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연장 기로 선 제로베이스원, 첫 정규로 보여줄 2년 성장사 [종합] 작성일 09-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데뷔 첫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 1일 오후 6시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29Fg5r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2453c8a0ba42b71003550231ad2ee26bb0a0d10476eaeee21f07663085d4bc" dmcf-pid="4YV23a1m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hankooki/20250901153527839rzpn.jpg" data-org-width="640" dmcf-mid="VHHGs9wMR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hankooki/20250901153527839rzp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로베이스원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fe85f15410adeb6fcca2661cdb878aa729bef22db36eee9aeeaf3f9eeac78e7" dmcf-pid="8GfV0NtsRb" dmcf-ptype="general">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데뷔 2년의 성장사를 집약한 첫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내년 1월 활동 종료 기간이 다가오면서 연장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으나, 재계약 여부와는 무관하게 이번 앨범을 통해 최선의 무대를 보여주겠다는 것이 제로베이스원의 각오다.</p> <p contents-hash="a62b347df2389ba5bcf002a61712aa4a486b4a1c6a662e91bd24da2270ae4afa" dmcf-pid="6H4fpjFOiB"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a6b09a9259c855b9776cd986acab3c64b905ccd9a74ee0d2b3207bf0c05bc709" dmcf-pid="PX84UA3IJq"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023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인 '네버 세이 네버'는 이들의 음악적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하이라이트이자,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과 존재감을 확장하는 앨범이다. </p> <p contents-hash="25c908cc9247498a910a501a4cf46d057bcc84859d37542e4fc217359c021a66" dmcf-pid="QZ68uc0CLz" dmcf-ptype="general">앞서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완성된 '팀 제로베이스원'이 가장 아이코닉한 순간을 함께 맞이한다는 포부가 담긴 이번 앨범을 통해 제로베이스원은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전한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5ad18d28d2eec5c0f917e39963f8eb37cf981556052d9353ef6d41df86784cc0" dmcf-pid="x5P67kphd7"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b0a2dd46f6008491ba9de04cb0751bca62bda661d39d26c9a714607a560327ba" dmcf-pid="ynvSk7j4Ju" dmcf-ptype="h3">"2년 성장 서사 집약한 앨범, 의미 커"</h3> <p contents-hash="1126b41bc8ee481ca21f963aac699964f1a34bb94fa0a989d3181d2083ce1e36" dmcf-pid="WOUpWMvaJU"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을 통해 지난 2년의 성장사를 보여줄 제로베이스원은 '성숙 파워 청량'이라는 무드를 자신들만의 색으로 풀어냄과 동시에 한층 더 깊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예정이다.</p> <p contents-hash="24f0b7b1c5b4df9d3b05967c29f743dcc7468fef3769d71e0b5e69e592146032" dmcf-pid="YIuUYRTNnp" dmcf-ptype="general">멤버들이 강조한 이번 앨범의 핵심은 '성장'이다. 지난 2년간 활동을 이어오며 일군 성장을 담은 앨범인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는 설명이다. 이날 장하오는 "첫 정규앨범이라 설레는 마음이 크다. 데뷔 이후에 늘 최선을 다할 준비를 해왔지만 이번에는 2년간의 성장과 변화를 담아서 더 애착이 간다. 특히 지금까지 저희를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컴백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bcaebe0735a85b28177d16c8263750aa02d31978c8e5abcf3544ba14402bdda2" dmcf-pid="GC7uGeyjd0" dmcf-ptype="general">성한빈 역시 "드디어 첫 정규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저희 모두 최선을 다해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김태래는 "저희가 단순히 성장했다는 것을 넘어서 저희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팀 결성부터 지금까지의 성장 서사를 집약한 앨범이라 더 의미가 크다"라고 이번 앨범의 의미를 되짚었다.</p> <p contents-hash="4ca661c88eb9614f9090e9ccba15c101fdedc657e1ff25b9db80a193ab3fceac" dmcf-pid="Hhz7HdWAJ3" dmcf-ptype="general">타이틀 곡 '아이코닉(ICONIK)'은 제로베이스원의 강렬한 존재감을 담은 곡으로, 이들이 걸어온 지난 여정을 대표하는 동시에 각 멤버들의 매력과 정체성을 조명한다.</p> <p contents-hash="c7e58888395d501d2722a65e4396dfa0a58969960d5b0ff53074cfb45127ebf8" dmcf-pid="XlqzXJYcnF" dmcf-ptype="general">장하오는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담았다"라고 말했고, 성한빈은 "저희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함께 느껴달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340067de07254ba8b8260c98110adf6311fc5bfd8c29e46f9684eae4da5ca95" dmcf-pid="ZSBqZiGkRt" dmcf-ptype="general">이어 "처음 들었을 때 곡 자체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바로 느낄 수 있었다. 