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서 포항시 단체전 우승, 안동시 종합우승 작성일 09-01 1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지난달 30, 31일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열려</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9/01/0000967475_001_20250901141113931.jpg" alt="" /><em class="img_desc">'2025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 시상식 모습. 경북도체육회 제공</em></span></div><br><br>'2025 경상북도씨름왕선발대회'에서 포항시가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으며, 개최지인 안동시가 종합우승했다.<br><br>경상북도씨름협회 주최하고, 안동시체육회와 안동시씨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30, 31일 이틀간 안동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됐다. 도내 16개 시·군에서 모두 500여 명의 임원과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br><br>개인전은 남자부 7개 부문(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과 여자부 3개 부문(매화급, 국화급, 무궁화급) 등 모두 10개 부문의 경기가 진행됐다.<br><br>체급별 입상자 3명(1~3위)에게는 10월 29일부터 경남 거창에서 열리는 '대통령배 2025 전국씨름왕선발대회'에 경북도 대표로 출전할 자격이 주어졌다.<br><br>남자 장년부에서는 포항시 김창현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여자부 무궁화급에서는 포항시 예연정 선수가 치열한 접전 끝에 우승을 거머쥐었다.<br><br>단체 결승전에서는 포항시가 경주시를 꺾고 정상에 올랐고, 개최지인 안동시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모범선수단에는 청도군이 선정됐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통법 폐지에도 경쟁 없었다…지난달 휴대폰 번호이동 32% 급감 09-01 다음 "마카체프의 승리를 원하지만, 델라 마달레나가 이길 것!"→UFC 웰터급 2위의 놀라운 예상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