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KR', 국내와 해외 시청자의 마음을 훔쳐라[MD현장] 작성일 09-01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월 6일 오후 9시 10분 첫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LqAUaVm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55852bfa3961cb07b6c509f720140b7795018b80211ed8f4239e79d9973120" dmcf-pid="VAoBcuNf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주종혁, 박민영, 박희순(왼쪽부터)이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145606538qila.jpg" data-org-width="640" dmcf-mid="KvLqAUaVr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145606538qil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주종혁, 박민영, 박희순(왼쪽부터)이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418eafe5c36336efc9804a844507ff2a549aeb3980a98cc13277d9fffb38ade" dmcf-pid="fYSnGeyjwL"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원작에 무게도 견디고 국내 첫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작품이라는 부담도 이겨야한다.</p> <p contents-hash="63608bbb4375cb77eefb9579b07e65981253293c46aa8fb996e4c867536dbd97" dmcf-pid="4GvLHdWAwn"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의 국내 첫 작품이자 TV조선과 쿠팡플레이서 공개되는 케이퍼 코믹물로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 박민영(윤이랑)·박희순(제임스)·주종혁(명구호)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다.</p> <p contents-hash="734b3ea1f29e13cf45dd6e53e2ce4c30630022bdf295781c4d92f4a13aa16e85" dmcf-pid="8HToXJYcIi" dmcf-ptype="general">일본 원작이 있다. 후지TV에서 방영한 '컨피던스맨 JP'의 한국식 재해석이다. 남기훈 감독은 1일 서울 상암동 한 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원작이 있다. 한국형으로 각색했다. 박민영을 중심으로 3인조가 사기를 치며 사건을 하나씩 해결하면서 수수께끼같은 과거사도 풀어내는 내용이다"며 "사기를 치는 이유가 무엇인지에 집중했다. 박민영의 과거 상황을 보여주는게 차별점 중 하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76d54cdf683dfc2cd4c500c0ca8387f2f85e8a0de78896638825fb53d729cc7" dmcf-pid="6XygZiGkwJ" dmcf-ptype="general">이이경·송지효·로운 등 특별출연 라인업이 화려하다. 회차별 에피소드가 강하다 보니 시선을 끌 배우가 필요했다. 남기훈 감독은 "친분을 떠나 캐릭터와 부합하는지가 중요해 최적의 캐스팅을 했다. 인맥과 술자리를 통해 적극적으로 대시했고 모두가 흔쾌히 허락해줬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414fc7b7ff9016d8632dfb4ae1dbedae47a9f92466d5f614afe9f7ba7702e1" dmcf-pid="PZWa5nHED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민영이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145606744ddub.jpg" data-org-width="640" dmcf-mid="9Kzl2ObYr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mydaily/20250901145606744ddu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민영이 1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TV조선 새 주말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beed720ed00312a1d429e1c12469077ab8621ae496c900d204b0dce60ff215a" dmcf-pid="Q5YN1LXDme"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전작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이이경과 재회했다. "이이경을 추천한 이유는 한 문장이었다. 대본에 '이지의 '응급실'을 부르며 화장실에서 변을 보는데 자아도취에 빠진 남자'였는데 이이경을 떠올렸다. 코미디에 특화된 배우지 않나. 전작에선 쓰레기 남편이었지만 이번엔 너무 착한 동생이었다"고 칭찬했다.</p> <p contents-hash="e4f7bbc708b1af61e27b01d8dfe2ab76db48b184925568cb11935889328c1f17" dmcf-pid="x1GjtoZwIR"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전작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로 흥행에 크게 성공했다. '대박작' 이후엔 부담감이 따르기 마련이다. "흥행이라는건 나도 그렇고 누구도 알 수 없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첫 작품이다보니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했다. 전작에서 당하고 살았다면 이번엔 되갚아주는 매력적인 부분이 있다"며 "국내도 중요하지만 글로벌이다보니 모두가 더 책임감을 갖고 임했다. 특수분장을 3시간 이상하는 등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0799bd6b8adce29fd242c34c948c0e2734acfbf08f4d3e94f74ec3f15ba2f08" dmcf-pid="yLepotiBsM" dmcf-ptype="general">매회 배우들이 '얼굴을 갈아끼운다'는 표현이 맞을 정도로 변신한다. 박희순은 "6시간 분장을 한 적도 있다. 변신에 대해 분장팀과 의상팀만 회의를 하기 때문에 분장을 다하고 나타났을때 아무도 못 알아보고 나중에 깜짝 놀라더라. 심지어 감독님도 모르기도 했다. 그 반응을 보는 재미도 쏠쏠했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368cae24f9057d78a9dd2c5fccb94f9c888e554f46ff881bebc6d3f01962b99" dmcf-pid="WodUgFnbsx" dmcf-ptype="general">주종혁은 "분장은 우리팀 모두가 10개 이상은 했다. 여장을 했는데 2시간 반 이상 걸렸다. 불편한 점도 많았다"며 "걷는 방법과 목소리를 어떻게 해야하는지 등을 고민하는 도전이었다. 내가 목젖이 크다. 이건 어떻게 해도 안 가려지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1921c2617944c84bcbb27aaf9024a77deb38ce7c098c6a7af714ec97bdeb81c" dmcf-pid="YgJua3LKIQ" dmcf-ptype="general">남기훈 감독은 "나중엔 세 사람이 승부욕을 발동했다. 매회 변신하는게 볼거리 중 하나다"고 관전포인트를 짚었다.</p> <p contents-hash="d7b55156a2a59b677e23200166a684f54d3e2c83adae336202ade71e6432fade" dmcf-pid="GEN9Dqc6sP" dmcf-ptype="general">첫방송은 6일 오후 9시 10분이며 12부작이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우희·엄정화, 18살 나이 차 무색한 케미와 달달한 포즈 09-01 다음 박민영, 욕도 하고 시가 핀다…박희순·주종혁과 파격 변신 담은 '컨피던스맨 KR' [종합]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