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박민영·박희순·주종혁, 1인 10色 종합선물세트 온다 [종합]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vvkDqc6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95c28a78071f117cdbe359e6494ab20b3c014697ecfe99d99855046b15f546" dmcf-pid="t99t3a1m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컨피던스맨 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54416936scye.jpg" data-org-width="658" dmcf-mid="Z1IZ1LXD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54416936sc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컨피던스맨 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452962e82cd72f314ba12b42c8a276236144fff4211f095888c31de67e72fe8" dmcf-pid="F22F0Ntshx"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코미디로 무장한 한국형 케이퍼 드라마 '컨피던스맨 KR'이 안방극장 시청자들을 찾아온다.</p> <p contents-hash="a41dd0867fe04e32bf02b433ca4ac9a91c777ad6baf0f9369c3759d65d6b3c87" dmcf-pid="3VV3pjFOlQ" dmcf-ptype="general">1일 TV조선 새 토일드라마 '컨피던스맨 KR'(극본 홍승현 김다혜·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코리아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남기훈 감독,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d3092993385d03887a2a6b49fa92872da9784ee4099c396e6755b29a2b5ba015" dmcf-pid="0ff0UA3IhP"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 홍승현 작가, 신예 김다혜 작가가 뭉쳤다. </p> <p contents-hash="b99f62ee655ea631b1194850afd705f3ae28b8703278b8121f202c031459e679" dmcf-pid="p44puc0CT6" dmcf-ptype="general"><strong>◆ 아마존 프라임 첫 韓 오리지널 드라마, 박민영 "책임감 느꼈다"</strong></p> <p contents-hash="db6f0f2764448ebcae34e5cf4db36c3a11f20f176bfa739255131ac755cdf44b" dmcf-pid="U88U7kphv8"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 주연으로는 아이큐 165, 상위 1% 두뇌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 역의 박민영,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 역의 박희순, 정의로움과 순수함을 지닌 팀의 막내 명구호 역의 주종혁이 삼총사로 만났다.</p> <p contents-hash="d5b58ad2448505177c0cd5d0c254e053cc04e3e6673c9dfe467138e5d3fcacb3" dmcf-pid="u66uzEUlW4" dmcf-ptype="general">특히 이번 드라마는 일본 후지TV에서 방영한 원작 '컨피던스맨 JP'을 한국식으로 재해석해 불법 도박, 대리 수술, 돈세탁 등 이슈화된 한국 사회의 문제점을 꼬집는다.</p> <p contents-hash="277e528459b541782e44aee71bdacc57809b8e695763fe1a43af2fd0e1268190" dmcf-pid="7PP7qDuSvf" dmcf-ptype="general">남 감독은 "한국 패치화해서 각색을 했다. 박민영 배우를 중심으로 3인조가 사기를 치면서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고, 여기에 얽혀있는 수수께끼 같은 과거사를 함께 풀어 나가는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들이 사기를 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집중했고, 박민영의 전사를 풀어내려 무던히 애쓴 지점이 원작과의 차별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83b76a73c116a60771646de5de7cafb5c49bbdb0f893b97d7d3286dddcaeb0f7" dmcf-pid="zQQzBw7vyV"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아마존 프라임의 첫 한국 오리지널 드라마이기도 하다. 박민영은 "첫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작품이라기에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라며 "더 글로벌한 시청자들을 만나는 만큼 책임감 있게, 모두가 조금씩 열심히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남 감독 또한 "막중한 부담감을 느끼지만 흔들리지 않고 저희만의 색깔로 진행하다 보면, 뚜벅뚜벅 진행하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싶다. 한국적인 게 가장 글로벌하지 않을까 생각하며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말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b35bb27efedada21cd83368d3dc60997506123f8062b8d4acbc3640d87b79b" dmcf-pid="qxxqbrzTh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컨피던스맨 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54418254jfzm.jpg" data-org-width="658" dmcf-mid="55lAk7j4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tvdaily/20250901154418254jf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컨피던스맨 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17e3dd2d97a5922e6df0135b18a1463f016094931604420d592c7bfba8806d7" dmcf-pid="BMMBKmqyW9" dmcf-ptype="general"><br><strong>◆ "생동감 넘치는 캐릭터, 유쾌한 코미디 될 것"</strong></p> <p contents-hash="43a81583e026b4d957c3ea54ccc260533fa715615190b4f79f39087e17741ba8" dmcf-pid="bRRb9sBWhK"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모든 캐릭터가 각자 살아있고 생동감이 있었다. 