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애, 호주 유학 딸 대견함에 울컥 “식당 알바하며 생활비 벌어” (웃짜 채날)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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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34009655alik.jpg" data-org-width="845" dmcf-mid="pjkp1LXDl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34009655ali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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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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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34009946jrvd.jpg" data-org-width="845" dmcf-mid="UAObuc0Cy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134009946jrv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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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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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qj5dQT8thV"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3af0c24cd2a412846133cc51e31f070f668af236510a5a37baa067bb6f5a6728" dmcf-pid="BA1Jxy6Fh2" dmcf-ptype="general">개그우먼 이경애가 호주 유학 중인 딸을 향한 애틋함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74f017340f9903e64ce20205d13c6e25ff20fb3f8e5ca647c68130c7162a1393" dmcf-pid="bctiMWP3v9" dmcf-ptype="general">8월 30일 '김학래 임미숙의 웃짜 채날'에는 '이경애는 아침에 고기를 먹는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19ff15deb7a51d35eb969a33334f2ccbb1cb06d6911bce6d682662d2ab30ac2b" dmcf-pid="KkFnRYQ0hK" dmcf-ptype="general">이날 이경애는 호주로 유학 간 딸 희서를 떠올리며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자기 생활비를 벌고 있다. 며칠을 울었다. 뭐하냐고 물었더니 치킨을 튀겼다더라. 오늘은 사장님이 밥까지 싸줬다면서 사진을 보내는데 더 가슴이 아팠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83adb4d4050a6b03756916531184463c0a2a82a148783ddef59e652e5f673ea0" dmcf-pid="9E3LeGxphb" dmcf-ptype="general">이경애는 "자기가 해내고 싶다고 하는데 가슴이 막 아프다. 대견스러워서 '넌 정말 대단하다' 하지만 가슴이 아프다"면서도 "돈이 많아서 아무것도 안 하고 즐기기만 했으면 자기가 이루어내는 기쁨을 얻을 수 있었을까"라고 복잡한 마음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c39babe0ff7212206177e4efbbc9d1e0abaa122bcb9156a19a61da8cdee13bd4" dmcf-pid="2D0odHMUWB"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겪어내야 하는 그 마음은 걔도 아프고, 엄마도 아프고 함께 아픈 것"이라고 위로했다. 이에 이경애는 "자식이 힘든 선택하는 걸 지켜봐 주는 게 더 큰 괴로움이다. 지켜보는 게 더 힘들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dc2c0e6b80bfb16befc2ea8fd1dcaf863cebcf18c8060482172d5c26dbc8b33f" dmcf-pid="VwpgJXRuyq"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frUaiZe7W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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