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보드 커리어하이 목표” 제베원, 해체는 ‘네버 세이 네버’[스경X현장] 작성일 09-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hgOWMvap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238bab7d1e1f3e6b07c05858bd8e7b90ca7bdf219a39836a659289798f9494" dmcf-pid="YlaIYRTN0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웨이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55207108afdc.jpg" data-org-width="1200" dmcf-mid="QnTrvPhL3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55207108af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웨이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7752d62667ed8ff87d7491be79ad585a749cf9d51acd1c97b57c48f06e4a677" dmcf-pid="GSNCGeyj7g" dmcf-ptype="general"><br><br>그룹 제로베이스원이 계속될 ‘아이코닉’한 순간을 예고했다.<br><br>제로베이스원의 첫 정규 앨범 ‘네버 세이 네버’ 발매 쇼케이스가 1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br><br>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네버 세이 네버’는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완성된 가장 아이코닉한 순간을 함께 맞는다는 포부를 담았다. 무엇보다 데뷔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더 기대를 모은다. 선공개곡 ‘슬램덩크’와 타이틀곡 ‘아이코닉’을 포함해 총 10곡을 수록했다.<br><br>이번 활동을 통해서는 소년에서 청년으로 성장을 그리며 ‘성숙 파워 청량’이라는 무드를 풀어낸다. 제로베이스원은 각 멤버들의 정체성을 보여주는 ‘아이코닉’으로 특유의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준 것은 물론, 사랑의 게임을 그린 수록곡 ‘러브식 게임(Lovesick Game)’으로 의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한층 성숙해진 남성미를 자랑하기도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a8a3cf8ab9fec2bf4f5449424719876749235d4e60c04977393215d67d2e59" dmcf-pid="HvjhHdWA7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웨이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55208624rfhs.jpg" data-org-width="1200" dmcf-mid="xH7Zuc0Cu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55208624rfh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웨이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3fde02618c4c0497eb58fee3e89c3dda77f9f8c9c7762deeb40c2a695329c29" dmcf-pid="XTAlXJYc3L" dmcf-ptype="general"><br><br>장하오는 “타이틀곡을 처음 들었을 때 강렬한 에너지를 바로 느꼈다. 저희 색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도 있다. 무대 위에서 각자 색깔을 내면서도 팀으로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이라며, “2년간의 성장서사를 담았다는 데서 의미가 더 크다. 이번 앨범 안에서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소개했다.<br><br>한유진 역시 “2년 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내는 거라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겠다고 생각했다. 이전 타이틀곡보다 좀 더 성숙한, 저희만의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더했다.<br><br>성장을 예고한 만큼, 성적 상승 또한 기대되는 바다. 제로베이스원은 전작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로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으며,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f2d0ad3ec32def73044ecbac5678800b91173e00fead3a0679e86a80639311" dmcf-pid="ZycSZiGk3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웨이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55210091nksv.jpg" data-org-width="1200" dmcf-mid="yPHz4h2X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55210091nk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웨이크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c7269c1ef557e6acffe983912c47b0bcc7b15e9fb310c689c0e4c29dab5fe6" dmcf-pid="5j6gwBkP0i" dmcf-ptype="general"><br><br>성한빈은 “제로즈와 소통하는 모든 순간이 아이코닉 하다. 빌보드 차트에 처음 올랐을 때 가장 크게 뿌듯한 감정을 느꼈다”며 “케이팝 대표 아이콘되고싶다는 목표로 달려왔다. 첫 정규 앨범인 만큼 커리어하이를 달려가고 싶다. 이번 앨범 활동에서 많은 성과를 세우며 저희만의 매력을 각인시키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br><br>다만, 이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제로베이스원의 계약 연장이 관건이다. 엠넷 ‘보이즈 플래닛’ 시즌1을 통해 데뷔한 프로젝트 그룹인 이들은 내년 1월 계약이 만료된다. 이에 제로베이스원이 재계약을 이룰 것인지 시선이 쏠린다.<br><br>멤버들은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점 말씀드리고 싶다”며 “열린 가능성으로 멤버들끼리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팬들과 대중이 원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긍정적인 답변을 전했다.<br><br>그러면서 “제로베이스원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에너지가 느껴지는 팀이 됐으면 한다. 앞으로도 제로베이스원으로 계속 서사를 그려가면서 역사적으로 길이 남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항상 위를 바라보며 달려가는 걸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앨범으로 더 높게 날아볼 것”이라고, 팀으로서 계속 흥행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br><br>김원희 기자 kimwh@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성전자, 日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0%…애플·구글이어 3위 도약 09-01 다음 이윤지, '디 이펙트' 막공 소감…"저희의 '효과' 기억해 달라"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