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세' 김영옥, 독주 즐긴다더니…"취해서 계좌번호 잊어버린 적도" (두데)[종합] 작성일 09-01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ul41LXDH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bc4ca3ea47c15b1b76dd8fc96b8c787aea33b852aff71972073788ff5f591d" dmcf-pid="47S8toZw1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43739kqsz.png" data-org-width="507" dmcf-mid="2UuA8lVZ5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43739kqs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808768bc7983ab0432ad8023d2820d3054a3b6eeca3eddde2b40c94d458e010" dmcf-pid="8zv6Fg5rY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배우 김영옥이 독주를 마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b06ad794ba32bbeb0f91ee73b535901110b069e5bb27ec26a15b35eeeb45aaf5" dmcf-pid="6qTP3a1mZp"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의 '셀럽을 만나고 싶어' 코너에는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dea391b77a1556247485065ff942f391b15c9310ae1fbccace445253b994bcd" dmcf-pid="PByQ0NtsZ0"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선생님 저는 42살인데 기억이 안 나고 말도 헛나오고 기억력도 딸리고 맨날 골골인데 그렇게 반듯하시고 건강하신 비결이 뭐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adca944643a012c405297e900ed22ebfb78b3cbeb4ce28a97374f56c260ac117" dmcf-pid="QNVOJXRu13"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그거 거짓말이다. 반듯하고 건강한 것 같이 보이는데 나도 집에서는 잊어버린 것도 있고 나중에 얘기할지 모르는데 내가 술을 좋아해서 고량주 같은 거 먹고 그러면 알딸딸해서 계좌번호도 잊어버리고 그런다. 그런 걸 다 발표를 안 해서 그렇지. 그렇게 살고 그 나이 때는 더 잊어버리고 산다"라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dd1bca90d980a99ff85c1df04bcfa3eeb61362b7c952c9f32282514a5a70cdc9" dmcf-pid="xjfIiZe7ZF" dmcf-ptype="general">특히 김영옥은 청취자에게 "저 때가 더 복잡할 때다. 나도 42살 때는 더 그랬던 거 같다. 걱정하지 마라. 그게 병이 아니다"라고 위로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a0e6959014420a052a78a04a44fd89d669cf98aca21f3c91b43ca17b76972d" dmcf-pid="ypCVZiGk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45122vovv.jpg" data-org-width="507" dmcf-mid="V0qEQT8t5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xportsnews/20250901150745122vov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bd65c89d2e83d13b438d190912829d8ec0acfa160b8216bca6d6fe3cda1a400" dmcf-pid="WUhf5nHE51"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안영미는 "죄송한데 술 먹고 취하면 계좌번호는 다 잊어버리는 거 아니냐"라며 웃음을 보였고, 김영옥은 "내가 취할 정도로 먹지는 않는다. 어디서 얘기했던 것처럼 내가 술을 좋아한다고 해서 많이 먹는 줄 알고 걱정하는데, 누구든 술을 많이 먹어서 좋을 수는 없다. 이 나이에 독주를 많이 먹겠냐"라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94dd98ce19d7641340e5b3bbd626b1e4d18aa91c63c1ff953ac92ee53b4746e7" dmcf-pid="Yul41LXD15" dmcf-ptype="general">김영옥은 "먹으면 독주를 (마신다는 거다) 회식을 한다든지 1년에 많으면 6번, 적으면 4~5번 마신다. 많이 먹는 게 아니다. 집에서는 어쩌다가 니글니글한 음식을 먹으면 보내주신 술 같은 걸 한잔 먹을 때 알딸딸하고 기분이 좋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2d169dacfdb5126763af95c603a96d37b2dbed4488affd75af8d4eccd7a9edf" dmcf-pid="G7S8toZwYZ" dmcf-ptype="general">특히 김영옥은 독주 대신 막걸리를 마실 때도 있다며 "영웅재중이 보내준 막걸리 맛있더라"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다른 거는 부글부글하는데 이건 깔끔하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02d28fe4fae6e2b274473078fef530415969869b284e3ab1211de3749d324a2" dmcf-pid="Hzv6Fg5rYX" dmcf-ptype="general">앞서 김영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나는 독주 조금 먹는 게 좋더라. 안 취하는 건 배만 부르고 싫다"라며 독주를 즐긴다고 언급했다.</p> <p contents-hash="60b41e1679c69d1a9fcb357a75181754152f86610226430baebfef6feda788bf" dmcf-pid="XqTP3a1mXH" dmcf-ptype="general">사진=MBC FM4U</p> <p contents-hash="5ae9fdff1eb8802517b15e8275d0996b1775918a92548b63205d748256b8104b" dmcf-pid="ZByQ0NtsZG"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임 벌금형' 이선희, 노희영 유튜브서 포착…"얼굴 왜 이렇게 어려졌냐" 09-01 다음 [단독] '확신의 라이징' 차강윤, 새 드라마 '대리수능' 주연 낙점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