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아픔 털었나’ 린, 파경 후 임영웅과 ‘환한 미소’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뒷풀이서 환한 미소로 ‘브이’<br>음악 예능으로 첫 공식 행보</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7bIVmepd"> <p contents-hash="b088c59c02f01ec9af0efd4d2c7cc96bb6473f12801fecd55b099b0e364674f8" dmcf-pid="ZkzKCfsd0e" dmcf-ptype="general">최근 이혼을 발표한 가수 린이 밝은 근황을 알렸다.<br><br>노브레인 멤버 이성우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불후의 명곡’ 재미있었다”며 “영웅시대(임영웅 팬덤 명) 여러분들 신나게 소리 질러 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a4243c98e0c5b8e6345f72f4930d7bbdf7b706c58c9055cd9aa96bec245510f" dmcf-pid="5WRiFg5rp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임영웅을 포함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린. 이성우 인스타그램 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51701460ptgl.jpg" data-org-width="1080" dmcf-mid="HN07rbEQ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khan/20250901151701460pt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임영웅을 포함해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린. 이성우 인스타그램 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f74fd2c1580a98420c238b9fffcf2198fa1ee643f8b5e3e011eca9112f47aeb" dmcf-pid="1Yen3a1m3M" dmcf-ptype="general"><br><br>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가수 임영웅을 비롯해 가수 이찬원, 개그맨 김준현, 노브레인과 가수 린의 모습이 담겼다. 린은 환한 미소와 함께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해당 장소는 음식점으로 추정되며 ‘불후의 명곡’ 방송을 마친 뒤 뒷풀이로 추정된다.<br><br>린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임영웅과 함께 듀엣 무대를 펼쳤다. 임영웅은 과거 린이 한 방송에서 자신과 듀엣을 해보고 싶다고 언급한 것을 기억해 실제 듀엣 무대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br><br>린과 임영웅은 파테코의 ‘삼성동’이라는 곡으로 듀엣 무대를 펼쳤다. 이 곡은 임영웅이 평소 좋아하던 음악을 팬들에게 소개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직접 선곡한 것으로 전해졌다.<br><br>특히 린의 이번 ‘불후의 명곡’ 출연은 최근 엠씨더맥스 보컬 이수와의 이혼 소식을 알린 뒤 처음으로 대중에게 알린 스케줄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개인적인 아픔을 겪은 후 대중 앞에 서는 첫 자리로 인터뷰나 토크쇼가 아닌 자신의 주 무대인 음악 예능을 선택했다는 점 또한 의미를 가진다. 가수 본연의 모습으로 대중들과 소통하고 평가 받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다.<br><br>린과 이수의 소속사 325 E&C는 지난달 23일 “충분한 대화와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합의했다”며 이들의 결혼 11년 만에 이들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또 “어느 한 쪽의 잘못이나 귀책 사유로 인한 것이 아니며 원만한 합의 하에 이뤄진 결정”이라고 했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백의 역사’ 감독 “교복 입은 공명? 이유 있었다”[인터뷰①] 09-01 다음 하준, 노래까지 잘하는 팔색조 매력 ‘복면가왕’ 섭렵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