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만료’ 앞둔 제로베이스원, 심경 직접 밝혔다 [SS현장]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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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제로베이스원. 사진 | 웨이크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50607685jpky.jpg" data-org-width="700" dmcf-mid="BDwVZiGk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SEOUL/20250901150607685jpk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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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베이스원. 사진 | 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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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3aa9f16fe64aa0a47920e02ce34d5548e352b5e9cf4c55a039c2664514f2ed5" dmcf-pid="97ABWMvavQ"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계약 만료를 앞둔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p>
          <p contents-hash="80082984a22c77a662133f09c7983f733dc9734f813bbce182ab7989f2518db8" dmcf-pid="2zcbYRTNSP"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CE)’ 이후 약 6개월 만의 컴백이다.</p>
          <p contents-hash="00f65eebd3f1e209de38f4a2d3c579d8d4cad13c5bc3faa1f89709ca719e09ae" dmcf-pid="VqkKGeyjS6"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미니 1집을 시작으로 지금껏 5개 앨범 연속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린 K팝 최초의 그룹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특히 전작인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로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28위로 첫 진입해 K팝 5세대 그룹 중 최고 순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85030375340f19267aea6b03c922d3e3ba51d8cc99a0320b5dc975d004320624" dmcf-pid="fBE9HdWAy8"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9인조 프로젝트 그룹으로 2023년 7월 정식 데뷔했다. 데뷔 당시 이들의 활동 기간은 2년 6개월로 설정됐다. 연장 협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2026년 1월 공식 해체가 예정돼 있다.</p>
          <p contents-hash="c53873b46366420d7263ff5369cabef41f30db17a37cbcc40c70190a13f1accb" dmcf-pid="4bD2XJYcT4" dmcf-ptype="general">계약 만료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성한빈은 “저희도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향해, 좋은 방향을 향해 이야기 나누고 있다”며 “아직 확정된 게 아무 것도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가장 중요한 건 팬분들께 열심히 준비한 이번 앨범을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중분들과 사랑하는 팬분들, 그리고 멤버들과 건강하게 활동하며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박건욱은 “저희 멤버들 모두 아홉 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roku@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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