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얼굴이 장르다…'내남결' 기세 이을 '컨피던스맨KR' [종합] 작성일 09-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KVvPv41Co"> <p contents-hash="e3ed93054ce84fce6defa21928c386ca85416e9fdf88903547414dcd3e1ba66a" dmcf-pid="39fTQT8tTL" dmcf-ptype="general"><strong>"배우라면 모두 탐나는 역할 아닐까요? 정말 재밌게 촬영했던 작품이었어요."</strong> </p> <p contents-hash="b3288d8295d657e367ee2e0755a38c4ff3feb36bdd08322b3c14313fae2dc614" dmcf-pid="024yxy6Fln" dmcf-ptype="general">'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 박민영이 새로운 가면을 갈아끼웠다. 천재 사기꾼다운 다재다능한 연기를 뽐내며 글로벌까지 사로잡을 각오를 밝힌 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19e0c9fa3e7d0fd17046eb45988ae8119bb7f2f9e306fcf7466d9ccd53f00" dmcf-pid="pdn0N0o9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51340408wvml.jpg" data-org-width="628" dmcf-mid="zyzcuc0Cl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51340408wvm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9c6791b021a257f5966e010652f8231dc87ea551bfcb3320b8468141e1849de" dmcf-pid="UJLpjpg2yJ"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미니시리즈 '컨피던스맨 KR'(연출 남기훈)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과 남기훈 PD가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4b64b1fa49a02ac5f2ace5e62f03ab3b0ad9fe70137752ff42f870d73456aa3" dmcf-pid="uioUAUaVTd"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이다. 일본 후지TV 드라마 '컨피던스맨 JP'를 원작으로 하는 리메이크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5de3c55059d3d564b289a7f18ab3895bbddf4c9c09a96226d0e5a5c5702bd761" dmcf-pid="7ngucuNfye"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컨피던스맨 KR'에서 부유한 배경에 상위 1% 천재적인 두뇌, 매혹적인 미모까지 갖춘 ‘컨피던스맨 팀’의 리더 윤이랑 역을 맡았다. 박민영은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나쁜 놈들만 골라 속이며 희열을 느끼는 윤이랑에 완벽하게 빙의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안긴다. </p> <p contents-hash="2181a883bdebcdcae9e8a8a07ccd3b0fcde3d2fe3338d4ec16e249ce44df7720" dmcf-pid="zLa7k7j4vR" dmcf-ptype="general">성공적이었던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 이후 차기작으로 이번 작품을 택한 박민영. "흥행은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라며 작품의 성공에 대한 부담을 내심 드러내기도. 그럼에도 이 작품을 선택한 이유로는 "이 작품이 한국의 아마존 프리미엄 오리지널 첫 작품인데,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e7233c983b7f554dcf1cecaba7921904776bdeb289b739257d661361601dafd" dmcf-pid="qoNzEzA8lM" dmcf-ptype="general">이어 차이점에 대해선 "'내남결'에서 당하고 살았다면 이번엔 되갚아주는 그런 차이점 때문에 더 매력이 있었다. 훌륭한 배우, 스탭들과 웃으며 촬영했다. 잘 되면 좋겠지만 내 나름대로 부담은 있다. 이건 좀 더 글로벌이라 책임감 있게 모두가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d2ed0b7670d61883debcc24fcdc988e81c4b1402280c4a499635a0df4c8383" dmcf-pid="BgjqDqc6l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51341656tuiz.jpg" data-org-width="666" dmcf-mid="q4T6S6Cnl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51341656tui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f631b68b9167007bec4aae42d6ad153b9f163bfd32456dde23126ba7a981b09" dmcf-pid="baABwBkPTQ" dmcf-ptype="general">"윤이랑이 소시오패스적인 면모도 있다"고 밝힌 박민영은 "생동감 있고 몸도 많이 쓸 수 있는 역할을 원했는데, 이번엔 좀 더 역동적으로 행동하고 주도적으로 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박민영을 비롯한 박희순, 주종혁은 사기꾼을 연기하는 만큼 특수분장도 많았다고. 