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재계약 아직 확정된 거 없다…팀 소중하게 생각" 작성일 09-0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rOJXRuT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2767a7097425e92450d83d894380ece25fb2366d3d3581db4bc6147d80291d" dmcf-pid="UlmIiZe7v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ked/20250901150621532wcai.jpg" data-org-width="1200" dmcf-mid="065FO2rR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ked/20250901150621532wca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251571e076d4e3c1c7f324ce1e179bd6b9619bca9af0123b304671c4756e343" dmcf-pid="uSsCn5dzl4" dmcf-ptype="general"><br>그룹 제로베이스원이 재계약 상황과 관련해 여전히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1a6898439824d9245c8f8f5c141e4a1d5fee474b04a08258edba71a650c6904" dmcf-pid="7vOhL1JqCf"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51cf9d71fe6eeeffb173abd3359dfbb6fcb7a29f8ace4c8a9c346567bf62eac3" dmcf-pid="zTIlotiBSV" dmcf-ptype="general">Mnet 오디션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을 통해 결성된 제로베이스원은 2023년 7월 데뷔한 이후 5개 앨범 연속 밀리언 셀러(앨범 100만장 이상 판매)를 달성하고,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도 진입하는 등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다.</p> <p contents-hash="70eae0e26d19cfb3dbdc6c1583abdf9291f74edce1715a9113980298a3675811" dmcf-pid="qyCSgFnbl2" dmcf-ptype="general">당초 2년 6개월의 활동 계약을 체결했던 이들은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으면 활동이 내년 1월 종료된다. 종료 일자가 다가오며 재계약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상황. 이날 관련 질문이 나오자 성한빈은 "최대한 많은 대화와 회의를 하면서 최선을 향해, 좋은 방향을 향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아직 확정된 게 아무것도 없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2aaa6378f7e366cb685005b87f3f5085616015d6b262b98fcc4ac0526b2cafac" dmcf-pid="BWhva3LKW9" dmcf-ptype="general">이어 "일단 가장 중요한 건 대중분들과 사랑하는 팬분들께 저희가 열심히 준비하고 있는 의미 있는 정규앨범을 잘 보여드리는 게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이번 활동도 사랑하는 팬분들, 멤버들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면서 앞으로 더 성장하고 발전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bb342b74607bfb00714b5e27b1d369069b611e985d830d808fa6a79750bf9321" dmcf-pid="bYlTN0o9hK" dmcf-ptype="general">성한빈의 말이 끝나자 박건욱은 "저희 멤버 모두 9명의 제로베이스원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말씀드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9명이 제로베이스원이라는 한 팀으로 이어져 있지만, 저희는 인간적으로 끈끈한 관계다. 팬분들께서는 언제나 9명이 웃고 떠드는 모습 지켜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64bfddb32f499a38ec1f82d2c238c482080a17460203b652426115f10a227f" dmcf-pid="KGSyjpg2lb" dmcf-ptype="general">한유진 역시 "열린 가능성으로 다같이 얘기를 많이 하고 있다. 팬분들과 대중분들에게 최고의 선택을, 아마 팬분들이 원하는 선택을 하지 않을까 싶다. 다만 아직 정해진 건 아무것도 없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019ba19596085e3c1e317db498dfc6e7cc1fef89d505f8f821830abc9cd7d5d" dmcf-pid="9HvWAUaVCB"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contents-hash="09728441dc12e7865d79511f64678a1e095f23de74857cd2234fae40e37e67ae" dmcf-pid="2XTYcuNfTq"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은지, "빚 1천만 원 있다" 거짓말 고백…"작가가 시켜서" 09-01 다음 제로베이스원, 계약 만료 앞두고 재계약 가능성? "많은 대화+회의…확정 NO" [엑's 현장[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