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동갑내기’ 여배우들의 미모 대결, 승자는? 작성일 09-0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d50YRTNg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16b8144d84d2c2b747a4117c4102b7d1373d2ac90a24f88007a097e9721beb3" dmcf-pid="fkBVUA3I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이민정과 손예진이 이탈리아에서 만났다. 이민정·손예진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34316213rcxo.jpg" data-org-width="1200" dmcf-mid="KcgcJXRua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34316213rc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이민정과 손예진이 이탈리아에서 만났다. 이민정·손예진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0ab810fdc9f8e40e789730dfaf1857192f7dc57f8be224d494d775d477e6814" dmcf-pid="4Ebfuc0CkL" dmcf-ptype="general"> <br> 동갑내기 절친 배우 손예진과 이민정이 오랜만에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db763bafd8d05049d5e12e1d041e1644836f17d053576fdf12df15fc9115edee" dmcf-pid="8DK47kphan" dmcf-ptype="general">1일 이민정은 자신의 SNS에 “베니스에 도착한 첫날 정전이 됐어요. 핸드폰 플래시를 켰는데 화분 그림자가 천장에 비쳐 너무 예뻐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b7663c77258743a496f5a95b79e452ddac50e362cf8ca601d83f69a9c7c79676" dmcf-pid="6w98zEUlg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Photo by 손예진 in venice”라는 글귀와 함께 손예진의 계정을 태그하면서, 두 사람이 오랜만에 재회했음을 알렸다.</p> <p contents-hash="1aa9a404cdf43983f531aa0a9a0c5414409c4bc1402fb4d601df4d05723b069e" dmcf-pid="Pr26qDuSgJ"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 속 손예진과 이민정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한 교회를 배경으로 환하게 웃고 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fa5382d2933d8d54d595d0be0aba8d693beac6aafd986c318edccd21a9f28b" dmcf-pid="QmVPBw7vc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오랜만에 투샷을 공개한 이민정과 손예진. 이민정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34316422nfgv.jpg" data-org-width="1200" dmcf-mid="9TEsN0o9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34316422nfg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오랜만에 투샷을 공개한 이민정과 손예진. 이민정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dd729a5a31652c921c67e9a8cc6efbd8740747ea98e7102c9ef076c3dee4ae8" dmcf-pid="xsfQbrzTge" dmcf-ptype="general"> <br> 두 사람의 미모뿐만 아니라 대조되는 스타일도 눈길을 끌었다. 이민정은 화이트 원피스에 베이지색 가방과 구두를 매치해 단아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며 자신의 청순·화려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단정한 룩에 맞게 깔끔하게 묶은 헤어스타일 역시 패션의 완성도를 높였다. </div> <p contents-hash="bd205140630a48891c787bf58f78804ace0e49a706ccde1d5270e9ea576b8a09" dmcf-pid="y9CTrbEQoR" dmcf-ptype="general">그에 반해 손예진은 시크한 블랙 나시 원피스에 캐주얼한 하얀색 가방과 슬링백 구두로 깔끔하면서도 절제된 세련미를 뽐냈다. 그녀의 청순·청초한 매력이 잘 살아나는 룩에 반묶음 스타일링은 러블리함을 더해 손예진의 밝은 미소를 한층 더 아름답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63c7febf31ea25a21fac4861b98349dc2c9f3ab5c51cd347d5fe0f6c95166f3e" dmcf-pid="W2hymKDxcM"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한 프레임 안에 담긴 두 사람의 모습은 대표 미녀들답게 미모의 우열을 가릴 수 없었다. 그들의 케미에 네티즌들은 “AI 생성인 줄 알았다”, “베네치아가 두 사람의 미소로 물들었다”, “모델도 멋지고 잘 찍어줬다”, “완벽한 둘의 조합. 세월을 어디로 먹는 거냐”, “공주들이 따로 없다” 등의 국내외를 막론하고 찬사가 쏟아졌다.</p> <p contents-hash="ce107ca370c5f2e2c28fba3836569b6efb74da96ecf2703f653917d63d57900f" dmcf-pid="YVlWs9wMNx" dmcf-ptype="general">손예진 역시 자신의 SNS에 보라색 원피스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베니스의 거리를 거닐고 있는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 ‘어쩔 수가 없다’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c5944ab28af11e918f2e37b538b1eb00bd1eec68bd08c1bb8edebea2aabc19f" dmcf-pid="GfSYO2rR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어쩔 수가 없다’ 팀. 손예진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34316644iodp.jpg" data-org-width="1200" dmcf-mid="2TMi8lVZo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egye/20250901134316644iod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초청된 영화 ‘어쩔 수가 없다’ 팀. 손예진 SNS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d3bfbd99277a9a7844e4227e9dbbc65286d7dd213bce5c5cb94e7e1c1b01950" dmcf-pid="HWdoQT8toP" dmcf-ptype="general"> <br> 이민정과 손예진은 현재 베니스국제영화제 참석을 위해 이탈리아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 수가 없다’가 경쟁 부문에 초청됐고, 해당 작품의 주연을 맡은 손예진 역시 함께 출국했다. 이민정은 또 다른 주연 배우인 남편 이병헌의 내조를 위해 함께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div> <p contents-hash="1a45d102bed8f8cb696abf7c8c0dd4d800cad2a8cc213efb30abbe16bec89183" dmcf-pid="XYJgxy6Fg6" dmcf-ptype="general">영화 ‘어쩔 수가 없다’는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해고 이후 가족과 집을 위해 재취업 전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오는 24일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8672326952c6b13d75d97f31e5793ec1a75d157e4b40bdf7e36a628e3b41c8fc" dmcf-pid="ZGiaMWP3j8" dmcf-ptype="general">서혜주 온라인 뉴스 기자 hyejudy@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매기 강 감독, '유퀴즈'서 돌연 삭제…tvN "자료화면 일부 장면 문제" 09-01 다음 곽범, ‘어둠의 유재석’으로 활약ing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