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향, 커리어하이 쓰겠다” 제로베이스원, 야망 담은 정규앨범 컴백 [종합]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BCg3a1ml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be075221cdb9b4ed1543ca4f4753789a08969799e0d39533affc1b32f06f73a" dmcf-pid="bxZs2ObYW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52339178btrp.jpg" data-org-width="650" dmcf-mid="zOeBrbEQy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52339178btr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41ba418ef1591e9a785d88819ca4cf2c57fb484c7e25a9e9b3ad969d94ff55" dmcf-pid="KM5OVIKG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52339407kthq.jpg" data-org-width="650" dmcf-mid="qFrJZiGkT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52339407kth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74cb5f02344d8d2a19b9ea50d8fdebfc18edc41ecfc96834affe5187ff774c3" dmcf-pid="9R1IfC9Hyb"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contents-hash="8e02b171a43ed49874b4ab4330308fbd7e189d816a495a10bfc02da88816b9df" dmcf-pid="2etC4h2XWB" dmcf-ptype="general">"소년에서 아티스트로 성장 담았다"</p> <p contents-hash="7ab7069e22dd9f805bf46308d2f7c4227a27d74af9b61e2e7b516806fda1b060" dmcf-pid="VdFh8lVZhq"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 정규 1집 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9월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31ca4753fd5e69bfc3d40370a51f9d229bfe1c83d3252a9244657168df55a26c" dmcf-pid="fJ3l6Sf5vz" dmcf-ptype="general">김규빈은 "첫 정규앨범을 준비하면서 데뷔 때부터 지금까지의 순간을 자주 떠올렸는데 그 과정에서 크게 성장했음을 느꼈다. 이번 활동을 통해 팬분들과 좋은 추억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고 김지웅은"데뷔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이라 감회가 남다르다. 음악, 퍼포먼스는 물론이고 팀워크에서도 더 성숙해진 제로베이스원의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6e5c5f84747c8cfd0a513fe328e3e48ac37cd7ff4846e91dbc7d12617aa383ae" dmcf-pid="4i0SPv41C7" dmcf-ptype="general">석매튜는 "1집 정규 앨범 열심히 했다. 무대를 보시고 열정을 느껴지시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고 한유진은 "데뷔 당시에는 막내로 매 앨범마다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면 이번엔 성숙하고 멋진, 슈퍼스타같은 모습으로 변화를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c61af1c8459cded61627a7ed845df4558e50639724fe1bf1eb2f8978cc60d650" dmcf-pid="8npvQT8tlu" dmcf-ptype="general">장하오는 "첫 정규앨범이라 설레는 마음이 크다. 데뷔 이후 늘 최선을 다해 준비해왔지만 이번엔 특히 2년간의 성장과 변화를 담아 더 애착이 간다. 멤버들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모든 팬분들께 큰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성한빈은 "드디어 첫번째 정규 앨범을 선보이게 됐다. 지금까지 2년간 달려오면서 얻은 배움과 경험을 담았다. 최선을 다하고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1b1e13d2ecb7c015b05d555a600e84f1929606248c3cd78ed24a721d7bc9b539" dmcf-pid="6LUTxy6FCU" dmcf-ptype="general">김태래는 "2년간의 활동을 통해 무대 위에서의 자신감을 얻었다. 곡마다 다른 색을 보여드리려고 보컬에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 퍼포먼스적으로도 성장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귀띔했다. 리키는 "2년간 활동하면서 팬분들을 향한 우리 사랑이 더 커졌다. 앨범이 팬 여러분께 소중한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박건욱은 "첫 정규앨범인 만큼 다양한 매력과 개성이 녹아있다. 많은 분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담았다. 자신감이 커진 만큼 새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f2aca51886757a51eee105a8d2e4a3eabda8d9f6c0f7bfdcd6ccdcecc0e7774" dmcf-pid="PouyMWP3Wp" dmcf-ptype="general">'네버 세이 네버'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앨범이자, 제로즈(ZEROSE, 팬덤명)와 함께 쌓아 올린 음악 여정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을 담아낸 앨범이다.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지난 2년 간의 서사를 응축했다. </p> <p contents-hash="9e365aa4073c4164b77c4664f962bd370f98109bf6db26475763b9ed51f67a4c" dmcf-pid="Qm80jpg2v0" dmcf-ptype="general">김태래는 "제로베이스원이 데뷔 이후 2년간의 여정을 정리하면서 단순히 성장했다는 의미를 넘어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히 보여드리고 싶었다. 특히 팀 결성부터 9명이 만든 성장서사를 집약한 앨범이라 더 의미가 크다. 많은 분들이 우리 음악과 무대를 즐겨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1eb7e10ce1ee1a5720efdb827ea33c9ec5b8dec0704edba602e785ebe698aa1f" dmcf-pid="xs6pAUaVy3"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아이코닉(ICONIK)'은 누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트랙으로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우리는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담아다. </p> <p contents-hash="5d180b8d3f096d54b42b5596a7b012284129ac1c8f8d4563425102d54f54bf45" dmcf-pid="y9SjUA3ISF"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타이틀곡 '아이코닉'에 대해 "데뷔 2년만에 처음 선보이는 정규앨범 타이틀곡이다. 