저희의 색깔을 충분히 보여드릴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무대에서 각자의 매력을 살리면서도 팀으로서 시너지를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곡"이라고 곡의 첫인상을 언급한 장하오는 "특히 이번 곡을 통해서 소년에서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라는 포부도 덧붙였다.</p> <hr class="line_divider" contents-hash="0d44924c12493fcae062076838b95832580f41e18107c527bddbcd87feaa1add" dmcf-pid="5vbB5nHEn1" dmcf-ptype="line"> <h3 contents-hash="c35ad0c37b730034db5842b784039482cf911d458487bb50828cb96437069ea0" dmcf-pid="1TKb1LXDL5" dmcf-ptype="h3">"재계약, 가능성 열고 대화 중"... '내년 1월 종료' 활동 연장 이루어질까</h3> <p contents-hash="d5691e532a59bdb49dd1e6690058e0af6926c65a03728f8a90bee05629756564" dmcf-pid="ty9KtoZwMZ"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는 내년 1월 종료를 앞둔 활동 계약과 관련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지난 2023년 7월 데뷔한 제로베이스원은 당초 2년 6개월의 활동을 예고했던 바, 예정대로라면 내년 1월 공식 활동이 종료된다. 하지만 데뷔 이후 꾸준히 좋은 성적과 인기를 이어왔던 만큼 이들의 활동 연장에 대한 목소리가 이어지는 상황이다.</p> <p contents-hash="62e9fe29381c4716d58a73312413de2743aaa0b2c3ce1c621b489955d1ff237c" dmcf-pid="FW29Fg5riX"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성한빈은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의 방향을 향해서 이야기를 나누는 중이다. 아직 확정된 것이 아무것도 없다"라고 말한 뒤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분들과 팬분들께 열심히 준비한 정규 앨범을 잘 보여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번 활동도 사랑하는 제로즈, 멤버들과 열심히 하면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8530022668f1937c7123eb1d824a4caea8a2dc1ddce119f75b21e9aa8cf7f43" dmcf-pid="3YV23a1miH" dmcf-ptype="general">한유진 역시 "저희가 정말 열린 가능성으로 많은 생각들을 하면서 멤버들끼리 이야기도 많이하고 있다. 팬분들과 대중분들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데 아직까지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651da05365c37cbec52933123b0e03129ac4f8281f97b39de677ba1ec5fd056" dmcf-pid="0GfV0NtsMG" dmcf-ptype="general">박건욱은 "저희 멤버 아홉 명 모두 팀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라고 덧붙이며 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지금은 한 팀으로 이어져있지만 저희 아홉 명은 인간적으로도 끈끈한 관계라 팬분들은 언제나 저희가 함께 웃고 떠드는 모습을 지켜보실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라고 팀 활동 연장과 무관하게 멤버들의 우정은 이어질 것이라는 말을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acf49dea1e551b77ad3f4924f94ca0733f6c691faf03763b43d57dfba4cc4e9" dmcf-pid="pH4fpjFOLY" dmcf-ptype="general">이어 김태래는 "앞으로도 제베원으로 많은 서사를 그려가면서 K팝 시장에 길이길이 남을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라는 목표를 전하며 향후 활동에 대한 가능성을 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b8c8cf5f13559e2511ed43bb3d0de02d6f5953ca46eda55ab35a4a21fe485c7f" dmcf-pid="UX84UA3IRW" dmcf-ptype="general">재계약 이슈를 뒤로 하고 첫 정규앨범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는 제로베이스원이 이번 활동으로 바라는 목표는 무엇일까. </p> <p contents-hash="1c319a74d53dd9fcf1ce1743f928c9e75c62b3c84523a0610af247c8b5ba7de7" dmcf-pid="uZ68uc0CMy" dmcf-ptype="general">김규빈은 "미니 5집 때 처음으로 '빌보드 200' 차트에서 28위를 했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놀라고 감사했다. 첫 정규니까 그 기록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라고 말했고, 김태래는 "저희 음악을 아직 접하지 못한 대중분들에게 저희의 멋진 음악을 각인시켜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성과도 남기고 싶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f35d7fb67e70bdb39776c27e64b7c65c4e0398ce96a66e6d36b7e46f547e4d4" dmcf-pid="7hz7HdWAdT" dmcf-ptype="general">한편, 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p> <p contents-hash="edbf1034fed49a0b142dfd7eb77cbfb1b136fedfa9e057016c3ffbe1f19c24a7" dmcf-pid="zlqzXJYcRv"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민영, 로코 이어 K-케이퍼물 접수…'컨피던스맨 KR' 기상천외 종합선물세트 [ST종합] 09-01 다음 제로베이스원, 소년에서 아티스트가 돼 돌아오다(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