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준 "쉽지 않은 인생…'사실 왜곡' 미디어 현실 안타까워" 작성일 09-0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T75RYQ0W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16c2a03de867c41133589c02abdab3c5e63dc5eedd952166698387e578b046" dmcf-pid="Qyz1eGxp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유승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today/20250901161131450lakb.jpg" data-org-width="600" dmcf-mid="6gGCbrzT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today/20250901161131450lak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유승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a99674daa6bcd966e328373a21d62dcb7bb9bcaf6be037f071987f09823bff3" dmcf-pid="xX9pL1JqWP"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가수 유승준(스티브 승준 유)이 인생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85f0479ebcc7cd64a15a08d73fd0b4a48a89ada822e60f848e0a951b10aeece" dmcf-pid="yJsj1LXDv6" dmcf-ptype="general">유승준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유승준 인생 토크 | 소고기 언리미티드 흡입 | 성룡 첫 만남 | 맛집 공개 | 문신에 대하여…| 가족의 의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7b365b0c878d116ec695f7f98fd740fac2e272439cd21f86547bfef49459ad2c" dmcf-pid="WiOAtoZwy8" dmcf-ptype="general">영상 속 그는 "내게 가장 큰 축복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을 얻은 것"이라며 "난 모든 것을 얻었다. 아내는 내가 가장 힘들 때 날 깊이 안아줬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f38bf0f29fe3e6ded6aa26c477a40572e5d2ba65167119ca1e91946f8762cba5" dmcf-pid="YnIcFg5rl4" dmcf-ptype="general">이어 "자녀들에겐 문신을 하지 말라고 가르쳤다. 자녀들은 완벽하고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존재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며 "나 역시 10년 전부터 문신을 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015384a8febdf479c3ca985d4a9aa3334094abcb3f97de6579218c26f78734b" dmcf-pid="GLCk3a1mW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고난을 지날 때 진짜와 가짜가 구별되고, 유한한 것과 무한한 것도 구분된다. 실수과 후회 없이 인생을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나"라며 "주름과 흰 수염이 늘고 나서야 조금씩 깨닫는 게 인생이다. 누구도 예외는 없다. 잃어버리고 나서야 소중했다는 걸 깨닫게 되니 전 참 미련한 사람"이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d798d124740fc765722a9d53b9b7b20f902ab4c1b057c33d76d8f27b5c294ea" dmcf-pid="HohE0NtsWV" dmcf-ptype="general">아울러 "쉽진 않았지만 오늘까지 잘 왔다. 세상에 쉬운 인생이 있겠나. 어떻게든 사실을 왜곡하고 진심을 퇴색시키는 미디어의 현실이 너무 안타깝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f30e0e8b030a082232c49029aa355cff1089667f4e3302f3996faf6f85cdc142" dmcf-pid="XglDpjFOC2" dmcf-ptype="general">한편 국내에서 가수로 활동하던 유승준은 2002년 신체검사를 마치고 군 입대를 기다리던 중, 공연을 이유로 출국한 뒤 미국 시민권을 취득하며 병역을 면제받았다. 이는 '병역 기피 논란'으로 불거졌고, 법무부는 유승준에 대해 입국금지 조치를 내렸다.</p> <p contents-hash="d9c94c877ed7b6ece0cc70b6299986e7fafea12930dc4b6187b7807649fa9c21" dmcf-pid="ZaSwUA3Iy9" dmcf-ptype="general">이후 유승준은 꾸준히 한국 입국을 원한다는 목소리를 내왔고, 최근 LA총영사를 상대로 비자 발급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을 제기해 승소했다. 재판부는 "원고를 입국금지해야 했을 때 얻을 수 있는 공익과 사익 간 비교형량에서 피해 정도가 더 커 비례원칙에 위반된다"고 판시했다. 다만 "원고의 과거 행위가 적절했다고 판단한 것은 결코 아니"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c9bccf323a1cf768927d3eada7d114ca67b4d02b18eb4b5a4dbebe021c5f471" dmcf-pid="5Nvruc0ClK"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현민·최참사랑 난임 극복하고 드디어…'병원 졸업'에 활짝 09-01 다음 ‘케데헌’ 메기 강 감독, ‘유퀴즈’ VOD 제외…”일부 장면 교체 필요, 수정 후 공개” [공식]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