또 몸을 많이 쓸 수 있는 역할을 원했는데 조금 더 역동적이고 주도적으로 움직이는 캐릭터라 마음에 들었다"라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는 당하고만 살았다면, 여기서는 마냥 당하지 않고 되갚아준다는 것에 개인적으로 매력을 느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7facedf2e58034cc3057a7fb04c41e79261d2372663a4fe84be1a75c2e47035" dmcf-pid="K11hS6CnTb"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이전에 무거운 역할을 많이 했기에 코미디를 기다려왔고 변신에 목마름이 있었는데 마침 두 가지를 다 충족시켜줄 수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라며 작품에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자신이 맡은 역할인 제임스에 대해서는 "맏형이고 극의 중심축을 이루는 인물이다. 이 배우들과 어울려서 재밌는 작품을 만들었다.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80e9d5b8752dfd19bd8379ddee482a6e8225d911f5fcf7aa50a41d73d76e622" dmcf-pid="9ttlvPhLvB" dmcf-ptype="general">막내 주종혁은 "두 선배님과 한 팀으로 사기꾼으로 팀을 이뤄서 재밌는 걸 많이 하면 어떤 그림이 나올지, 설레서 선택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무엇보다도 다양한 역할을 한 작품에서 해볼 수 있다는 게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14b893a1bd2836839a32f004ae1b01be0bb385aa259efdebfbf51e4dc8e5d5" dmcf-pid="2FFSTQloWq" dmcf-ptype="general"><strong>◆ 여장→브루노 마스, 1인 10역 '변신쇼' 기대해</strong></p> <p contents-hash="d3e0919410b40c441796e757dcedd75077b9f0f1c4bae370b9b903acc6e748aa" dmcf-pid="V33vyxSgWz" dmcf-ptype="general">극 중 잠입 작전을 펼쳐야 한다는 설정 때문에 주연 배우 세 사람 모두가 변장쇼를 거쳤다고. 박희순은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한 회 당 최소 1, 2가지 캐릭터를 했기 때문에 너무 재밌었고 예전 연극했을 때 1인 7역하던 시절이 생각났다. 분장, 의상의 도움을 충분히 받을 수 있으니 하고 싶은 거 마음껏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b7b27a4c19b91cbde1ba0e252da64cd671d2df0894b6009be7d072a0965cde3" dmcf-pid="f00TWMval7" dmcf-ptype="general">주종혁 또한 "특히 여러 분장을 해본 것이 재미있었다. 나 뿐만 아니라 모두 10개에서 많게는 15개 이상의 분장을 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장 오랜 시간이 걸렸던 2시간 반 가량이 걸린 여장이었는데, 이렇게 메이크업이 오래 걸리는 지 몰랐다. 불편한 부분도 많았고, 어떻게 걷고 목소리를 내야 할 지에 대한 고민도 있었다. 새로운 도전이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420504bb87ddc15b0eec43421555a1d90f0df6cd1ab6a1e055841c26c3d34e0" dmcf-pid="4ppyYRTNhu"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일본 원작보다 우리가 더 나중에 찍은 작품이기 때문에 분장 기술이 발달을 했다. 오래 걸린 건 6시간도 걸렸다"라며 "분장을 하고 현장에 나타나면 아무도 못 알아보다가 한참 뒤에야 알아보고 '헉!'하고 놀라더라. 어떤 캐릭터는 감독님도 못 알아 보신 적이 있었다"라며 "반응이 너무 재밌어서 일부러 안 보여주다가 현장에 나타나는 재미도 있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535e09e2280b44e94547df28c14174da9b8b7315a0f835ddd952451bac73de9" dmcf-pid="8UUWGeyjlU"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이런 변신이 엄청 많은 에피소드 형식의 블랙코미디 형식이 처음이다 보니 처음에는 소심하게 다가섰는데, 점점 대결구도가 생기듯이 변신할 일이 있으면 분장을 더하고, 더하고 해서 나중에는 거의 브루노 마스가 나온다"라며 "정말 거기서 '난 안 되겠다. 브루노 마스를 이길 수 없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고퀄리티의 변신이 있으니 시청 포인트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캐릭터마다 말투 연기톤을 바꾸기 때문에 재미있게 봐달라"는 기대도 당부했다.</p> <p contents-hash="0244c01a105ac321053714dc40b0b079bec8021090bc73bc8c8a7e93d4dc157a" dmcf-pid="6uuYHdWASp" dmcf-ptype="general">남 감독은 "세 분 승부욕이 대단해서 자발적으로 매 회 대단한 분장쇼가 펼쳐졌다"라며 "분장도 분장이지만 여러가지 상황들이 정말 많다. 올드한 표현일 수 있지만 '종합선물세트' 같은 느낌이다. 한 작품 안에서 이렇게 많은 걸 함께할 수 있나 싶을 정도로 많은 그림을 보여드리려 노력했으니 많은 시청 바란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1233fef51514a2e746d2202c60def19e29bc6ad2ca501780b756a2640243e461" dmcf-pid="P77GXJYcT0"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6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p> <p contents-hash="48e61172e3d1b1954d01da1cf374ca34c4fde40c3f550dd7dcf5280c2d257864" dmcf-pid="QzzHZiGkS3"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p> <p contents-hash="c609cfa947a062c0805cff9967e89aff6cd6e4b05fe164d8471d9521822d6b9c" dmcf-pid="xqqX5nHECF"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박민영</span> | <span>박희순</span> | <span>컨피던스맨 KR</span> </p> <p contents-hash="09f29cb30382c32ef2b4d1f69c0a3230d69c8c62d611a21dee2467a1294753b7" dmcf-pid="yDDJn5dzht"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3박자 완벽한 컴백 첫 주 음악방송 활동 09-01 다음 GD 하이볼·성시경 막걸리..김희선은 '와인' 만든다 "'4300억 매각 신화' 子와 협업" [공식]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