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재계약 의사 묻자 내놓은 답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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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5HB5nHEyb">
          <p contents-hash="e1ea5a7109ea4bd496f341abd8bb2812bcdb4a0a64e6d580da4bd6792a9379b7" dmcf-pid="x1Xb1LXDWB" dmcf-ptype="general">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의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의사를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8cc495d26a14b496b29aaa60ae199d79a0a5f26ff61726dc105d03c711a58b" dmcf-pid="yLJrL1Jq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53437991hsg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r34UA3I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53437991hsg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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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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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7fa78ef3ee1623948b4d9cfd8bdfd727974a92b8b23da0e04cd5999b6ee1023" dmcf-pid="WoimotiBWz" dmcf-ptype="general">1일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aa925fad4c758e6f00b23df598cc1ccd87ec2a720903b860d97f3542b293be0d" dmcf-pid="YgnsgFnbl7" dmcf-ptype="general">'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지난 2년 간의 서사를 응축해 가장 아이코닉한 'TEAM ZB1' 시너지를 완성했다. </p>
          <p contents-hash="af6e1cff3c2bc501aa84557dfe8967a00dd659368a61c0461deeb83150c444c6" dmcf-pid="GEAvEzA8lu" dmcf-ptype="general">이날 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아이코닉'에 대해 "데뷔 2년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 타이틀곡이다.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에너지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e60732a7a95d7a4be34bf46ada1a0d1457346ef63c3875d1cfaa7ebd68b6cdd9" dmcf-pid="HDcTDqc6CU" dmcf-ptype="general">김규빈은 "미니 5집 때 처음 빌보드 200 차트에서 28위를 해 놀라고 감사드렸는데 첫 정규앨범인 만큼 그 기록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달려가고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99ee1db94a71c713899b9b3b448656f118ec09b313dbd124969a8f604488e2a" dmcf-pid="XwkywBkPTp"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완전체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아직 최종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상태다. 이에 대해 성한빈은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향해, 좋은 방향을 향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고 말을 아꼈다. </p>
          <p contents-hash="0ee054020e52f8c58de81b25711a90ec14165432c776fb2aee78f621cb9190aa" dmcf-pid="ZrEWrbEQh0"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지금 중요한 건 팬분들께 의미 있는 정규 앨범을 잘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도 대중과 팬분들, 멤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면서 발전해 나가겠다"고 긍정 사인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f69e9ea9ae311702db06c5c8d602330979bdcbc121fad477548a38d9feb7a82b" dmcf-pid="5mDYmKDxh3" dmcf-ptype="general">끝으로 박건욱은 "우리 멤버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442ed14a806da87eec9f251a396db17f8fdfd1f3b5f031cf3c0a292a1c15d50" dmcf-pid="1swGs9wMvF" dmcf-ptype="general">한편 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을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0개 트랙이 수록됐다. </p>
          <p contents-hash="76a64e6b5c3dbc30e9fce649b89c9ffbcbbf2fc170fbaee4590e41733da17d05" dmcf-pid="tOrHO2rRSt" dmcf-ptype="general">아이코닉'은 누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트랙. 세련된 그루브와 타이트한 리듬이 조화를 이루는 가운데, 아홉 멤버의 보컬 케미스트리는 곡이 진행될수록 고조되며 마침내 절정의 에너지를 이룬다. </p>
          <p contents-hash="dd164a5de42ec46b6331301a259000ded143247a3e50a2d54af0cfb7831192fe" dmcf-pid="FImXIVmey1" dmcf-ptype="general">각 수록곡은 현재 진행형인 제로베이스원의 성장을 오롯이 담고 있다. 농구 코트 위 각본 없는 드라마처럼 박진감 넘치는 '슬램덩크(SLAM DUNK)', 멈출 수 없는 사랑의 게임을 그린 '러브식 게임(Lovesick Game)', 사랑에 취해 아득해진 감정을 녹인 '구스범스(Goosebumps)', 걱정과 고민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즐기자는 유쾌한 메시지가 담긴 '덤(Dumb)'이 수록된다. </p>
          <div contents-hash="f4a07f6860a41289cb36ef937b7dd62b408e2b52ec41820c4d1c4b234ffacbcb" dmcf-pid="3CsZCfsdy5" dmcf-ptype="general">
           이어 일본 첫 번째 EP '프레젠트(PREZENT)'의 타이틀곡을 한국어로 가창한 '나우 오어 네버 (Korean ver.)(NOW OR NEVER (Korean ver.))', 성한빈·석매튜·김규빈·박건욱·한유진의 유닛곡으로 제로베이스원표 중독적인 매운맛을 느낄 수 있는 '엑스트라(EXTRA)', 김지웅·장하오·김태래·리키의 유닛곡으로 멀어져 버린 마음의 거리를 섬세한 보컬로 표현한 '롱 웨이 백(Long Way Back)', 빛나는 소년들인 제로베이스원의 가슴 벅찬 서사를 오롯이 녹여낸 '스타 아이즈(Star Eyes)', 제로즈에게 전하는 진심이 담긴 팬송 '아이 노우 유 노우(I Know U Know)' 등이 차례로 담겼다.
           <p>iMBC연예 이호영 | 사진 고대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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