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남편 편식+15살 쌍둥이 사춘기 언급 “방에 밥 넣어줘”(냉부해)[결정적장면] 작성일 09-0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3EFObYS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b379b6a12cc3f2f950a01a8f85d9c30d7735ec6da5255e6a59e78e41bc6b4" dmcf-pid="9H0D3IKGC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54010766ftri.jpg" data-org-width="640" dmcf-mid="q6s6meyj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54010766ftr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708e2728ab4a650a66a556814dc2210b250827e633a49c4d439a88f19d8a13" dmcf-pid="2u2v9HMUC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54010936nxci.jpg" data-org-width="640" dmcf-mid="BS0D3IKGS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54010936nx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15c482c95340de9a5e9aa640352c65127c6e5c5ebda34ecdd2e9650c832ce18" dmcf-pid="V7VT2XRu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54011121qsnw.jpg" data-org-width="640" dmcf-mid="bvHgGkphy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1/newsen/20250901054011121qsn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JTBC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3b5bef1fcfd9a997100df1617ebd70354e1fdbc84f2550942c9bca97b3c5c32" dmcf-pid="fzfyVZe7T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da5b6bbadc5f145a092d25d23ef8b6cec653235c063d1dd8076a0335f168e634" dmcf-pid="4q4Wf5dzWq" dmcf-ptype="general">배우 이영애가 가족들을 언급하며 현실 아내, 엄마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3508a2e9bdd0d210399b9266206fb70fda5b57422098b52e00ffa41ef9641f6" dmcf-pid="8B8Y41Jqyz" dmcf-ptype="general">8월 31일 방송된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이하 '냉부') 37회에서는 이영애, 김영광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이영애의 냉장고 속 재료들을 이용한 스타 셰프들의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p> <p contents-hash="b312956be01bc86ed6e5f9bc5dcd35d6cb2f732c077f73dbd65c7a52fe29bbd4" dmcf-pid="6b6G8tiBT7" dmcf-ptype="general">이날 이영애의 냉장고에서는 직접 키운 바게트급 사이즈의 노각이 나왔다. 늙은 오이뿐 아니라 녹색 오이도 냉장고에 있었지만 이영애는 "아기 아빠가, 남편이 오이, 깻잎 같은 향 있는 걸 좋아하지 않는데 노각은 좋아한다"고 밝혔다. 하지만 또 "애들은 (노각을) 그렇게 자주 먹지 않는다"고. </p> <p contents-hash="47a22e59c3358a52727773604efb3ea654ee68d87e9e2c332e075c3f2d7476fc" dmcf-pid="PKPH6Fnblu" dmcf-ptype="general">이에 남편과 아이들 입맛에 전부 맞는 요리를 만들기 쉽지 않다는 이영애는 "오늘 좀 배우러 왔다"며 셰프들에게 요리 팁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p> <p contents-hash="42886468bca5738f845d0b63a9fca444cca64a07bc11f616f5d5df408fdc937f" dmcf-pid="Q9QXP3LKv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영애가 또 밝힌 가족들 취향 맞추기 어려운 재료는 두부였다. "아들은 아직 15살이라 에너지가 많아서 육식을 좋아한다. 말랑말랑한 건 15살 아들은 안 좋아하더라"는 것. 이영애는 '자연주의' 요리를 부탁하며 "신랑이 오이를 잘 안 먹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해달라)"고 청했다. </p> <p contents-hash="091eef9fc9ac4ec39d9dd7b23c92e90cdaa6d7d5a54476ce8a65e51a7f55fee1" dmcf-pid="x2xZQ0o9hp" dmcf-ptype="general">이후 샘킴, 정호영의 손에 각각 자연주의 요리가 완성됐다. 특히 샘킴은 남편과 아이들의 편식을 해결하기 위해 요리에 두부와 오이를 잘게 썰어넣는 센스를 발휘했다. </p> <p contents-hash="82bdf286fb18d8b713b6c53b80aba2771419d17c1b83f2feff16c1c058886b80" dmcf-pid="yOyiTNtsW0" dmcf-ptype="general">이영애가 해당 요리를 맛보는 걸 보면서 김성주는 "두부가 들어간 걸 아이들이 몰라야 하는데"라며 두부 편식을 하는 아이들 흉내를 냈다. 이에 안정환이 "중2는 그렇게 얘기 안 한다"고 지적하자 김풍도 "중2는 보통 말도 안 한다"고 거들었다. 이영애는 "맞다. 그냥 방에 가져다줘야 한다. 나오지 말고 방에다가 넣어줘야 한다"고 자녀의 현실 사춘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p> <p contents-hash="ac8b00aad7478b7eb9ce779e70f1f51302d528b2b87b0f5cd0c57d0207f4e52c" dmcf-pid="WMouLKDxW3" dmcf-ptype="general">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세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2011년 쌍둥이 남매를 얻었다. 남편 정호영은 한국 통신벤처업계의 대표적인 인물로 2조 원의 재산을 보유한 재력가로 알려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영애의 딸은 선화예술중학교에 진학해 성악을 전공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4f21a42a50a18681ff198892b36de786d6079c53b0928ae8533f403dc3a0f4a3" dmcf-pid="YRg7o9wMv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Geazg2rRh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도경완 “♥장윤정, 살 닿는 것 극도로 싫어해” 이종혁 부부 사이 의심 (내생활)[결정적장면] 09-01 다음 버스 타다가 엉엉... 지예은 닮은 꼴 ‘쓰까르’, 매력 넘치네 [김지혜의 ★튜브] 09-0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