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 子, 인생 첫 해트트릭에 레전드 감탄 “아빠보다 낫네” 제2의 이근호 등극? (내생활)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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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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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40411617kfwy.jpg" data-org-width="861" dmcf-mid="3ecUQT8tC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40411617kfw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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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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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40411808icxl.jpg" data-org-width="861" dmcf-mid="0RsKiZe7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40411808icx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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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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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7PiXKmqyl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c632601ec0075d8a4818f25bb6f9fd4f29be892bb3020623b604f697fe74107c" dmcf-pid="zQnZ9sBWWN" dmcf-ptype="general">전 축구선수 이근호가 박주호 아들 건후의 재능을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09c3437ef97e1333351789212ebbd9b304524d12433ae5fa5dc9e6ce99d1f280" dmcf-pid="qxL52ObYTa"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박주호와 찐건나블리(나은, 건후, 진우)가 이근호의 축구 교실을 찾았다.</p>
          <p contents-hash="f90cfd751e4723d068da0cd8e9f0b0f9818c962c69d5c7404f672d25e4dcee7b" dmcf-pid="BMo1VIKGvg" dmcf-ptype="general">박주호 뒤를 이어 축구선수를 꿈구는 건후는 축구교실 소속 친구들과 실전 경기를 펼쳤다. 주장을 맡은 건후는 팀원의 피드백을 적극 수용하며 "다이아몬드로 가자"고 전략을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6d50df0dbb07df18bbd01c96a199da523e4b6f9e3ca9e119c527f0604ce37296" dmcf-pid="bRgtfC9Hvo" dmcf-ptype="general">건후는 드리블로 수비수를 끌어낸 뒤 바로 중거리 슛을 날렸다. 아쉽게 골키퍼에 막혔으나 이근호는 "박건후 텐션 좋다"며 건후의 가벼운 몸놀림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p>
          <p contents-hash="d2d1eff2cfa78202199c9eb9d5c050ccbe2474816f887823ae8cad298346287d" dmcf-pid="KeaF4h2XWL" dmcf-ptype="general">파워 넘치는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뜨린 건후. 이근호는 "슈팅력과 세리머니는 너보다 낫다"고 말해 박주호를 흐뭇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79293c447ae40465bc4350336a4add2bb6a90398ed0efbe14a84723ef8e6f9f2" dmcf-pid="9tzkWMvahn" dmcf-ptype="general">건후는 현란한 볼터치 기술을 선보이며 경기를 주도했다. 이근호는 "가다가 딱 접어서 차는 게 전매특허다. 건후는 스타일을 보니까 이동국 FC보다는 이근호 아카데미가 맞다. 스타일이 이동국보단 이근호다"고 극찬했다. </p>
          <p contents-hash="99e94dc0ae3f46771f54e4d85941e92a0dce158bc9b89ae40254e86f7d9b6c62" dmcf-pid="2FqEYRTNWi" dmcf-ptype="general">이근호의 계속된 영업에 박주호는 "여기 세 시간 걸려서 와야 하냐. 자꾸 탐을 낸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장윤정은 "나는 여기 눈이 너무 편해서 좋다. 사진이 없다"며 본인 사진으로 가득했던 이동국의 축구 교실을 소환해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f809943f5253f6e0ef0a77214c645617c805fba46445a63a8aea52fb1452ab8e" dmcf-pid="V3BDGeyjTJ" dmcf-ptype="general">앞서 누나 나은의 멘탈 훈련을 받은 건후는 꿈이었던 인생 첫 해트트릭에도 성공해 놀라움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5618dd222f050d356cb5d7417e5b78b818939930cc23e90272b03894bf6da0e2" dmcf-pid="f0bwHdWAhd"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4pKrXJYch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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