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사생팬에 "나와 친구라고 주장…안타깝다" 실망감 표출 [TEN이슈] 작성일 09-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CSRh4OJYp"> <p contents-hash="95db027e8666a6d860c5cc6038f9247915b69d401e17f632739e74fd1bc1654f" dmcf-pid="Phvel8IiX0"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정다연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1b8c44a64bd46a7314e4d12a4e5ddd2a47133ff1fc1e98ee762fa396c44ec" dmcf-pid="QlTdS6Cn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텐아시아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135438449hgyp.jpg" data-org-width="658" dmcf-mid="88guL1Jq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10asia/20250901135438449hgy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텐아시아 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991432b76e422c01755cb00579ba021527a383cbeeaa1b93f61173d8d88bd84" dmcf-pid="xDm4wBkPGF" dmcf-ptype="general">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자신의 집을 찾는 사생팬들에 경고했다.<br> <br>정국은 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라이브 방송을 켰다. 그는 "용산 일부 계단이 제 사진으로 되어 있는 걸 봤다. 거기서 라이브 할까 생각하다가 약간 겁나서 집에서 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br><br>정국은 지난 30일 자신의 자택에 침입해 경찰에 붙잡힌 40대 여성 사건을 언급했다. 그는 "내가 집에서 (그 사람을) CCTV로 다 보고 있다. 경찰분이 오시는 소리가 나니까 (그 사람이) 지하 주차장에서 문을 열더라. 결국 문을 열었고 문 앞에 경찰이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br><br>정국은 "나는 다 지켜보고 있었다. 본인이 나랑 친구라고 하더라"라면서 "아미들이 가족이고 친구도 맞는데 안타까웠다. 응원해 주는 건 너무 고마운데 그게 뭐야"라며 선 넘은 사생활 침해에 실망감을 드러냈다.<br><br>이어 정국은 "오면 내가 가둬버릴 것"이라며 "기록이 다 되니까 증거 확보돼서 끌려가는 거다. 저희 집 주차장에 잘못 발 들이면 못 나간다. 내가 열어주지 않는 한 갇힌다"라고 경고했다.<br><br>앞서 지난 30일 밤 11시 20분경 정국이 거주하는 서울 용산구 주택 주차장에는 40대 A씨가 침입해 출동한 경찰에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용산경찰서는 지난달 31일 40대 A씨를 주거침입 혐의로 입건했다.<br><br>정국은 지난 6월 11일에도 30대 중국인 여성 B씨가 자택에 침입하려 현관 비밀번호를 여러 차례 누르는 등 피해를 겪었다. 당시 용산경찰서는 B씨를 주거침입 미수 혐의로 지난달 27일 불구속 송치했다.<br> <br>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부코페' 개그페이 도입, 김영희·정범균 역대급 입담 '접수' 09-01 다음 자치인재원, 지자체 공무원·공공기관 대상 AI 실무역량 강화 교육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