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경쟁작 대상에 ‘호루몽’ 선정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fD0CfsdH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c682f83d4da1123871a4cb17b725ab9d32faa02f72ac482f0343f389b2584c" dmcf-pid="44wph4OJG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호르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d/20250901150637330fhda.png" data-org-width="800" dmcf-mid="VAlKGeyj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d/20250901150637330fhd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호르몽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d15de686009c585f5d4e69b6b339e8c045ffa4e5ebb9db5478466353a8a696a" dmcf-pid="88rUl8Ii5m" dmcf-ptype="general">8월 25일 – 31일, 7일간 진행된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 수상작 공개</p> <p contents-hash="fe89f14528775b4dfb298d44809d596d73045c875279d278dc9930f13c21de46" dmcf-pid="6LW41LXDGr"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 서병기 선임기자]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가 후원하는 제22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 ‘EIDF2025’)가 지난 31일(일) 일주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면서 올해의 수상작을 발표했다.</p> <p contents-hash="0848db8701997ccd7c843f8e55a3c92857ef943e380ca651766061fffa61375b" dmcf-pid="PoY8toZwXw" dmcf-ptype="general">EIDF의 경쟁 부문인 ‘페스티벌 초이스(경쟁)’ 은 다양한 국적과 소재를 가진 다큐멘터리 가운데 작품성을 고려하여 엄선한 EIDF 경쟁 섹션이다.</p> <p contents-hash="550a942040001f906adc2da3b10a901344ab99b932d5ab0dbaa762a57b757d6c" dmcf-pid="QgG6Fg5rYD" dmcf-ptype="general">EIDF2025의 ‘페스티벌 초이스(경쟁)’ 부문 수상작은 대상(다큐멘터리고양상)을 비롯하여 심사위원특별상, 심사위원특별언급, 시청자·관객상으로 총 5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p> <p contents-hash="3780f52fba1ae809eec2b1a83f52c2346401123a326c441cb0515073464efc3e" dmcf-pid="xaHP3a1m1E" dmcf-ptype="general">대상(다큐멘터리고양상) 수상작에는 1천만 원(10,000,000원)의 상금이, 심사위원특별상 2편에는 각 7백만 원(7,000,000원)의 상금이, 심사위원특별언급 1편에는 4백만 원(4,000,000원)의 상금이, 시청자·관객상 1편에는 5백만 원(5,000,000원)의 상금이 수여된다.</p> <p contents-hash="c4d269d165de2a6fa09e291287b47df2fea53a25abe12ca14634537187b30d2d" dmcf-pid="y3dva3LKGk" dmcf-ptype="general">‘페스티벌 초이스(경쟁)’의 심사위원으로는 이창재 중앙대 교수, 오베 리스호이 옌센 프로듀서, 마르셀로 알데레테 프로그래머, 이유승 왓챠 이사, 김지원 EBS 피디가 담당하였다.</p> <p contents-hash="5b3aad43467ea8a2ee9fa39ce609d1b88ecad8873fed84c633a27cd613de1923" dmcf-pid="W0JTN0o9Yc" dmcf-ptype="general">대상(다큐멘터리고양상)에는 이일하 감독의 <호루몽>, 심사위원특별상에는 박봉남 감독의 <1980 사북>과 왕후이 감독의 <정원사와 독재자>, 심사위원특별언급에는 나가쓰카 요 감독의 <내가 그의 딸이다>가 영화제 기간 심사위원들의 회의를 통해 선정되었다.</p> <p contents-hash="534e7a52c9649f4900b75bc87057f03ca2f3ae619af7ad05b280120b54717fdc" dmcf-pid="Ypiyjpg2XA" dmcf-ptype="general">대상작 <호루몽>은 <카운터스>와 <모어>를 연출한 이일하 감독의 신작으로 재일조선인 신숙옥 씨가 일본 극우 세력과 싸워왔던 투쟁기를 다룬 작품이다.</p> <p contents-hash="f1000422a8ddd942a4995d96d3ff87f1acb9a665dbeed33b91ad239cde67d1c7" dmcf-pid="GUnWAUaVGj" dmcf-ptype="general">외에도 극장 현장에서 치러진 관객 투표 및 EIDF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된 시청자 투표로 EIDF2025의 시청자·관객상에 <호루몽>이 선정되었다.</p> <p contents-hash="e3f512e32e263505077b0ed99ae52903ff2eed31ca03447b4b9c8401fa02929d" dmcf-pid="HuLYcuNfYN" dmcf-ptype="general">EIDF 2025에서는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하 ‘ARTE’) 후원으로 문화예술 다큐로만 구성된 ‘아트 앤 컬처’ 섹션을 신설하였다. 비경쟁 색션이지만, 교육적 기능을 고려 심사를 통해 우수상 1편(500만 원)과 특별상 1편(300만 원)을 선정하였다.</p> <p contents-hash="b43dc010758e4c37273ab1923603322e4a72ce532d3915085be358e5c7c845e0" dmcf-pid="X7oGk7j4Ha" dmcf-ptype="general">ARTE 문화예술 다큐멘터리상은 페스티벌 초이스(경쟁)과 마찬가지로 영화제 기간 심사회의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심사위원으로는 김주리 ARTE 미래사업본부 본부장, 오희정 프로듀서, 허남웅 영화평론가가 맡았다.</p> <p contents-hash="995eafdea7aa14ae9bc7973d63b384bda8c3b8d176e004781c344bf66b281e1b" dmcf-pid="Z6muS6Cn5g" dmcf-ptype="general">우수상에는 라몬 토르트 감독의 <춤을 멈추면 안 돼!>가, 특별상에는 마기 킨몬스 감독의 <전장에 핀 꽃: 전쟁과 여성>이 선정되었다. 세 심사위원은 “‘아트 앤 컬처’ 섹션이 타 영화제에는 없는 섹션으로, 앞으로도 계속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로베이스원, 계약 만료 앞두고 재계약 가능성? "많은 대화+회의…확정 NO" [엑's 현장[ 09-01 다음 에스파, 밴드 라이브로 꽉 채운 '엑시스 라인'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