각 에피소드마다 분장이 달라지고, 분장 하나 당 족히 3시간은 넘게 걸리는 어려움이 있었다. </p> <p contents-hash="a21e3ced3a954f9dd8c97474d92bc0e6460298f02a6e79211375197d338c6a96" dmcf-pid="KNcbrbEQyP"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변신을 할 수록 점점 대결구도가 생기더라. 변신할 일 있으면 서로 더 하려고 했다. 나중에는 거의 브루노 마스가 나온다. 거기서는 난 안되겠다 싶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e0172a1ddfffb80bdd79616833b2aef91ecd5fbfd77d19e70b4b28027449f96b" dmcf-pid="9B9l8lVZW6"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에 흔쾌히 특별출연해준 이이경에 감사를 전하기도. "이이경을 특별출연 배우로 추천한 이유는 대본에 적힌 딱 한 문장 때문이었다. '자아도취에 빠진 남자가 이지의 '응급실'을 부르면서 화장실에서 변을 보고 있다' 였다. 그걸 표현할 수 있는 배우가 누가있을까 하다가, 코믹에 특화되어있는 이이경 씨면 할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ca5a293fdefc75beffb579dfbc03fcad738a85916351474087d7409c24254e89" dmcf-pid="2b2S6Sf5y8"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너무 바쁜 와중에 6개월을 찍었다. 이 정도면 쫑파티를 와야한다고 했다. 이전엔 쓰레기 남편이지만 이젠 아주 착한 내 동생"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3a95d814fd4fe53ebe31bb4e359c57fd7e471b398d9a0db4cdfaf85f8df8c2c5" dmcf-pid="VKVvPv41y4"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에서 전작 캐릭터의 복수를 다시 성공했냐는 질문에는 "내 묵은 때가 벗겨졌다"는 말로 대신해 웃음을 안겼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68fa2255bffe3d15813745ff2efc4add52d2f778d7cad656b04bc406dfa0d0" dmcf-pid="f9fTQT8tv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51342892wxlh.jpg" data-org-width="1000" dmcf-mid="BUdYRYQ0v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iMBC/20250901151342892wxl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4b5bcd85dd060fcd45376dbc788979ec31dcd91a17d674257f5ceedba79edb" dmcf-pid="424yxy6FCV" dmcf-ptype="general">한편 박희순의 연기 변신도 시선을 끈다. 박희순은 '컨피던스맨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 역을 맡아 데뷔 35년 만에 가장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센스부터 상대방을 단숨에 홀려버리는 유머, 노련함과 카리스마까지 겸비한, 제임스 역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 </p> <p contents-hash="41ca98e74d040ac5fbb21855e5f316049f70d50634ec4bc9a22597515dbb231b" dmcf-pid="8V8WMWP3v2" dmcf-ptype="general">'마이 네임', '트롤리', '오징어 게임' 시리즈 등에서 무겁고 진지한 역할을 주로 맡아왔던 그는 "그동안 무거운 역할을 해왔기에, 코미디를 기다려왔고 변신에 목마름이 있었다. 이 작품이 두 가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작품이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540fd45dc251e12241b2b65d3938192131ab2b0ba098ee27aafdb5abbff658df" dmcf-pid="6f6YRYQ0C9" dmcf-ptype="general">"카타르시스를 느꼈다"는 그는 "한 회당 한 두가지 캐릭터를 연기했기 때문에, 너무 재밌었다. 예전에 연극에서 1인 7역을 했을 때가 생각나더라. 이젠 분장과 의상을 충분히 도움을 받아서 하니,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했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p> <p contents-hash="517612b9e05c283a615153ea341ead60bf79bd4267ef67d913762f0fb4420aee" dmcf-pid="P4PGeGxplK" dmcf-ptype="general">남기훈 PD는 작품의 만듦새를 자신하며 '컨피던스맨 KR'의 세계관이 이어지기를 소망했다. "작품이 잘 되서 시리즈화가 됐으면 좋겠다. 그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확장성이 있다. 일회성으로 끝나는 게 아니었으면 한다. 많은 관심과 기대를 당부드린다"고 이야기했다. </p> <div contents-hash="304a965d23e3137fd9e2f5bc391caa4add7d88d701ea4a6b322107f453b35619" dmcf-pid="Q6xXJXRuTb" dmcf-ptype="general"> '컨피던스맨 KR'은 오는 6일 밤 9시 10분 TV CHOSUN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TV조선</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큰 책임감" 박민영, 글로벌 흥행 넘본다…케이퍼 코믹물 '컨피던스맨'(종합) 09-01 다음 제로베이스원 “재계약? 아직 미정…그룹 소중하게 생각”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