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카디네스, 손가락 미세 골절로 3주 진단 작성일 09-01 2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01/0001288737_001_20250901163722671.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키움 히어로즈 외국인 타자 루벤 카디네스</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외야수 루벤 카디네스가 부상으로 사실상 올 시즌을 마감하게 됐습니다.<br> <br> 키움 구단은 "카디네스가 지난달 14일 인천 SSG 랜더스전에서 주루 도중 상대 송구에 왼쪽 새끼손가락을 맞고 통증을 호소해 왔다"면서 "검진 결과 미세 골절이 확인돼 3주 동안 휴식과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br> <br> 올 시즌 리그 최하위가 사실상 확정된 키움은 17번의 정규시즌 경기가 남았습니다.<br> <br> 카디네스가 재활을 마치고 돌아오면 정규시즌은 막바지로 향할 시기입니다.<br> <br> 지난해 삼성 라이온즈에서 잠깐 뛰고 부상 때문에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던 카디네스는 올해 키움과 계약했습니다.<br> <br> 하지만 잦은 부상 때문에 86경기 출전에 그쳤고, 타율 2할 5푼 3리(320타수 81안타) 7홈런 42타점으로 성적도 실망스러웠습니다.<br> <br> 키움은 카디네스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할 예정입니다.<br> <br> (사진=키움 히어로즈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OK읏맨 럭비 아카데미 성료...최윤 회장 "'진짜 럭비’ 의미 되새기길" 09-01 다음 스포츠포럼21, 청소년 불법도박 문제 토론회 개최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