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짤 생성기”...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짜릿한 사기극[MK현장] 작성일 09-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SlL1LXD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7a8338466062539fd2d3e4c063e441c4223613c0ef6782f979c59c3070ed60" dmcf-pid="bvSotoZw5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주종혁, 박민영, 박희순. 사진|유용석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today/20250901151506353pwzi.jpg" data-org-width="700" dmcf-mid="ztByxy6FZ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today/20250901151506353pwz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주종혁, 박민영, 박희순. 사진|유용석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a67d4c5afde2e0299392ece76fbc14a8a5a5691a2bc0155cd1fc03471ced2e" dmcf-pid="KTvgFg5rGY" dmcf-ptype="general">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의 사기극 ‘컨피던스맨 KR’이 안방극장에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예고한다. </div> <p contents-hash="31e96f57093afec05211dd12f1039bac751964d917d7c14fb6f00529105a7d47" dmcf-pid="9yTa3a1mYW" dmcf-ptype="general">1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TV조선 새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남기훈 감독과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ebb1c1530563476c0dfe44f5485c6b75b63860c8308b3eff57d70768a122e5f0" dmcf-pid="2WyN0Nts1y"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종횡무진 사기극이다. 사회 시스템의 허점을 교묘히 파고드는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기존 범죄 장르의 문법을 유쾌하게 비트는 ‘K-케이퍼물’의 탄생을 예고한다.</p> <p contents-hash="57616382943e33d3977990012fff980a879869e73479f1144649235fef230d82" dmcf-pid="VYWjpjFOXT" dmcf-ptype="general">‘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p> <p contents-hash="c043f250a853270c40eedc11b43f62e260eb70c1fd59c82a05ecce1503aa2a2c" dmcf-pid="fGYAUA3IXv" dmcf-ptype="general">남기훈 감독은 “일본 원작이 있는데, 한국 패치해서 각색했다. 박민영을 중심으로 3인조가 사기를 치면서 사건을 해결해 나가면서 수수께끼 같은 과거사를 풀어나간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7d68d7ccdbbfd6b7757af8e2eb505f1647cefd143536ce6742450e520d9180" dmcf-pid="4HGcuc0CYS" dmcf-ptype="general">이어 차별점을 묻자 “사기를 치는 이유가 뭘지 집중했다. 박민영의 전사를 한국적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aca30c5dbf2e02877b7ab80327d3e50f04b100d28ad11310891578c88ff7a4a" dmcf-pid="8XHk7kphHl" dmcf-ptype="general">남 감독은 “박민영은 언젠가는 해보고 싶었는데, 같이 해보니 잘 나가는 이유가 있구나 싶더라. 똑똑하게 신 구성을 해주더라. 박희순은 현장에서 너그럽게 잘 아울러주고, 주종혁은 정말 착하다. 이 세 분이 안 해줬으면 끝까지 못 했을 것”이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d1e259e38de8d5f33e038704bd912a5146120e792517d955e5c63ac24c671a" dmcf-pid="6TvgFg5r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컨피던스맨’ 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today/20250901151507660mlww.jpg" data-org-width="628" dmcf-mid="qPhn5nHEY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tartoday/20250901151507660ml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컨피던스맨’ 사진|TV조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e04c1c2836ad829b169db392f9ecbf6584819745b5d95cbda39dbef44299c96" dmcf-pid="PyTa3a1mtC" dmcf-ptype="general"> 박민영은 IQ165, 상위 1%의 천재적 두뇌를 지닌 사기꾼 리더 윤이랑을, 박희순은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 역을, 주종혁은 팀 막내 명구호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div> <p contents-hash="5830d2b113d0033abea4a3b3ba4e66cdb718aea7bfd7519fecb6041a7b9aec58" dmcf-pid="QWyN0NtstI"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이랑 역할에 대해 “사기꾼 사이에서 높은 아이큐로 팀원들에게 할 일을 주는 리더 역할이다. 