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박정현, 이재현 꺾고 PBA-LPBA 챔피언십 2차 예선 진출 작성일 09-01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1/2025090111123202903dad9f33a29211213117128_20250901140411308.png" alt="" /><em class="img_desc">상승세를 이어간 박정현. 사진=연합뉴스</em></span> PBA 팀리그에서 활약 중인 박정현(하림)과 베트남 출신 응우옌호앙옌니(에스와이)가 'SY 베리테옴므 PBA-LPBA 챔피언십' 1차 예선을 통과했다.<br><br>박정현은 31일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LPBA 1차 예선에서 이재현을 19-13으로 제압하며 2차 예선 진출권을 확보했다.<br><br>올 시즌 LPBA에 새롭게 도전한 박정현은 개막 초 두 차례 조기 탈락을 겪었지만, 3차 투어에서 첫 승을 올리며 8강까지 진출하는 등 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최근 팀리그 2라운드에서도 14경기 9승 5패를 기록하며 하림의 2위 상승에 기여했다.<br><br>팀리그에서 팀 내 최고 성적(5승 3패·승률 0.625)을 기록한 옌니는 부전승으로 2차 예선에 직행했다.<br><br>이 밖에 전애린, 김도경 등도 1차 예선을 통과했으나, 조예은(SK렌터카)과 한은세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br><br>1차 예선을 통과한 64명은 1일 오전 11시 2차 예선을 치른 후, 오후 4시 25분부터 64강 본선 경기를 시작한다.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 김가영(하나카드) 등 시드권 32명은 64강부터 출전한다.<br><br>대회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LPBA 결승은 7일 밤 10시, PBA 결승은 8일 밤 9시에 열린다. 관련자료 이전 서산시청 사격팀 ASC 아시아사격선수권서 금메달 등 5개 메달 09-01 다음 지유찬, AG 최초 남자 자유형 50m 2연패 도전…"새 역사 쓸 것"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