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왕 이채민 광기폭발 양팔절단 제안에 분노 “미친” (폭군의 셰프)[결정적장면]

작성일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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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f695a3f3b5a033bada758e449bbd3da736a5428ab8100c9b4d08ca8de72a62" dmcf-pid="XSFlBWP3v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60659099xvjp.jpg" data-org-width="600" dmcf-mid="YBuWVZe7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60659099xvj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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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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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60659265hphv.jpg" data-org-width="600" dmcf-mid="GvwJSg5r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60659265hph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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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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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5T0vKGxplk"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1c8b113cbedf4b354746c651e27ab472b770709a8b1bf3d641f6d8b5ac4d3acc" dmcf-pid="1ypT9HMUTc" dmcf-ptype="general">왕 이채민의 광기 폭발 막말에 윤아가 분노했다. </p>
          <p contents-hash="f020d1be8d2814c003527a64fd8e5f2883c7f774c08f6f330614a9aa6aa7ed9e" dmcf-pid="tWUy2XRuyA"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4회(극본 fGRD/연출 장태유)에서는 연지영(임윤아 분), 엄봉식(김광규 분), 맹만수(홍진기 분)가 요리경합을 벌였다. </p>
          <p contents-hash="5c00c5c9131c08b45a2d8c9d7ff90550ee5727c3237a702187d090e7138e87c2" dmcf-pid="FYuWVZe7Cj" dmcf-ptype="general">인주대왕대비(서이숙 분)는 이헌(이채민 분)이 멋대로 대령숙수에 임명한 연지영을 벌하기 위한 요리경합을 시작했다. 대왕대비는 연지영이 패하면 팔을 자르겠다고 엄포를 놨고,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헌은 엄봉식이나 맹만수가 패해도 팔을 잘라야 할 거라고 맞섰다. </p>
          <p contents-hash="0296f19acc5186c4f61605dfeae543dda7e87aef86eca958ae4513f7c6537405" dmcf-pid="3G7Yf5dzCN" dmcf-ptype="general">대왕대비가 제시한 경합 주제는 효. 요리에는 두부와 된장을 반드시 사용해야 했다. 연지영은 부친이 자주 만들어주던 된장 파스타를 만들 계획했다. 엄봉식은 연포탕을, 맹만수는 어만두를 만들었고 강목주(강한나 분)는 두 사람에 비해 연지영이 모자라 보인다고 트집을 잡았다. </p>
          <p contents-hash="75e5efd94799bd11d8f7c72e3589673de6b070e47ed1a36817f72f75e796d67c" dmcf-pid="0NCaGkphWa" dmcf-ptype="general">연지영은 된장 파스타를 만들려다가 대왕대비가 그리워하는 청량한 감칠맛이 도는 된장국에 대한 정보를 듣고 중간에 메뉴를 바꿨다. 연지영이 재료를 더 가져오려 하자 강목주가 형평성에 어긋난다며 반대했고 연지영은 “시간 내에 요리를 완성하는 것이 규칙이었다”고 반박했다. </p>
          <p contents-hash="15c536c14c31cc7a83393e47377caf65f342acef3247154e5be8051ae9f8d336" dmcf-pid="pjhNHEUllg" dmcf-ptype="general">이에 이헌이 “재료를 더 쓰게 하고 진다면 양팔을 자르자”고 제안하자 대왕대비와 강목주가 모두 반색했다. 연지영은 ‘미친 사이코 입 좀 열지 마라’고 속말하며 시간이 부족해 서길금(윤서아 분)에게 재료를 가져와 달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637212f3c9dc268bf556ca3ab6a6ef92bd84902bdc3697781ccc66ea9ea2f14f" dmcf-pid="UAljXDuSlo" dmcf-ptype="general">이후 연지영은 무사히 재첩 적근채 된장국을 완성했고, 이헌은 물론 대왕대비의 입맛도 사로잡으면서 대령숙수로 인정받았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ucSAZw7vhL"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7kvc5rzTy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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