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밝은눈안과와 함께 국가대표 안과 검진·진료 제공 작성일 09-01 2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1/NISI20250901_0001931823_web_20250901153548_20250901155435052.jpg" alt="" /><em class="img_desc">안과 검진을 받는 김택수 선수촌장(오른쪽). 2025.08.28. (사진=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대한체육회는 1일 BGN 밝은눈안과와 함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 올림픽를 앞두고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한 선수들에게 월 1회 정기적인 안과 검진 및 진료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br><br>대한체육회는 선수들에게 다양한 진료과 선택과 양질의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 안과 진료를 추가했다.<br><br>선수들은 시력 보호와 질환 예방 등 눈 건강 관리를 통해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br><br>밝은눈안과 김민경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은 지난달 28일 선수촌을 방문해 시력 검사, 자동굴절곡률 검진, 안압 검진, 세극등 현미경 검진 등의 검사를 통해 검진 및 진료를 진행했다.<br><br>박세광 밝은눈안과 대표원장은 "국가대표 선수들이 훈련과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과 검진 및 진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br><br>김택수 선수촌장은 "그동안 선수들이 안과 진료를 위해 외부 병원을 이용해야 했지만, 이제 선수촌에서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돼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br><br>대한체육회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료 과목과 연계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건강 관리에 지속적으로 힘쓸 방침"이라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파주시, 파주~개성 DMZ 국제평화마라톤대회 대북 접촉 승인..본격 추진 09-01 다음 국가대표 유격수의 ‘알까기’…꼴찌에 발목 잡힌 LG [오늘의 A컷]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