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영 선택한 '컨피던스맨 KR', 또 흥행 예약?…240개국 대박+시즌2 꿈꾼다 [종합] 작성일 09-01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UUSgFnbH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ff06e7a16aa5991735530ded302c88ddbd6f118715209e725504fec79780a3" dmcf-pid="2OOiBw7vG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25412anjt.jpg" data-org-width="1200" dmcf-mid="2OkVZiGk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25412anj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6aa5065952853643ad7a8e07d918ae4d24d63ae2a8c029e7a08f8162bada4c6" dmcf-pid="VIInbrzT1B"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대박 이후 '컨피던스맨 KR'로 돌아온다. 이번엔 박희순, 주종혁과 함께 무한한 변신에 나선다. </p> <p contents-hash="dd8ae072dfdcb15fd7f78a13cff255c3aac3a8b2a26086ebdaa7a157e205139c" dmcf-pid="fCCLKmqyGq" dmcf-ptype="general">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배우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과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bd645b11b95862d6455602ffcd7568af238c9407e5706718232c289007d263f0" dmcf-pid="4hho9sBWXz"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다재다능한 능력을 보유한 사기꾼 3명이 이 시대의 악당들을 향한 복수에 나서는 케이퍼 코믹물. '카지노', '키스 식스 센스', '오 마이 베이비', '보이스3'의 남기훈 감독과 '크리미널 마인드', '처용 1, 2'의 홍승현 작가, 탁월한 필력의 신예 김다혜 작가가 뭉쳤다. </p> <p contents-hash="7bb5484b44b08240bffc1bf7ffd9bf9680ff30f4fb0136850fccc98f208366f3" dmcf-pid="8llg2ObY57" dmcf-ptype="general">박민영이 IQ 165, 상위 1% 두뇌의 지니어스 리더 윤이랑 역, 박희순이 프렌치 시크의 대명사이자 팀의 정신적 지주 제임스 역, 주종혁이 정의로움과 순수함을 지닌 팀의 막내 명구호 역에 분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ccab3dc510aefd0b4b469ae92768d7113c1874eaf680c3e869339eaf44404b" dmcf-pid="6SSaVIKG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26697hmkm.jpg" data-org-width="1200" dmcf-mid="VbyA8lVZ1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26697hmk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342c2bee86f1e12f15012e51dc2adfdee6c6149c08c86809089fca135c54e6d" dmcf-pid="PvvNfC9HZU" dmcf-ptype="general">이날 박민영은 전작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흥행 성공 이후 차기작으로 '컨피던스맨 KR'을 선택한 것에 대해 "흥행이라는 것은 저도 알 수 없고 누구도 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3d4e388514cec3951ac31ba8f399d0935b08904bd88871b842c5253852420667" dmcf-pid="QTTj4h2XHp"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 작품이 아마존 프리미엄의 오리지널 첫 작품이다.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또 배우로서도 살아있고 통통 튀고 몸도 쓸 수 있는 역할을 원했는 이번에는 조금 더 역동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캐릭터였다. 전작 '내남결'에서 당하고 살았다면 이번에는 당하지 않고 되갚음해 주는 차이점 때문에도 매력이 있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06693df4413b640d077c531b7adbe34a51833001c7991572502bf2ff2fa744c" dmcf-pid="xyyA8lVZX0" dmcf-ptype="general">그는 "훌륭한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 재밌게 웃으면서 촬영했다"면서 "이번에는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서 240개국에 나가다 보니 물론 저 나름대로의 부담은 있다. 국내도 중요하지만 이번엔 조금 더 글로벌이라 책임감 있게 모두가 열심히 했다. 특수분장만 3시간이 걸리더라. 열심히 한 저희의 노력이 빛이 발하기를 바란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1e859b3bb7a746c9f8859b83d14190329d6d9feb97ec2acc306776be41371d69" dmcf-pid="yxxUl8Ii53" dmcf-ptype="general">윤이랑 캐릭터에는 "소시오패스끼도 있지만 내면에 딥한 히스테리끼도 있는 캐릭터라 배우라면 탐나는 역할이었다"면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정말 재밌게 촬영했던 작품이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ea9a54d74473d1581664a33408351f6aabe5ba65c8c52e8c50caa5eb107d151" dmcf-pid="WJJBWMvaX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27969xulo.jpg" data-org-width="1200" dmcf-mid="KQBYcuNfY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27969xul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a6af94f8ec3920957ef8f26e5abfd6a31ae50f1ccd5a7b6398c0c2d54ad7c54" dmcf-pid="YiibYRTNGt" dmcf-ptype="general">또한 박민영은 "많은 분들의 노력 없이 만들 수 없는 드라마다. 그분들의 노고를 생각해서라도 열심히 연기할 수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개인적으로는 기존의 틀을 깨는 드라마가 나왔다고 생각한다"며 "오롯이 오리지널로 보여드리고 싶으나 (욕설로 인해) 삐삐 소리가 난다면 없는 버전으로 보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TV로 보신 후에 나중에 OTT로 보셔도 좋을 것 같다"고 추천했다. </p> <p contents-hash="b152b26f82718a4799bb981936f2ff7f611492730a1531debbc11c85f0b575b4" dmcf-pid="GnnKGeyjZ1" dmcf-ptype="general">시즌2에 대한 소망도 드러냈다. 남기훈 감독은 "개인적 소망이 있다면 작품이 잘 돼서 시리즈화됐으면 좋겠다 그 정도로 볼거리가 다양하다. 무궁무진한 이야기와 확정성 있는 작품이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359e119e664925fee63d9971664d0c6f561c0a9af7fc3632e94092366bf5417" dmcf-pid="HLL9HdWAt5" dmcf-ptype="general">한편 '컨피던스맨 KR' 오는 6일 토요일 오후 9시 10분 TV조선과 쿠팡플레이에서 동시에 첫 공개된다. 글로벌에서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국내를 제외한 240개 국가 및 지역에서 볼 수 있다.</p> <p contents-hash="e4b01c40b4bb57556b34cb7ecf79f6fd9294c9b3a5e2d8a458f752188a715402" dmcf-pid="Xoo2XJYc5Z"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p> <p contents-hash="550515e410833632dd75447759d8862eb59649ad216519e390121cd6f0e9e4dd" dmcf-pid="ZggVZiGkZX"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임 혐의 벌금형’ 이선희 근황 포착 “너무 어려보여” 여전한 동안 외모 09-01 다음 '배임 벌금형' 이선희, 노희영 유튜브서 포착…"얼굴 왜 이렇게 어려졌냐"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