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1일 경기 등 우천으로 취소 작성일 09-01 1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집중 호우로 경기장 안전 우려…남은 일정 정상 진행</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19/2025/09/01/0002997367_001_20250901152014312.jpg" alt="" /><em class="img_desc">시흥시청 전경ⓒ</em></span>[데일리안 = 윤종열 기자] 시흥시는 시화호와 거북섬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제17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이 대회 3일 차를 맞은 1일 집중호우로 인해 예정된 모든 경기와 시민 체험행사를 전면 취소한다고 밝혔다.<br><br>시는 새벽부터 이어진 폭우로 인해 경기장 안전 확보가 어렵다고 판단하고, 선수단의 부상 방지와 시민 안전을 고려해 불가피하게 취소 결정을 내렸다.<br><br>1일 새벽 시흥시에 호우주의보가 발령되면서 카누, 철인 3종, 수중핀수영, 요트 등 주요 종목 경기와 SUP, 카약, 바나나보트 등 해양 체험 프로그램도 모두 중단됐다.<br><br>시흥시 관계자는 “오늘은 경기가 진행되지 않지만, 대회 마지막 날인 9월 2일에는 나머지 경기와 행사, 체험 프로그램이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북한 연계 해커들 AI 기술로 침투…“320개 기업에 위장 취업” 09-01 다음 대한체육회, 밝은눈안과와 함께 국가대표 안과 진료 제공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