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넉달전 재계약 했다더니…판타지오 이적 "긍정 검토중"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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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b03001201c38c23f3bfcb323a1f3bebde3d744b25e88b4eb32d302b5fd9204" dmcf-pid="7BuBhQlo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세영/뉴스1 ⓒ News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171609543qozf.jpg" data-org-width="1400" dmcf-mid="UCxd3c0C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1/20250901171609543qoz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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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세영/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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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f1dacec395d27e9361d9ce99a675f7651a11e83112e96808050e76c7d15bed2" dmcf-pid="zb7blxSgZc"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이세영이 11년간 몸담은 소속사 프레인TPC를 떠난다.</p>
          <p contents-hash="df6f99d1028309c86feae78f980a97c878e54b4ff70c158c4e2ddd82a4164145" dmcf-pid="qKzKSMvaZA" dmcf-ptype="general">1일 이세영이 판타지오와 전속계약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판타지오 관계자는 이날 뉴스1에 "이세영 배우와 전속계약 관련 미팅을 진행했으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80dc1f84106f8ba11ca87f07983ec2bc66b0be6d41e6dd76127c2e120c3567" dmcf-pid="B9q9vRTNtj"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 4월 30일 프레인 TPC가 이세영과 재계약을 한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이에 대해 프레인 TPC 한 관계자는 뉴스1에 "(계약 관련) 이야기하려다가 다른 곳에 가게 됐다"라며 말을 아꼈다.</p>
          <p contents-hash="15d3715869fec8d7210125099cb45ffb947f2e1fcead36aaa6f472eecc39f8f9" dmcf-pid="b2B2Teyj1N" dmcf-ptype="general">이세영은 지난 2014년부터 프레인TPC와 동행했다.</p>
          <p contents-hash="c63afa508bee8e7e34851c83c35a8bfc50c05105034419440eb0ef71eb3ed089" dmcf-pid="KVbVydWAZa" dmcf-ptype="general">한편 이세영은 지난 1997년 드라마 '형제의 강'을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했다. 국민 사극 '대장금'(2003)의 최금영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으며, 2016년부터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화유기' '왕이 된 남자' '의사요한' '메모리스트' '카이로스' 등 작품에서 주연으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3a6d3a292714b5ab22e4dbbea7ab5ac7b71ce67de24a2626437c0e6d742b0615" dmcf-pid="9fKfWJYcXg" dmcf-ptype="general">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2021) '열녀박씨 계약결혼뎐'(2023)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해 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과 MBC 금토드라마 '모텔 캘리포니아'에서도 좋은 평을 얻었다.</p>
          <p contents-hash="1942a32a76834a433325934a0a9d97bf2dfe222842b160d5bdc7f0e96bde7122" dmcf-pid="2494YiGk5o" dmcf-ptype="general">ichi@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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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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