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진흥공단, 국제심판 양성 돕는다… 컬링 공인 강습회 개최 작성일 09-01 3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지난달 말 강원 춘천서 32명 참가<br>세계컬링연맹 공인, 국제 수준 교육<br>체육공단 “종목별 강습회 지원 등 <br>양성 위한 다양한 사업 이어갈 것”</div><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1/0005550740_001_20250901140712770.jpg" alt="" /><em class="img_desc"> 세계컬링연맹 공인 국제심판 강습회가 지난달 말 강원 춘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컬링장에서 열렸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체육공단)이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컬링연맹과 함께 2025 국제심판 종목별 육성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컬링연맹(World Curling) 공인 국제심판 강습회를 최근 개최했다.<br><br>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반다비국민체육센터 컬링장에서 열린 이번 강습회에는 은퇴 선수, 지도자 및 국제심판 진출 희망자 32명이 참가해 세계컬링연맹과 세계컬링아카데미(WCA)의 공식 강사진으로부터 국제 규정, 경기 운영 및 실전 판정 등 국제대회 수준의 교육을 받았다.<br><br>이번 강습회로 참가자들은 세계컬링연맹 국제심판 자격과 함께 컬링심판 자격 3급의 국내 민간자격을 동시에 획득하게 됐다. 대한컬링연맹은 국제대회에서 게임 타이머 또는 기술 요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우수 교육생 1명을 선발해 파견할 계획이다.<br><br>지난해에 열린 국제심판 강습회에서는 총 49명의 수료자를 배출했으며, 이 중 10명이 2025 LGT 세계 여자컬링 선수권대회 기술 인력으로 선발된 바 있다. 체육공단은 “앞으로도 종목별 특성화 강습회 지원, 역량 강화 교육 및 자격 취득 지원 등 국제심판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유주상, 최두호 대타로 UFC 320 출격 09-01 다음 '배윤정 전남편' 제롬, '돌싱글즈4' 2년만 ♥︎베니타와 결별 "각자 길 가기로"[전문]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