dmcf-pid="GM1ZEKDxv5" dmcf-ptype="general">뉴스엔 박수인 abc159@</p>
          <p contents-hash="ae89f78949801ec40a960b0479f5c7e49f04b634e440bb39647e2cc581c004dd" dmcf-pid="HRt5D9wMC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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