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베이스원 "'빌보드 200' 첫 진입 놀라…커리어 하이 목표"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3xms9wMWn">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e43f9c23cf64f8d4cbed99678306030cb280fbd2c8ab20a171737b39e1a6c1" dmcf-pid="Y0MsO2rRv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제로베이스원 /사진=웨이크원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ked/20250901145526946zwqu.jpg" data-org-width="1200" dmcf-mid="yoHf4h2Xh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ked/20250901145526946zwq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제로베이스원 /사진=웨이크원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f8270e036c1d46ba37acc9ca2c723639d7e793992917e9fc11dc06581528401" dmcf-pid="GpROIVmeWJ" dmcf-ptype="general"><br>그룹 제로베이스원이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커리어 하이를 달성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1a6898439824d9245c8f8f5c141e4a1d5fee474b04a08258edba71a650c6904" dmcf-pid="HUeICfsdld"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첫 번째 정규앨범 '네버 세이 네버(NEVER SAY NEVER)'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p> <p contents-hash="625df52df12331fb83f114b0a7a7f4d0a5587426d611cdcb9c2d500565abb517" dmcf-pid="XudCh4OJve"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의 컴백은 약 6개월 만이다. 특히 '네버 세이 네버'는 데뷔 후 선보이는 첫 정규앨범이라 기대를 모은다. '청춘 3부작'과 '파라다이스 2부작'을 거쳐 완성된 '팀 제로베이스원'이 가장 아이코닉한 순간을 함께 맞이한다는 포부를 담아냈다. 특별한 무언가를 꿈꾸는 이들에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불가능은 없다'라는 강렬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p> <p contents-hash="9476b7e0d8b93660582341b416eaf556cea5a1c80f9b2b337e9971d3e08e5528" dmcf-pid="Z7Jhl8IiWR" dmcf-ptype="general">타이틀곡 '아이코닉'은 누 디스코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 트랙으로,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제로베이스원의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세련된 그루브와 타이트한 리듬의 조화, 아홉 멤버의 보컬 케미스트리가 돋보인다.</p> <p contents-hash="8f1c2789bf2d6751b0431eb955328f53c8f75515061d17866ca9193fb69bc01e" dmcf-pid="5zilS6CnlM" dmcf-ptype="general">장하오는 "데뷔 2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이다. 타인의 평가에 상관없이 우린 스스로 아이코닉한 존재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에너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1bb4aae8a20b8594bb3dc0c91ed48ff51407be9106013c9e78216f7070deda26" dmcf-pid="1qnSvPhLyx" dmcf-ptype="general">이어 성한빈은 "노래를 듣는 분들이 스스로를 아이콘처럼 바라볼 수 있길 바랐다. 또 우리만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도전정신을 느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4c759fe14604b156ece89a5d5cba741feedabc861858a0f1fa2982ba21f7832b" dmcf-pid="tSznL1JqvQ" dmcf-ptype="general">김태래는 "데뷔 이후에 2년간 걸어온 여정을 정리하면서 단순히 성장했다는 의미를 넘어서 우리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팀 결성부터 9명이 만든 성장 서사를 집약한 앨범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 많은 분들께서 이번 앨범을 통해 저희 음악과 무대를 더 깊게 즐겨주셨으면 한다"는 바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c5c6d0b8ca1f0cc982154a0d020ecef535300d30e555059be236fbb1a823760" dmcf-pid="FvqLotiBlP" dmcf-ptype="general">전작으로 미국 빌보드의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진입했던 이들에게 새로운 목표를 묻자 김규빈은 "미니 5집 때 처음으로 '빌보드 200'에서 28위를 했다는 소식에 놀라고 감사했다. 첫 정규앨범인 만큼 그 기록을 넘어 커리어 하이를 향해 달려가고 싶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840c679eea6957809aaeec7c753281dc0bc15ea80b3feebe8c278ef48c7b24dd" dmcf-pid="3TBogFnbT6" dmcf-ptype="general">한유진 역시 "저희 음악을 아직 접해보지 못한 분들에게 저희의 멋있는 음악을 이번 정규앨범으로 다시 한번 각인시켜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면서 "많은 성과도 남기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39f5fff44acfb046c8d8d8535cab7c6faff95fb3a136d1f9561d2cbd93b94f01" dmcf-pid="0ybga3LKT8" dmcf-ptype="general">제로베이스원의 정규 1집 '네버 세이 네버'는 이날 오후 6시에 발매된다.</p> <p contents-hash="6077234a4b677672d8e9813ff0d41cd73e04a29d9521c0facf2efc0418b4f827" dmcf-pid="pWKaN0o9S4" dmcf-ptype="general">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음치는 못 옵니다"…'가요계 레전드'들의 대회동 09-01 다음 천우희·엄정화, 18살 나이 차 무색한 케미와 달달한 포즈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