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여자 배드민턴팀, 전국대회 개인전서 금·은·동 작성일 09-01 1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01/AKR20250901106700055_01_i_P4_20250901144419532.jpg" alt="" /><em class="img_desc">전북은행 여자 배드민턴 선수들<br>[전북자치도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은행 여자 배드민턴팀이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금·은·동을 싹쓸이했다. <br><br> 1일 전북특별자치도체육회에 따르면 전북은행 배드민턴팀이 최근 경남 밀양에서 열린 2025년 연맹회장기 전국 실업·대학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맹활약했다. <br><br> 같은 팀 소속의 김효민과 김도연이 강호들을 꺾고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br><br> 이 경기에서 김효민이 금메달, 김도연이 은메달을 각각 목에 걸었다. <br><br> 이세연도 동메달을 수확했다.<br><br> 김효성 전북은행 감독은 "선수들이 제 기량을 펼치면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면서 "10월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전북 체육의 위상을 높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br><br> kan@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실명 위기 딛고"…'모솔연애' 이도, 서울대 지리교육과 졸업 09-01 다음 익산, 장애인트라이애슬론 국가대표팀 훈련지로 부상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