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자택 무단침입’에 작심 경고 “들어오면 내가 가둬버릴 것”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gaWRYQ0a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0863937d69928d860b943b019364a6e9cd774cf1a30851d0cb5df945da0d3c" dmcf-pid="FaNYeGxpj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유튜브 채널 'BANGTANTV'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52313580kulq.jpg" data-org-width="1131" dmcf-mid="4HIUcuNfo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52313580kul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 유튜브 채널 'BANGTANTV'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879ce89b95efcccd06f0513f663920acc4934d6442895918e6f093fb6cd0da3" dmcf-pid="3NjGdHMUab" dmcf-ptype="general"> <br>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도넘은 사생활 침해에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div> <p contents-hash="7fe7b5d3cfbf53906f0e54fbf5aa95732bf7fa3b786ced2fd79a9e0771477699" dmcf-pid="0jAHJXRujB" dmcf-ptype="general">1일, 정국은 온라인 글로벌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그는 팬들과 소통하던 중 “”용산에 계단이 제 사진으로 되어있는 걸 봤다”며 “거기서 라이브를 할까 생각하다가 약간 겁이 나서 집에서 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6a3b6fb649164dbe3c68da63ebf1d18285a26503b39113b01befcfc76f9a8ea6" dmcf-pid="pAcXiZe7jq" dmcf-ptype="general">정국은 지난달 30일에도 자택 침입 사건으로 피해를 보았다. 이에 “제가 집에서 (무단 침입한 사람을) CCTV로 다 보고 있었다”며 “경찰 분들께서 오시는 소리가 나니까 지하주차장에서 문을 열려고 하더라”고 회상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5283d902bcce6a3a9b5d8868bca56c962551e0732dc150e99625c1d72af3d7" dmcf-pid="UckZn5dz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국이 도넘은 사생활 침해에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위버스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52313888aygp.jpg" data-org-width="1200" dmcf-mid="1V9NpjFOc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52313888ay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국이 도넘은 사생활 침해에 강경 대응할 것을 예고했다. 위버스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61db55f5909be5209e6be63cb93ca40ef8cbbbfcebe6de32ac22a2391f628bf" dmcf-pid="ukE5L1JqN7" dmcf-ptype="general"> <br> 그는 “결국 문을 열었고, 눈앞에 경찰이 있었던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제가 다 지켜보고 있었는데 본인이 나랑 친구라고 하더라”며 “아미들이 다 가족이고 친구는 맞기는 한데...그냥 안타까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div> <p contents-hash="0409c29196db8790d57df643670efc8c67e1111e0b4f264a6b6754b45e9c3246" dmcf-pid="7ED1otiBju" dmcf-ptype="general">정국은 “저를 응원해주는 건 너무 고맙지”라면서도 “집에 (무단으로) 와서 그게 뭐야”라고 속상함을 토로했다. 그는 “찾아오면 내가 가둬버릴 거다”라며 “오면 기록이 다 되니까 증거랑 다 확보돼서 그냥 경찰서에 끌려가는 거다”라고 경고했다.</p> <p contents-hash="0fc3ea6a8f43380dfd85268a7529a1b5b2466b37813986a119f14e8d81383220" dmcf-pid="zsOpAUaVNU" dmcf-ptype="general">끝으로 “오지 말아요 제발”이라며 “저희 집 주차장에 잘못 발을 들이면 제가 열어주지 않는 한 못 나간다”고 재차 강조했다. 정국은 “CCTV도 다 있고, 저도 다 보고있다”며 “경찰서로 가시고 싶지 않으시면 들어오지 마세요”단호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b7fca7d4be539de7669b43fec14de970918d92fd9af215bdf8512bb6efda7db6" dmcf-pid="qOIUcuNfkp" dmcf-ptype="general">앞서 지난달 31일, 서울 용산경찰서는 40대 여성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 A씨는 전날 오후 11시20분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정국의 단독주택 주차장에 무단으로 들어갔다가 보안요원에 의해 발각된 것으로 확인됐다.</p> <p contents-hash="f007f3b55be592d4d2343abce89a6571c142db229b87a87ac60154f5cec2a739" dmcf-pid="BICuk7j4a0" dmcf-ptype="general">체포 당시 A씨는 “친구 집인 줄 알고 들어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조사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의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택 인근 CCTV 영상을 확보해 조사한 뒤 검찰 송치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cf5bf11a1502eebf45a0d9b001a12d2e63be4565a7478e36f5bccf7e0fdf75f4" dmcf-pid="bCh7EzA8A3" dmcf-ptype="general">박가연 온라인 뉴스 기자 gpy19@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손흥민 "팬들 응원 대단했는데…실망시킨 것 같아 속상해" 09-01 다음 9명의 제로베이스원 계속 볼 수 있을까 “팀 소중하게 생각해”(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