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KHA 실내하키 디비전리그’ 개막식 축포 작성일 09-01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대한하키협회, 하키 대중화 위해 새로운 리그 출범<br>내년 3월 1일까지, U15학생~일반부까지 실력 겨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9/01/0000884709_001_2025090116230713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KHA 실내하기 디비전리그 개막식 시타 사진</em></span><br><br>국내에서 처음 출범한 ‘2025 KHA 실내하키 디비전리그’ 개막식이 지난 8월 31일 충남 천안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br><br>대한하키협회와 SBS가 공동주최하고 아산시하키협회가 주관한 이날 개막식은 선수단과 관중, 주요 내빈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입장식, 개회선언, 시범경기 등으로 진행됐다.<br><br>대한하키협회가 의욕적으로 시작한 6인제 실내하키는 실내에서 이뤄지는 박진감 넘치는 빠른 전개로 국내 하키 대중화를 견인할 새로운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br><br>이날 개막식에 앞선 사전행사에서는 여자하키계의 레전드로 익숙한 ‘땅벌’ 임계숙 전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복기왕 국회의원 특별고문 위촉식, 한양대 실용음악과 학생들의 왁킹 댄스공연이 펼쳐져 분위기를 끌어올렸다.<br><br>총 14개팀, 디비전리그 선수단 입장식으로 시작된 개막식은 김영준 하키협회 총괄이사의 개회선언에 이어 성용식 회장의 대회사, 충청남도 황종헌 정무수석의 격려사, 김범수 아산시 부시장의 환영사, 복기왕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br><br>하키협회 관계자들과 복기왕 국회의원, 김춘곤 서울시의원 등 특별고문이 함께한 시타 및 기념촬영에 이어 시범경기가 펼쳐졌다.<br><br>‘아산시청 VS 평택시청’, ‘순천향대 VS 한국체대’, ‘한올고 VS 송곡여고’, ‘아산고 VS 성일고’의 시범경기는 SBS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국내에서 처음 열린 6인제 실내하키의 묘미에 관중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br><br>한편, 2025 KHA 실내하키 디비전리그는 오는 9월 6일, 1차 경기를 시작으로 내년 3월 1일까지 최종 19차 경기를 마지막으로 진행되며, U15 남자·여자, 대학·실업팀, 일반부·혼성 마스터즈까지 실력에 따른 상하위 리그로 나뉘어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좀비 주니어’ 유주상, 최두호 대타로 UFC 320 출전…2연승 노린다 09-01 다음 스포츠윤리센터, 30일까지 스포츠 폭력 행위 특별 신고·상담 기간 운영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