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 배운 시간” 옥자연, 연극 ‘디 이펙트’ 마침표 작성일 09-0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wfbaeyjU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a3243d64a14140e9ff94c10e366619b3ae228d3309feb2b463b3525d375b55a" dmcf-pid="pr4KNdWAp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미디어랩시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03416075zjmx.png" data-org-width="850" dmcf-mid="3zlspXRu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sportsdonga/20250901103416075zjm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미디어랩시소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996082f9e153fa1efc610c6cfb9da405e6c6eb3f1a643d77d58ce857b814cd8" dmcf-pid="Um89jJYc0Q" dmcf-ptype="general"> 배우 옥자연이 연극 ‘디 이펙트’의 막공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div> <p contents-hash="5556930b65ad1aa8be666a1b0a52524d22745a33c1547155d94a660c5d44f909" dmcf-pid="us62AiGk7P" dmcf-ptype="general">8월 31일 서울 NOL 서경스퀘어 스콘 2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간의 여정을 완주한 옥자연은 무대 인사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사 인사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c6aa0a8af993f22043262b4c643f1db68dfa003e471a9ce4cca53e06b6b55b6" dmcf-pid="75jLTsBWz6" dmcf-ptype="general">극 중 심리학과 학생 코니 역을 맡았던 옥자연은 소속사를 통해 “코니는 감정의 폭이 큰 어려운 역할이었다. 하지만 이 인물을 통해 정말 많은 걸 배웠고, 동료들과 함께 고민하며 사랑이 무엇인지 깨닫는 시간이었다. 이번 작품이 저를 조금 더 단단하게 만든 것 같다”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76bc399271acad2dc455468fd93595ea9bae439f632460847b4536fb9499ef7" dmcf-pid="z1AoyObY38" dmcf-ptype="general">연극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실험에 참여한 두 청년과 이를 지켜보는 연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과 슬픔, 인간의 본질적 감정을 다루며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번 한국 공연은 세계 최초 젠더 밴딩 캐스팅으로 진행돼 주목을 받았다.</p> <p contents-hash="c82132c438b1b92479dbfc83025c4d9e240ca994c7c3b4a82a014b06ac3b4383" dmcf-pid="qtcgWIKGF4" dmcf-ptype="general">옥자연은 약물에 의한 감정인지 진짜 마음인지 혼란스러워하는 코니의 내적 갈등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관객들은 “목소리만으로도 감정이 전해졌다”, “TV에서와는 또 다른 매력의 옥자연을 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p> <p contents-hash="3ea3d8f6198ad3a6ce19e7c6d71ff3f1cb4a36f37e498a6e44c12903d04e4d55" dmcf-pid="BFkaYC9Huf" dmcf-ptype="general">올해 영화 ‘파과’,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나인 퍼즐’, MBC 드라마 ‘노무사 노무진’ 등에서 활약한 옥자연은 최근 의류 브랜드 모델로도 발탁되며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번 ‘디 이펙트’를 통해 무대에서도 내공을 증명한 옥자연의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219ee4124ec35677c5222f886b1c1e7df741b67357ee83fd47fc58ac21aa13ed" dmcf-pid="b3ENGh2XFV"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예측 불가·충격적 피날레"…'부고니아' 베네치아 영화제 홀렸다 09-01 다음 고현정·이영애·김고은…카카오엔터, 9월 '여성 서사' 대거 선보인다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