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핏이 채용 성패 가른다"...스펙터, 진단→채용→온보딩 연결 작성일 09-0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AI 기반 면접 분석·상시 피드백으로 입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HR 문화 구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cuOBw7vaL"> <p contents-hash="8c4a1779b948b4e47ebe296066423b5193dd7f71caf6469947c22c45df5e71b9" dmcf-pid="uk7IbrzTjn"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백봉삼 기자)인재 선발 과정에서 ‘컬처핏’을 핵심 기준으로 삼는 흐름은 이미 채용 시장 전반에 자리 잡고 있다. </p> <p contents-hash="34f14e546a8e865fbd8233ecf720a042a37b92b1e9721931eb7085104c63f8a3" dmcf-pid="7EzCKmqyai" dmcf-ptype="general">한국경영자총협회 조사에 따르면, 기업 61%가 채용 과정에서 컬처핏을 확인하고 있다고 답했다. 실제로 기업들은 인적성 검사(64%), 평판조회(37.3%) 등 다양한 방식을 병행하며, 조직문화에 적합한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p> <p contents-hash="33a8243ef8183eeff192e1d92681ca3351eda99a4030d73f77318b03bbb0a56a" dmcf-pid="zDqh9sBWcJ" dmcf-ptype="general">그러나 여전히 많은 기업들이 인재 영입 과정에서의 검증 실패로 불필요한 채용 실패 비용을 감수하고 있다. 이는 조직의 컬처핏을 명확하게 정의하지 않은 채 채용을 진행하는 데에서 비롯된다. 이에 HR 테크 기업 스펙터는 컬처핏 진단부터 인재 선발, 온보딩까지 전 과정을 단계적으로 연결하는 솔루션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cb2cdacf24e1112ee4fe9ae3f7994282ff5d25512d208bfd4af21351fe045d4" dmcf-pid="qwBl2ObYA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직 전체와 구성원의 업무 성향을 비교·분석해 컬처핏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팀인사이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ZDNetKorea/20250901145913102mgyq.jpg" data-org-width="639" dmcf-mid="qnEPCfsdA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ZDNetKorea/20250901145913102mg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직 전체와 구성원의 업무 성향을 비교·분석해 컬처핏을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팀인사이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175d18aea8a731f290f1b4d75f5248266b34446fe00e14357b39dc223366b03" dmcf-pid="BIVW6Sf5Ae" dmcf-ptype="general">스펙터는 단계별 평가 도구를 기반으로 컬처핏 진단부터 이에 적합한 인재 채용, 그리고 채용 이후의 조직 적응도 확인까지 전 과정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모듈화된 HR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p> <p contents-hash="9b7a18922b93036fd1a4aa6574cada3b5c54b4ae412f554f08fc70de0b029e2a" dmcf-pid="bCfYPv41AR" dmcf-ptype="general">먼저 조직진단 서비스 ‘팀인사이드’를 통해 조직문화와 팀별 성향을 진단해 기업의 조직문화를 객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 팀인사이드를 활용한 한 기업 관계자는 “조직 내 갈등 원인을 업무 성향 키워드에서 확인해 조직을 재편하고, 경력직 채용 시 전사 업무 성향과 지원자의 평판을 비교해 컬처핏을 검증하는 등 실질적인 의사결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80ec59ecd7a208d66c1dbac6f4fdd684facdb1b948225471c759ffc49638cb5" dmcf-pid="Kh4GQT8tkM" dmcf-ptype="general">기업과 조직의 컬처핏을 확인했다면, 지원자의 평판조회를 통해 컬처핏 적합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스펙터의 평판조회 플랫폼은 채용 단계에서 동료나 인사권자가 작성한 평판을 바탕으로, 지원자의 실제 업무 성향과 강점을 검증하는 플랫폼이다. 여기에 AI 기반 면접 분석 앱 ‘테오’를 함께 활용하면, 면접 과정에서 드러나는 행동과 대화 방식을 정량적으로 분석해 컬처핏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61d07c305f711e50eb5a1f94e87314a42b74b29d91f2429da44e5b19d7e033cf" dmcf-pid="9l8Hxy6Fcx" dmcf-ptype="general">채용 이후 온보딩 단계에서는 ‘수습 평판’을 통해 수습 직원의 적응도를 점검하고, 입사 초기부터 조직문화에 원활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관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기업은 실무 역량과 조직문화 적합성을 함께 고려해, 장기적으로 성장할 인재를 선발하고 정착시킬 수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43bd51618ae911b8ab45058fac4ee21b527fed3981ec0484dcf237489b9d6e" dmcf-pid="2S6XMWP3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객관적인 데이터와 월별 보고서를 통해 수습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습 평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ZDNetKorea/20250901145914348sscg.png" data-org-width="639" dmcf-mid="BkpCKmqyA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ZDNetKorea/20250901145914348sscg.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객관적인 데이터와 월별 보고서를 통해 수습 직원의 성장을 지원하는 ‘수습 평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c85ce7fb1121fd9c88a1497d6e83465a26c4387fe61617f89c83c36c79bc53" dmcf-pid="VvPZRYQ0kP" dmcf-ptype="general"><span>이후 장기적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AI 기반 피드백 솔루션 ‘리나</span><span>’를 활용할 수 있다. 스펙터가 새롭게 런칭한 리나는 음성 피드백을 구조화된 방식으로 분석해 구성원 간의 소통 간극을 줄이고, 일회성 평가에 그치지 않는 상시 피드백 문화를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채용 이후에도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 역량을 강화해, 신뢰 기반의 조직문화를 안정적으로 구축해 나갈 수 있다.</span></p> <p contents-hash="79e4a5ae0d0b53950ef02771b3db2b6cc45b6465d0d54536b038f9665e71e49a" dmcf-pid="fTQ5eGxpg6" dmcf-ptype="general">윤경욱 스펙터 대표는 “채용의 본질은 단순한 인력 충원이 아니라, 기업과 구성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것”이라며 “스펙터는 컬처핏 진단부터 인재 채용, 온보딩까지 이어지는 전 과정에서 기업이 필요로 하는 모듈형 솔루션을 제공해, 보다 입체적이고 효율적인 채용 문화를 정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div class="video_frm" dmcf-pid="4yx1dHMUg8" dmcf-ptype="embed"> <div class="layer_vod"> <div class="vod_player"> <iframe allowfullscreen class="player_iframe" dmcf-mid="bfOoXJYcaG" dmcf-mtype="video/youtube" frameborder="0" height="370" id="video@bfOoXJYcaG" scrolling="no" src="https://www.youtube.com/embed/TNP2SkfYv40?origin=https://v.daum.net&enablejsapi=1&playsinline=1" width="100%"></iframe> </div> </div> </div> <p contents-hash="2d8478a92d88a05c89156501ae90846c120db7a6cef00f3593bca3d77551de13" dmcf-pid="8WMtJXRuo4" dmcf-ptype="general">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확신의 라이징' 차강윤, 새 드라마 '대리수능' 주연 낙점 09-01 다음 이영국 화학연 원장 "PBS 폐지, 국가임무 중심 연구에 몰입할 기회"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