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피던스맨' 박민영 "'내남결' 흥행·아마존 공개 부담…잘 됐으면"

작성일 09-0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컨피던스맨' 제작발표회<br>"이번엔 주도적으로 되갚아주는 매력"</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bGxs9wMrP">
          <p contents-hash="4781b3f5f56b5f159de3dff1359eb7d739f7a67facf198841894fb6e726c892f" dmcf-pid="QtOba3LKw6"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배우 박민영이 ‘내 남편과 결혼해줘’ 흥행 이후 컴백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12b0807d4bb26553e27ce7d24c8a1a388b64d393c1fa4f4b608482acca4fa7" dmcf-pid="xFIKN0o9m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Edaily/20250901144343882edix.jpg" data-org-width="628" dmcf-mid="6aWPrbEQs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Edaily/20250901144343882edix.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3c2d3400fc6fe38ff344a14f9a1cc98f075a2051f8c8224e7d4663c4d0cf32ce" dmcf-pid="ygVm0NtsD4" dmcf-ptype="general">
           1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조선 새 드라마 ‘컨피던스맨 KR’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박민영, 박희순, 주종혁, 남기훈 감독이 참석했다.
          </div>
          <p contents-hash="9efc6f80815714b16dc6a2c1103b3ee067cb1b162cbb4c90504ab53cd54ff169" dmcf-pid="WafspjFOsf"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흥행 이후 1년 반 만에 안방 극장에 복귀하는 것에 대해 “흥행이라는 건 누구도 알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을 한다”며 “‘컨피던스맨 KR’이 한국에서 아마존 프리미엄 오리지널 첫 작품인데 이건 놓칠 수 없는 기회라고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8e576bcfef36fb33736395518b1cadc377f34a9cd6947eb6917514565908d06" dmcf-pid="YN4OUA3IsV" dmcf-ptype="general">이어 “생동감 있고 몸도 많이 쓸 수 있는 역할을 원했는데 전작에서는 당하고 살았다. 이번 작품에서는 역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되갚아주는 매력이 있었다”며 “훌륭한 배우, 스태프들과 함께 재밌게 웃으면서 촬영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f71c95647b584f2a4df9a8615c41e9c65e7f939833e0203eef77045b3da32510" dmcf-pid="Gj8Iuc0CI2" dmcf-ptype="general">박민영은“ 잘 되면 좋겠지만 나름대로의 부담은 있다”며 “240여국에 공개되는데 조금 더 글로벌이라 모두가 책임감 있게 했다. 특수분장에 3시간이 걸렸다. 그만큼 열심히 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3557eba8f2f1fd0aeef07de80b0cc38f1cd464b2eac90eb458ee15bcb75804b3" dmcf-pid="HA6C7kphD9" dmcf-ptype="general">‘컨피던스맨 KR’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신용 사기꾼 세 명이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돈과 욕망에 사로잡힌 사람들에게 돈을 탈취하는 과정을 그린 드라마.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첫방송된다.</p>
          <p contents-hash="f6e47f2b2869c6223c78bbc05621289e75714245166f87903dea376b743d2e3c" dmcf-pid="XcPhzEUlIK" dmcf-ptype="general">김가영 (kky1209@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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