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솔연애’ 이도, 실명위기 딛고 마침내 서울대 졸업!...7년 6개월 학부 생활 마침표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2RurbEQW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a4a6a674aa928e78bdafa827a69505fbaed3f9f5df1e5e3a4110f547664bd5" dmcf-pid="YTts8lVZy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이도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52540011wwpp.jpg" data-org-width="700" dmcf-mid="xTSguc0Cy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52540011wwp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이도 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6a7521d7d4ddcb3ca95c7bad9082b96996936077dd5203275e9a793d4a0a12" dmcf-pid="GyFO6Sf5WS"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9e9fd0323f15a4b6c8a4c73a435c3a7733b781fcc0e151d1e9747528f4a2b9" dmcf-pid="HW3IPv41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52540494gcci.jpg" data-org-width="700" dmcf-mid="ys8tAUaV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52540494gcc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73a2b9495cb34becf8a2095fc0fac1ff7f2ce90f9c1bbbb049c6e806d63e0e" dmcf-pid="XY0CQT8tv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를 통해 얼굴을 알린 이도가 마침내 서울대학교 졸업장을 손에 쥐었다.</p> <p contents-hash="0418ce3a48cfd1bdf43ca9999a32032bd995431a5e1c3a42cb69225597e73c3b" dmcf-pid="ZGphxy6FTC" dmcf-ptype="general">이도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졸업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긴 소감을 전하며 기쁜 소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ff4a99fff032ae4ddf88db725cae72aeeb9fc830d822112171e55dc97479b9b" dmcf-pid="5HUlMWP3yI" dmcf-ptype="general">이도는 2018년 3월부터 2025년 8월까지 7년 6개월간의 긴 학부 생활을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d8c5a7fd2943683255c47adad3eb246b05ae8f95c8ad4fa5b0c92aae11b0f951" dmcf-pid="1XuSRYQ0CO" dmcf-ptype="general">졸업식 사진 속 이도는 학사모와 졸업 가운을 입고 환한 미소로 졸업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한 손에는 졸업증명서와 졸업장을, 다른 한 손에는 꽃다발을 들고 있다.</p> <p contents-hash="7a071fe816e1be96e6ead0cf4161c32ea9e6edfa20c2438e2c95eeacb0ab1fea" dmcf-pid="tZ7veGxpvs" dmcf-ptype="general">이도는 학교 생활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고 밝혔다. 그는 “글로벌사회공헌단 활동을 통해 라오스와 인연을 맺고, 삽질과 못질을 배우며 세상의 다양함을 알게 되었다”고 회고했다. 또한, 학생회 활동을 통해 사회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할 수 있었으며, 밤샘 토론을 통해 우리 사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치열하게 고민했던 기억을 떠올렸다.</p> <p contents-hash="61ed63a325c7961d2fcfc91bdb99c7fb7ad77e70b6ceb6e855989230469bbccb" dmcf-pid="F1qyJXRuSm" dmcf-ptype="general">특히, 그가 가장 사랑하는 학과인 지리교육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훌륭하고 따뜻한 교수님들, 밤새워 함께 공부한 동기들, 그리고 전국을 누비며 다녔던 수많은 답사들이 자신을 지리를 사랑하는 사람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b1fdec6c2ab1a5acd43b1d9fbdcfddd449c122f1934f4259567c3a69d064e9e7" dmcf-pid="3tBWiZe7yr" dmcf-ptype="general">긴 학부 생활 동안 학교 밖에서도 많은 일이 있었다.이도는 KOICA 단원으로 라오스에 파견되어 ODA(공적개발원조)의 꿈을 키웠고, 이투스 온라인 강사로 활동하며 학업과 강의를 병행하는 등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는 특히 “학업과 강의를 병행하며 건강에 위기가 오기도 했지만, 지금은 강의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ea8271d0abf24c290d31e772a7564e8173984e9d2bc57b37b761c68a42f5d2b" dmcf-pid="0FbYn5dzlw" dmcf-ptype="general">또한,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고 많은 사랑과 조언을 받았던 경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f8fcefa859b642a16721bcc0b20fe2b1fe2a893511d029501c5f85dcab2be6e2" dmcf-pid="p3KGL1JqyD" dmcf-ptype="general">이 모든 과정 속에서 항상 곁을 지켜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투스와 학생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했다. “앞으로 좋은 강의를 하는 좋은 강사 이도가 되겠다”고 다짐하며, “이도 ver2. 시작!” 이라는 말로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b59a2644fb6a90c029862fb6504267d3a9af469b0caf72ece2b7624ef3d42dd1" dmcf-pid="U09HotiBhE" dmcf-ptype="general">이도는 최근 ‘각막 이상’으로 실명 위기를 겪으며 잠시 강의를 중단했으나 현재는 사회탐구 영역 강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thunder@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재계약? 정해진 것 NO"…'활동 종료' 앞둔 제베원, 첫 정규에 담은 '성장 서사'[종합] 09-01 다음 성한빈 “제로베이스원의 아이코닉한 순간, 팬들과 하는 매일” [MK★현장]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