소시오패스 끼도 있지만, 과거도 있고 배우라면 탐날 역할이다. 변신하는데 어려움은 있지만 재미있게 촬영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9004830e2b0ef54bfe6c195465a376807954b4c4ff4f17954a95dbb691f1a3d" dmcf-pid="xYWjpjFOYO"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에 이어 흥행에 자신 있느냐는 질문에 “흥행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959d97ed3605cde1ce4dc1ea2766962d78a3d328f8d14b721f1e6ab12d425c0" dmcf-pid="yRMpjpg21s"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작품이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한국 첫 작품이다. 이건 놓칠 수 없는 기회다. 배우별로 톡톡 튀고 몸도 쓸 수 있는 역할을 원했는데, 이번엔 역동적이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다. ‘내남결’에선 주로 당했다면, 이번엔 되갚아줘서 매력이 있었다.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3c265e456510f88dc55528bac6ca17528f0d16a294d9f4599e731c94e72108b" dmcf-pid="WeRUAUaVXm" dmcf-ptype="general">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로 베니스국제영화제에 다녀온 박희순은 재치 있는 코멘트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a0a1fa9633fed451ef78a0bd205da8d034253fdc9c891fb66d7992cc9d56317" dmcf-pid="YdeucuNf1r" dmcf-ptype="general">박희순은 “베니스에서 공항에 오자마자 바로 달려왔다. 아이돌의 삶이란 이런 건가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ce5d0745cf31af990dd4c55acff02710f26b7c0499768adf3254dd24f87558a5" dmcf-pid="GJd7k7j4Yw" dmcf-ptype="general">그는 “어쩔수가 없다. 정신을 차려야 한다. ‘컨디던스맨’에 집중하겠다. 삼총사의 맏형이다. 이들과 어울려서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었다. 기대해달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c4d543166888daa5023881fb56bd35c1fae9986f37f6324a88680ddf5624c7e" dmcf-pid="HiJzEzA85D" dmcf-ptype="general">또 박희순은 ‘컨피던스맨’의 관전포인트로 “세 배우가 앙상블이 볼거리가 될 것 같다. 세 명의 변신, 부캐릭터도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짤 생성기에 최적화되어 있다”고 자신했다.</p> <p contents-hash="197e30f40e6b52a05dc96998f33f8faa6faaa6da6ceb8e6162c305308cfb4a82" dmcf-pid="XniqDqc6YE" dmcf-ptype="general">주종혁은 구호 역에 대해 “항상 중심의 축에 있다고 믿지만, 어떤 사건에서 혼자만 모르고 있고 항상 당한다. 허당미가 강하다”고 말했따.</p> <p contents-hash="32935cd1dbf7448c637d4139190a6bb5fe5c29063798a6fcdd1a3bbc5611e2c5" dmcf-pid="ZLnBwBkPZk" dmcf-ptype="general">주종혁은 이번 작품에서 여러 분장을 소화한 것에 대해 “기억에 남 것 중 하나는 여장했는데 실제 극 안에서는 여자로 본다. 그 부분에 있어 메이크업 시간이 이렇게 오래 걸리는구나 싶더라. 불편한 부분도 많았다. 어떻게 걸어야 하지, 목소리를 어떻게 해야 하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0b74b0920fa5fc12a7661e9b9c6f22b56e4486297e8a325222e9553b3d066e39" dmcf-pid="5goKmKDxtc" dmcf-ptype="general">이어 “메이크업을 하는 데 2시간 반 정도 걸렸다. 외적으로 봤을 때는 힐을 신으니까 190cm까지 가더라. 제가 목젖이 큰데, 그건 안 가려지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d849d56f75b34565595720d0cb1751152f73cb525cb54b1cc2ceafb6799d6e5" dmcf-pid="1ag9s9wMtA" dmcf-ptype="general">주종혁은 “‘컨피던스맨’이 밥친구가 됐으면 좋겠다”며 “저희의 유쾌한 에너지가 고스란히 전달되길 바란다”고 바랐다.</p> <p contents-hash="15e2b4295d3b6be443fe5788838c388f12f5e3d7911e5bfbe74c115316489edf" dmcf-pid="tNa2O2rR5j" dmcf-ptype="general">남기훈 감독은 “작품이 잘 돼서 시리즈화 됐으면 좋겠다. 볼거리가 다양하고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확장성을 가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시리즈화가 됐으면 좋겠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c6f08750e15403f50dcd136f9c1114db0686ac5a62f142c6eec191baa18b6cd0" dmcf-pid="FjNVIVmetN"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6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5c4c447a4efb000a923573071457f96c5d534198531bbb31a19aaec5fe1a8aa" dmcf-pid="3AjfCfsdta"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재계약? 아직 미정…그룹 소중하게 생각” 09-01 다음 고우림, 지석진 子와 군대 동기였다니 "수료식 때 ♥김연아와 함께 만나" (지편한세상)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