타인의 평가와 상관없이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에너지를 담았다", "제로베이스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정신을 느껴달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0d45a4e41c40ca972a1ba1703d97cc522824dd4325d2c0f23365222243b4bb9c" dmcf-pid="W2vAuc0CSt" dmcf-ptype="general">김규빈은 "미니 5집 때 처음 빌보드 200 차트에서 28위를 해 놀라고 감사드렸는데 첫 정규앨범인 만큼 그 기록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달려가고 싶다"고 바람을 밝혔다. 이어 한유진은 "우리 음악을 접해보지 못한 대중분들에게 우리에게 멋진 음악을 각인시켜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많은 성과를 남기고 싶다"고 솔직히 말했다. </p> <p contents-hash="1bd71b54835611074c04c63015db2599d78b70854aa5ed21b4589c683e64202f" dmcf-pid="YVTc7kphv1" dmcf-ptype="general">박건욱은 "지난 2년간의 발자취를 돌아보며 이번 앨범을 준비했을 때 생각한건 '청춘'이었다. 우리의 활동이 미디어나 대중분들 마음 속에 담겨있다 생각해서 우리의 청춘이 여러분들께 하나의 의미로 남겨지는게 크다 생각했다. 그 안에서의 상징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앨범 준비 과정에 대해 이야기 했다. </p> <p contents-hash="01467017eea89527f6dbbcdc0f15858da149488ffc3682f42f70e9bc3bd22766" dmcf-pid="GfykzEUlT5" dmcf-ptype="general">장하오는 '아이코닉'을 처음 들었을 때 느낌에 대해 "곡 자체에서 강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었다. 우리 색깔을 충분히 보여줄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팀으로 시너지를 잘 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곡이다. '아니코닉'을 통해 소년부터 아티스트로 성장하는 모습도 보여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cd30fae824165d2888fa2ba4d7942aa3f5c8fc35f42e8ad920b4f72c81615a6" dmcf-pid="H4WEqDuSvZ"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자신들의 아이코닉한 순간에 대해 "데뷔 이후 하루하루가 새로운 경험이고 재산 같은 날이다. 제로즈와 함께 한 매일이 아이코닉했다고 말하고 싶다. 빌보드200 차트에 처음 올랐을 때 뿌듯했고 콘서트에서 제로즈가 노래를 함께 불러줄 때도 아이코닉한 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p> <p contents-hash="3d06ff1700ffefe46fefc524855e00bf76b792bbc214d87911b026492141ea92" dmcf-pid="X8YDBw7vyX"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제로베이스원의 지난 2년간 활동에 대해 "많은 부분에서 성장했지만 K팝 대표 아이콘이 되고 싶다는 목표를 가지고 지금까지 왔다. 앨범에 담긴 서사와 메시지로 충분히 전달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태래는 "에너지와 메시지가 남는 이름으로 기억되고 싶다. 앞으로도 제로베이스원으로 많은 서사와 그림을 그려가면서 역사적으로 남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건욱은 또 "신인상도 많이 받았고 좋은 평가를 받은 점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항상 우상향하고 위를 바라볼 수 있는 팀이 되는 걸 모두가 생각하고 활동하고 있다. 이번 앨범으로 더 높게 날아오를 수 있는 제로베이스원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d52883853f5ee42a5ed092f5903876ba503cb5f2936243c286d5b6230e9e04ea" dmcf-pid="Z6GwbrzTyH" dmcf-ptype="general">한유진은 "2년만에 처음으로 정규앨범을 내는거라 멋있게 보여드리고 싶다. 이전과 다른 타이틀곡을 가져왔는데 성숙해지고 우리만의 자신감을 보여줄 수 있는 곡을 만들어보자 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6c68d3ec7ee377dd47918a74600e562345541cb6cb8fe053319d2122d39d6ec" dmcf-pid="5PHrKmqyyG" dmcf-ptype="general">성한빈은 이번 퍼포먼스에 대해 "포인트 안무가 있는데 인류가 처음 달을 밟은 것처럼 우리도 K팝에 첫 발 자취를 남기겠다는 의미를 포함해서 안무에 넣었다"고 귀띔했다. 이어 "멤버들에게 잘 맞는 안무가 채택돼 수월하게 작업했는데 어떤 모습으로 성장을 보여줄 수 있을까를 신경 썼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c6314dcb093ffd07a0a0de0e7a172a641050d084730357c6e8715e5fb7fdf53" dmcf-pid="1Xa8S6CnhY" dmcf-ptype="general">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완전체 계약 기간 만료를 앞두고 있다. 재계약 여부가 결정되지 않은 가운데 성한빈은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향해, 좋은 방향을 향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 아직 확정된게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 중요한건 팬분들께 의미있는 정규 앨범을 잘 보여드리는게 최선이라 생각한다. 이번 활동도 대중과 팬분들, 멤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면서 발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박건욱은 "우리 멤버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3beecb5a67b0fe18648c5fb7c39503d608c549172dc03427606565fc2fceb79" dmcf-pid="tZN6vPhLTW" dmcf-ptype="general">한유진은 "많은 생각하면서 이야기도 많이 하고, 팬분들과 대중분들이 원하시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아직 정해진건 아무것도 없다"고 조심스럽게 말했고 박건욱은 또 "9명이 한 팀으로 이어져있지만 인간적으로 끈끈한 관계이기 때문에 언제나 9명이 웃고 떠드는 모습 지켜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bb8f26c7e9470ad9b4357d4b1462e5f28b008d3d97589d7d48d634eaa682d69" dmcf-pid="F5jPTQloly"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p> <p contents-hash="dd62cd4d27fc2486cf39a2addab2869fe6b86f3c43615ca89fd765c34279b3a8" dmcf-pid="31AQyxSgl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9명의 제로베이스원 계속 볼 수 있을까 “팀 소중하게 생각해”(종합) 09-01 다음 박보영, 티머니 브랜드 모델 발탁···‘교통비 절약’ 프로모션 진행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