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 천만 원' 발언에...딘딘 "연예인들, 금전 개념 없어"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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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3cb65477fe5d47ffafbc886e8a5efb8c0027e128265db991d4e3f954faf936c" dmcf-pid="2T3cGeyjlx" dmcf-ptype="general">가수 딘딘이 일부 연예인들의 금전 감각을 꼬집었습니다. </p>
          <p contents-hash="2d7592ad8f32062d4bb9ee93e3a58eae725d28515f9f0a73b10c75412cc06320" dmcf-pid="Vu8yBw7vWQ" dmcf-ptype="general">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워크맨'에는 딘딘과 가수 이준의 프랜차이즈 카페 아르바이트 체험기가 공개됐습니다. </p>
          <p contents-hash="6d1bc8f9c77884720e39a918e0571e0b6038a58adaef279dd0a9ebf9230df733" dmcf-pid="f76WbrzThP" dmcf-ptype="general">아르바이트를 마친 뒤 딘딘은 지점장에게 "이곳에 바라는 게 있냐"고 물었고, 지점장은 "돈이나 많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습니다. 이에 이준이 "돈 많이 버실 것 같은데 월 1,000만 원은 되나"라고 묻자 지점장은 "제가요?"라며 당황했습니다. </p>
          <p contents-hash="1f1c8e35dd416baa429f97c59c0ceb624394add2b3cad828247b6e2a13f14e8d" dmcf-pid="4zPYKmqyW6" dmcf-ptype="general">그러자 딘딘은 "연예인들은 이게 문제야. 화폐 가치에 개념이 없다. 맨날 슈퍼카 타고 비싼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 나갔다"라고 일침을 날렸습니다. </p>
          <p contents-hash="08e7310b5f8a461d17e61966b7910d4b8719e7e4b0d585f33ee7828aefe706f7" dmcf-pid="8qQG9sBWT8"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4시간 근무 후 최저시급에 따라 40,120원의 임금을 정산받았습니다. 딘딘은 "이렇게 40,120원을 받고 나니까 형의 '월급 1,000만 원' 발언이 너무 경솔했다"고 지적했습니다. </p>
          <p contents-hash="2cdd042e931cc9d4e5f68e98ee2377debecd14c3091a7f690171e41301fe6eec" dmcf-pid="6BxH2ObYv4"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이다", "속 시원하다", "찔리는 연예인들 많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알려진 연예인들은 몇 년, 길게는 몇십 년간 무명 시절을 버티고 지금의 자리에 오른 것"이라며 "그만큼 대단한 노력도 인정해야 한다"는 반론도 나왔습니다.</p>
          <p contents-hash="57248b163487fcc60c14eb656adf2ca9973f437c3b37cd63ca60fff1a8829562" dmcf-pid="PbMXVIKGCf" dmcf-ptype="general">[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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