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명의 제로베이스원 계속 볼 수 있을까 “팀 소중하게 생각해”(종합)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dyTxy6FU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92e9c198b9ab4423f900be5c44f77a48b0815a31c4be7146e90474029982c64" dmcf-pid="9JWyMWP3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JTBC/20250901152331633gygo.jpg" data-org-width="560" dmcf-mid="BKSl6Sf5p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JTBC/20250901152331633gyg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로베이스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fa74fbfd4022815ba2b7686bc15267799892497967ed68a45994af956c2a87" dmcf-pid="2iYWRYQ0pT" dmcf-ptype="general">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재계약 상황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div> <p contents-hash="7d63f5dd3f4ba64f1158decbe5289c44732d5b431ebb2ab1b2c05e31465b8fd1" dmcf-pid="VnGYeGxp3v"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이 9월 1일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를 발표한다. '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지난 2023년 7월 데뷔한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다. 전세계 184개 국가 및 지역 팬덤의 지지로 탄생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년 간의 서사를 응축한 10개 트랙들로 팬들과 만난다. </p> <p contents-hash="d463da3a6be9895d49759249b55531b3d828a0e8c0f888bd91ba1a8b5ee045f4" dmcf-pid="fLHGdHMU3S" dmcf-ptype="general">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데뷔 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멤버들 각오도 남달르다. 장하오는 “늘 최선을 다했지만 이번 앨범에는 2년간 성장과 변화를 담아서 더 애착이 간다”고, 김지웅은 “첫 정규다 보니 감회가 남다르다. 9명이 함께 만든 팀워크와 한층 성숙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76b25b1f8188a960069f6635717f8b8ce6b0304cc3bffde75213cd707e99f06e" dmcf-pid="4PCIfC9Hzl" dmcf-ptype="general">이번 앨범에는 그간 제로베이스원이 선보였던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완성된 'TEAM ZB1'의 가장 아이코닉한 모습을 담고 있다. 장하오는 “소년부터 아티스트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저희의 색깔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8eb4eb193e9a4f0ad4ba01a8bef51461542e09fc1f9271ebca830afbce9f27" dmcf-pid="8QhC4h2X0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JTBC/20250901152333091zurx.jpg" data-org-width="559" dmcf-mid="bOIOVIKG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JTBC/20250901152333091zur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제로베이스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5be2efd8a8015d19b35794cecbdc56ffe54325fc7323e02d7b530dceff05650" dmcf-pid="6xlh8lVZuC"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 '아이코닉'은 제로베이스원이 걸어온 여정을 담은 곡으로, 각 멤버들의 매력과 정체성을 담고 있다. 장하오는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자신감과 에너지를 담았다”고, 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만의 긍정 에너지와 도전 정신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e6226482636a771ec63d692a7f62653bc8e7a2266f553b12fcf788b6a6668600" dmcf-pid="PMSl6Sf5pI"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Mnet '보이즈 플래닛' 데뷔조로 2023년 7월 정식 데뷔했다. 활동 기간을 2년 6개월로 정해두고 출발한 팀이다. 예정대로라면 제로베이스원은 내년 1월 해체한다. 향후 제로베이스원 멤버들이 웨이크원과 활동 기간 연장 합의에 성공해 활동을 계속해서 이어가게 될지 주목된다. </p> <p contents-hash="5d1e2b297760385c4556abdf25b8f76eddc6756f0a5733487fbb08c4d42d5d53" dmcf-pid="QRvSPv41zO"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K팝의 대표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달려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재계약에 대해서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며 좋은 최선을 향해 이야기하고 있다. 확정된 건 아무것도 없다. 대중과 사랑하는 팬들에게 열심히 준비한 앨범을 보여드리는 것이 지금으로선 최선이라 생각한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343c631e3a576ce220e6fce2ffc331a1ff4d8553b56f4b387ae6bab8a083d519" dmcf-pid="xeTvQT8tFs" dmcf-ptype="general">멤버들 역시 9명이서 함께 오랫동안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박건욱은 “멤버들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며 “9명이 굉장히 끈끈한 관계이기 때문에 앞으로도 저희가 웃고 떠드는 모습 계속 지켜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유진은 “열린 가능성으로 많은 생각을 하며 멤버들끼리 이야기도 많이 하고 있다. 아직 정해진 건 없지만 팬들과 대중 분들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58c3f529aa7d5b29f46fc519ee19bb048396e8196ba68c161e426304e180b33" dmcf-pid="yGQPTQlo7m"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그간 미니 1집을 시작으로 5개 앨범을 연속해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리며 데뷔부터 꾸준히 글로벌 팬들의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제로베이스원은 2024 월드투어 '타임리스 월드(TIMELESS WORLD)'를 통해 약 14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데 이어, 10월 3~5일 서울 송파구 KSPO 돔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히어 앤 나우(HERE&NOEW)'를 이어간다. </p> <p contents-hash="ec8f64c21fc14cb743a90c1234e360eed1a8726a73aa6bc44d91b74592fb70ff" dmcf-pid="WHxQyxSgzr" dmcf-ptype="general">특히, 제로베이스원은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로 '빌보드 200' 28위로 첫 진입해 새 앨범으로 거둘 성과에도 이목이 쏠린다. 김규빈은 “첫 정규앨범인만큼 그 기록을 넘어 커리어하이를 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97fddf0a545719a4fe713b77b3750b5ac0876a8cf23d5e1d72c3d003b7d5f83" dmcf-pid="YXMxWMvaFw"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웨이크원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BTS 정국, ‘자택 무단침입’에 작심 경고 “들어오면 내가 가둬버릴 것” 09-01 다음 “우상향, 커리어하이 쓰겠다” 제로베이스원, 야망 담은 정규앨범 컴백 [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